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tv를 보고 라면을 먹고있는데 전화가 왔당
와아아아아아아아아~뚝...........퍽!와아아아아아아아!
(우리집 전화벨소리는 cm로고송이다 음훼훼훼-_-)
나:여보세요~
??:거기 낙지마당이죠?낙지볶음 2마리 배달되나요?
나:ㅡㅡ?전화잘못 거셧습니당~뚝~
(내심 대전에서 전화오길 기다렸는뎅;;)
다시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뚝........퍽!와아아아아아아!
나:여보세염~
??:......
나:이바여?대답좀 해보셈?
??:저......저기여.....
나:말하셈.
??:맞습니다!맞구요!뚝......
나:-_-....이런@@!@$@$@$@$&@#!@!@#@!#@!#$#$$#$%#$%#$%$%#$%%가튼녀석..
허미...이제 전화오면 내가 갚아준다.ㅡㅡ+
5분후........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뚝......퍽!와아아아아아아아~
나:야이 .............................자식아.......
(너무심해서 점으로 처리함 ㅡㅡ)
관계자형:............야!
나:...헉!형이얌?왜?
관계자형:이자식이.!왜 욕을 하고 G랄이야..야 어쨋든 대전 코치에
합류할 생각없냐?너가 한다면 k-리그 사상 최연소 코치일걸.
돈도 많이 줄겡.
나:돈?흐흐...(+_+)알써.알써.내가 내일 대전 사무실로 갈게.
관계자형:구래 꼭와라..(흐흐...돈좋아하네)
오늘은 이만 씁니다.짧게써서 죄송하구요.다음부터는 길게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 그리고 다음편에는 주인공이 코치가 되고 선수
몇명을 만나보는 과정을 글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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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서전
[대전시티즌]2부:코치 황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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