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주인공소개
이름:이효인
나이:21살
오늘은
날 버린 남자친구가 그리워진다..
나도모르게 손이 저절로 전화기로 갔다..
습관처럼..난
익숙하게 눌러버렷다..
"여보세요....?"
"왜또 전화질이야!!
끝난거아니엿어?!!"
"아..아니..그냥.."
"나
바쁘니까 좀있다 전화하던가 !!"
뚜뚜뚜..뚜.....
"흑흑..."
난
바보 처럼 울고만 있었다...
보고싶은데..말하고싶은데..
도저히 그렇게 하질
못하겠다..
"효인아 니 친구한태 전화왔다"
"네 갈께요.."
난..
바보다.. 이까짓집..
그냥나가버리면된다..
아버지는 돌아가셧고..
형편이
어려운집..내가 이끌어야한다..
후.. 아르바이트는 밤새 하는데..
오늘은 휴가다...
"여보세요..?"
"효인아~
나 정숙이야!!"
"정숙......???
아 맞다!! 초등학교때~!
예쁘던
정숙이?!
반갑다~^^ 요즘에 뭐하구지네...?"
"음... 결혼하려구..^^
친구들한태..
이리저리 물어보다가~ 너 겨우알아냈다..!!"
"응..
나 아르바이트 가야되서 못갈것 같은데."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할것이지..
또..샘이나서..
습관처럼 아르바이트핑계를댄다..
"후후 효인아.. 그럴수가 있니~ㅠㅠ
난
니가 꼭 와줫으면하는데..흠냐..
내 전화번호는 XXXXXXX이니까 연락자주해~^^
끊을꼐.."
뚜...뚜///뚜
"엄마
저 밥 차려주세요.."
"너 선이나 봐라!
밥 빨리 먹고 이쁘게하고
XX커피숍으로~"
"네.."
나는
밥을먹고..
나는 내 나름대로이쁘게꾸몄다..
그리구 기분좋게..밖으로나갔다..
그리고
커피숍을 도착햇다..
"효인님맞으시죠..?"
"네^^"
"아
여기 앉으세요!
저는 이 호 영 이라고합니다^^"
"내 안녕하세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선 우리는 정해진 인연같이... 교재한지 1년도안돼..결혼을해버렸다..
"여보
나 회사갔다올계요.."
"네..^^"
요즘에 이상한
장난전화에 시달린다..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효인아..
나 인철이야..."
난 인철이란말 떨어지자 마자..
헉하는 바람에
수화기를 놓아버렸다..
나의 첫사랑이자..마지막사랑이었던..
인철이..
잔인하게도 날 싫어했던..\
"왜
전화했어..?"
"너 목소리듣고싶어서.."
".....결혼은했어..?"
"아니.....
안했어..요즘에..
폐인 생활해.."
"아.... 힘들겠다 나는 결혼해서..
그럭저럭
꾸려나가는중이야.."
"나 너 아직두 못잇어.."
난
그순간 아차 하였다...
"나두 그랬었어..
"사랑해."
난
그순간 인철이의 갑작스런행동에.,
할말을
잊고 그 뒤 4일째 전화 한통안왔다..
장난전화도... 인철이의 전화도....
난
그렇게 인철이의 전화를 기다렸다..
"여보 요즘에 무슨일있어..?"
"아니에요^^
잘 갔다 오세요.."
"아차 여보 우리도 애 가져야죠^^"
"조금지나구요..~^^"
"나
갔다 온다 여보~~"
"내~"
전화가왔다..
"여보세요..?"
"네
거기 효인님댁맞죠..?"
"네..그런데요..??"
"근데
인철이라는분아세요..?"
"네.."
"병원에 있어요 어서
오세요.."
"네.."
나는 그순간 앞치마를 빼고
병원으로달려갔다..
걱정이 되었다..
"황 인 철 몇호죠.?"
"네
응급실입니다 어서가보세요"
"네! 괜찮은거죠.?"
"...저도잘.."
나는
울먹으며 응급실로갔다..
"저기요 효인님되시죠..?
인철님 손에서..
종이가
적혀있어서요..
전화해봣어요 이름도써져있엇더군요..
정말 다행이에요..^^"
"상태는
어떤가요..?"
"흠......
아직.."
"살 수 있죠?!!
그런거죠?!!"
"지켜보구여.. 정확하겐 대답을.."
"그의
지갑에서 내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리구 그 뒤엔 하고싶은말이 잔뜩써져있었다.."
'효인이를
사랑합니다.. 제발.. 신이시여..저에게..
효인이를 주십시오.. 부러울 것없이
잘 살겠습니다..'
인철이와 찍은 사진에 도 써져있었다..
'효인아
어딨는거니..보구싶다..그땐미안했어..'
나랑 같이 이미지 사진을 찍은
것에도 있었다..
'이렇게 예쁜효인이가 내 곁에 있을 때 잘했어야 되는데..효인아..
정말
사랑해......................돌아만 와줘..'
이런 말들이 잔뜩써져있었다......
난
나도 모르게 ..집으로달려가 남편에게전화를걸었다.
"여보 저 옛날에
아는 남자친구가 잇엇는데
그아이가 아파서 저는 그 아이의 보호자가되었어요
어떻개해야하죠..?"|
"안돼!!"
"이혼해요우리.."
난
나도 이 말을 모르게 꺼냈다..
책임을어떻개 질건지 나도모르겟다..
힘들다..
2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