TS롬바드 "美 10년물 금리 6% 향할 것…무언가 깨질 때까지"

[띠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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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롬바드 "美 10년물 금리 6% 향할 것…무언가 깨질 때까지" - 연합인포맥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무언가 '깨질 때까지(something breaks)'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6%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TS롬바드의 스티븐 블리츠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기준금리와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00베이시스포인트(bp) 이상 오를 수 있다"며 이같이 시사했다.

실제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최근 몇 주 동안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4일에는 4.8873%까지 오르기도 했다.

채권 금리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견조한 노동 시장 등 최근의 경제 지표 호조가 꼽혔다.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3만6천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7만명 증가의 거의 두 배 수준을 나타냈다.

시장의 기대와 달리 미국 경제가 강한 모습을 보이자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금융 시장은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에 패닉 상태를 나타내기도 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11월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은 기존 20%에서 27% 수준까지 높아졌다.

"금리가 이미 연준이 생각하는 것보다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높은 금리는

경기 침체를 촉발할 위험이 있다"고 봤다.

그는 목표 인플레이션, 경제의 중립 금리 및 기타 요인을 기반으로 미국의 적정 금리를 계산하는

경제 공식인 테일러 지수를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현재 5.25∼5.5%보다

높은 약 5.75∼6.75%가 될 수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연준은 항상 하던 대로 무언가가 깨질 때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며

"금리는 마침내 무언가가 깨질 수 있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띠아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무언가 '깨질 때까지(something breaks)' 기준금리를 인상하는데

거기에 더하여 중동 전쟁이 발발햇네요.
한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가름할수가 없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비용으로 인해 바닥부터 무너지기 시작하였는데요.
문제는 은행이 비올 때 우산을 뺏어 간다는 것이죠.
위험가증증가로 인해 가산금리 올리려고 하는데 정부가 찍어 누를 수가 있을까요.
차주들 늪에 빠졌습니다.
은행의 저금리의 덫에 유혹당해 서서히 가라앉겠네요.
그 늪이 깊고 넓어서 장기간 지속될 수도 ....

[가림]

감사합니다.

[配慮]

살아가기 더 팍팍해지겠지요~

[늘베시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