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워싱턴 위저즈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출처 :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9854732/nba-offseason-2024-draft-trade-free-agency-guides-every-eliminated-nba-team#det
아직 올리지 않은 팀은 위 링크에서 먼저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플옵 진행 중인 팀 제외)
[샬럿 호네츠]
-. 23-24시즌 성적 : 21승 61패
-. 2024년 드래프트픽 : 1라운드 로터리픽 (1픽 13.3% 확률, 최소 8픽 이내), 2라운드 42픽 (from HOU)
-. FA : 마일스 브릿지스, 다비스 베르탕스 (ETO), JT 토르 (TO), 아마리 베일리 (RFA)
-. 로스터 현황
새로운 농구 부사장 제프 피터슨은 소개 기자 회견에서,
"주요 목표는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 1년 플레이오프 나가고 3~4년 못 나가는 것을 반복하고 싶지 않음."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감독을 구하고, 라멜로 볼의 가용성을 식별하는 것부터 시작함.
샬럿은 23세 미만 선수가 8명으로, 리그에서 다섯 번째로 어린 로스터.
감독을 구할 때에도 선수 개발에 중점을 둘 것.
라멜로 볼은 이번 시즌 22경기만 뛰었고, 데뷔 이래 134경기에 결장함.
그는 24-25시즌부터 루키 맥스 계약 (5년 205밀)이 시작.
샬럿은 브랜든 밀러 +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재정적으로 깨끗한 로스터를 가지고 오프시즌에 들어감.
라멜로 볼 이외에 16밀이 넘는 계약은 없고, 25-26시즌에 보장된 계약은 라멜로, 밀러, 그랜트 윌리엄스만 남음.
-. 오프시즌 재정
로터리픽 지명 선수를 포함해도 샬럿의 보장 연봉은 105밀로 샐러리 상한선인 141밀보다 훨씬 낮은 상태.
하지만 브릿지스의 미래와 베르탕스 포기 여부에 따라 샐러리 유동성이 결정됨.
브릿지스는 15밀의 캡홀드를 가지고, 베르탕스는 16밀의 계약 중에 5밀만 보장.
세스 커리(4밀), 브라이스 맥고언스(2밀), 알렉세이 포쿠셉스키(1.9밀)도 비보장 계약.
-. 프런트오피스 우선순위
차기 감독 채용 및 드래프트 외에 가장 중요한 결정은 마일스 브릿지스의 미래.
(22년 6월 가정폭력 중범죄 혐의로 22-23시즌 결장)
샬럿은 휴스턴이 케빈 포터 주니어에게 준 것과 유사한 계약을 맺을 수 있음.
(코트 밖에서 사건이 발생할 경우 프랜차이즈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
샐러리 여유가 있는 7개 팀 중에 브릿지스에 대한 관심은 없는 것으로 보여서 샬럿과의 계약 또는 사인-앤-트레이드도 옵션이 될 수 있음.
-. 연장 계약 후보
연장 계약이 가능한 선수는 JT 토르와 코디 마틴.
두 선수 모두 연장 계약 가능성은 없음. 마틴은 2년 남았고, 토르는 25-26시즌 팀옵션.
-. 팀이 필요한 부분
건강 외에도 퍼러미터에서 위협이 될 수 있는 캐치앤샷 옵션.
샬럿은 건강한 마크 윌리엄스가 활력을 줄 수 있음.
(이번 시즌 상대팀의 리바운드 비율은 2위이고, 5피트 미만 거리에서 66% 성공률을 기록함.)
-. 드래프트 자산
두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와 댈러스의 2027년 1라운드 픽을 획득함.
마이애미 픽은 2027년 로터리 보호 또는 2028년 픽.
댈러스 픽은 Top2 보호픽.
샬럿은 스퍼스에게 2024년 또는 2025년 1라운드 픽을 보내야 하는데, (로터리 보호)
보호조건으로 가지 않을 경우 2025년, 2026년 2라운드 픽을 보냄.
현재 보유 중인 2라운드 픽은 7개.
첫댓글 빅알이 시대가 그래도 강팀이엿는데
라멜로도 그렇지만 마크 윌리엄스도 어째 유리몸 기질이...
재능은 잘 모으고 있는것 같은데 그놈의 부상 때문에 ㅠㅠ
나중에 트레이드 자원으로 쓰더라도 이번 시장에서 대어가 있는것도 아니고 마일스 브릿지스는 일단 재계약하고 보는게 맞을듯요
가장 최근 잘했을때가 래리존슨과 알론조모닝 있을때 아닌가요?
프랜차이즈 기록 찾아보니 2000년대 초반 2년 연속 1라운드 통과가 가장 전성기 같네요.
배런 데이비스, 데이비드 웨슬리, 자말 매쉬번이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