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초등학생 시절에 소풍 갔었던 태능을 수십 년 만에 다시 가 보았습니다 모처럼 아들 사는 동네에 갔다가 멀지 않은 곳이라 문득 생각이 났어요
태능은 조선조 왕릉 중에서도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만큼 크고 웅장한 왕후의 능 입니다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는 사극에도 자주 나오는 정난정 등과 더불어 온갖 세도를 누리었지요 평균 수명이 40 정도 이던 시절에 65세 까지 장수한 왕후였지만 국가에는 도움이 되지 않은 자신의 호의호식과 영달을 추구한 여인이었어요
모처럼 능 산책을 하면서 이제는 그저 흙으로 돌아간 왕후의 능을 바라보며 인생 무상도 느꼈답니다 ~~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잘 지내시죠?
결혼전 중량구 묵동에 살았어요 태능에는 아기데리고 자주갔었어요 태능유원지에서 놀다만왔었는데 문정왕후 능을보게되는군요 유서깊고 아름다운곳 또는 예쁜카페 맛집 알려주셔 참고하고있어요 감사 😊
방여사님 잘 지내시죠?
태능 근처에 사셨군요
저는 어린시절 장위동에 살아서 소풍을 태능으로 갔어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 보았답니다
지난 추억이 아스라히 떠오르고 작년에 떠나신 친정어머니 생각도 나더라구요
함께 공감하니 너무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