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일기 2024.10.07. (월)
새벽기도회
(2023.09.15.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성경 : 막 2:13-17
(레위를 부르시다)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13. Once again Jesus went out beside the lake. A large crowd came to him, and he began to teach them.
14. As he walked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Jesus told him, and Levi got up and followed him.
15. While Jesus was having dinner at Levi's house,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ea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16. When the teachers of the law who were Pharisees saw him eating with the "sinners" and tax collectors, they asked his disciples: "Why does he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17. On hearing this, Jesus said to them,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v149hpp6PJs
제목 : 내 앞을 지나가시는 예수님
선교사의 사역 --- 평범한 일상의 반복
단기선교에서 일어난 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평범한 삶 속에서 위대한 일을 하신다.
모세를 건진 바로의 딸 => 평시처럼 나일강에 목욕하러 갔다.
레위 --- 세리 마태(세관원)
예수님이 바닷가에서 말씀을 전하셨다.
마태가 예수님을 만나러 간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마태에게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 내 앞을 지나가시는 예수님"
물을 길으러 우물 가에 간 사마리아 여자 => 예수님을 만남
인생의 랜드마크를 해야만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내 앞을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주님을 따르는 것 => 가장 귀하다.
따라 ~ 따라~ 예수 따라
바닷가에 가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찾아 가시는 예수님
교회는 죄인이 올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 죄인, 병든 자 )
우리가 해야 할 일 ---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 보는 것
평범한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바라보라.
예수님께서 우리 앞을 지나가신다.
"내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집"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10. 4.(금)
고린도전서(27) : 전통을 지키므로
■본문
고전11:2-16
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14. 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셨기 때문이니라
16. 논쟁하려는 생각을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관례가 없느니라
2. I praise you for remembering me in everything and for holding to the teachings, just as I passed them on to you.
3. Now I want you to realize that the head of every man is Christ, and the head of the woman is man, and the head of Christ is God.
4. Every man who prays or prophesies with his head covered dishonors his head.
5. And every woman who prays or prophesies with her head uncovered dishonors her head -- it is just as though her head were shaved.
6. If a woman does not cover her head, she should have her hair cut off; and if it is a disgrace for a woman to have her hair cut or shaved off, she should cover her head.
7. A man ought not to cover his head, since he is the image and glory of God; but the woman is the glory of man.
8. For man did not come from woman, but woman from man;
9. neither was man created for woman, but woman for man.
10. For this reason, and because of the angels, the woman ought to have a sign of authority on her head.
11. In the Lord, however, woman is not independent of man, nor is man independent of woman.
12. For as woman came from man, so also man is born of woman. But everything comes from God.
13. Judge for yourselves: Is it proper for a woman to pray to God with her head uncovered?
14. Does not the very nature of things teach you that if a man has long hair, it is a disgrace to him,
15. but that if a woman has long hair, it is her glory? For long hair is given to her as a covering.
16. If anyone wants to be contentious about this, we have no other practice -- nor do the churches of God.
■시작찬송가
199장(통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 [성경]
■헌금찬송가
546장(통339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믿음과 확신]
올바른 전통을 분별해야 합니다
교회에는 여러 가지 전통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신앙의 전통을 지키되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하는 전통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본질적인 것에 몰두하여 기쁨을 잃어가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신앙의 전통을 지키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맛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전통
초대교회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과 핍박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의 전통을 지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을 다했습니다. 바울은 초대교회의 이러한 전통을 고린도 교회에 전해주었고 그들은 잘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도 초대교회 성도들과 같이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여러 가지 도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교회를 지키고, 말씀과 기도를 붙잡는 믿음의 전통을 지켜가야 합니다.
(1) 전하는 자와 받는 자
전통에는 ‘전하는 자’가 있고, ‘받는 자’가 있습니다. 바울은 초대교회에 있던 전통을 고린도 교회에 전해주었고, 고린도 교회는 이를 받고 잘 지켰습니다. 우리는 자기 생각과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이 시대 속에서 예수 0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귀한 전통인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고전 11: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롬 10:14-15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성경에는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 아름답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을 오르내리던 그들의 발은 더럽고 엉망진창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발을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름답게 여기시는 사람은 멋지게 차려입은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딤전 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좋은 교회는 잘 전하고, 잘 받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열심히 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로 우리의 마음을 찌르는 말씀을 들을 때에도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교회의 머리
3절 말씀은 오해하기 쉬운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사용된 ‘머리’는 헬라어로 ‘케팔레(κεφαλή)’라는 단어로 ‘근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3절 말씀은 남녀의 차별이 아닌, 창조의 법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를 먼저 창조하시고, 남자로부터 여자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여자의 머리(근원)는 남자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중요한 힌트가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에게는 각 위격의 우위가 없고 함께 일하시는 것과 같이 남자와 여자는 모두 하나님 앞에 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이며 동역자입니다.
고전 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 삼위일체(Trinity)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을 가지며, 각각 동일한 본질을 공유하되 하나의 실체로서 존재한다는 교리이다. 하나님은 한 본질 안에 세 위격으로 구별되지만, 영원히 동격이시며 영원히 함께 계시는 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출처. 라이프성경사전)
전통에는 ‘뿌리’가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근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의 전통은 예수님께 뿌리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우리의 근원 되신 예수님께 뿌리를 깊이 내려 하나님의 은혜로 결실을 맺어가야 합니다.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롬 11:16b-18
...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 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3) 다르지만 같다
본문 말씀은 남자와 여자의 다름과 같음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다름과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같음 속에 다름’이고, ‘다름 속에 같음’입니다. 바울은 이를 통해 예배 가운데서의 전통을 지키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전 11:4-6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바울은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기도와 예언을 하고, 여자는 머리를 가리고 기도와 예언을 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와 같은 말씀들로 인해 사람들은 바울이 교회 내에서 여자들을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고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복장으로 남녀가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머리를 가리는 것을 남자는 쓰지 않고, 여자는 씀으로 그들의 복장을 구별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진정으로 전하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남자와 여자는 각각 다른 모습으로 창조된 우리는 질서 안에서 함께 기도와 예언 곧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함께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환경과 여건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하나 되어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는 일에 힘을 다해야 합니다.
고전 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건강한 교회와 예배를 위하여
11장은 교회와 예배 안에 있어야 하는 질서에 대해 반복적으로 다룹니다. 이후에 바울은 성만찬의 질서, 은사의 질서에 관한 내용을 이어가며 고린도 교회가 건강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전통 있는 교회는 오래된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부름을 받은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뿌리를 둔 교회와 전통의 질서를 따라 복음을 전하고 예배드리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건강한 전통을 이어가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찬양. 우리 하나 되어
우릴 하나로 부르셨네
주 안에서 형제 된 우리
십자가의 보혈 자유케했네
구원 받았네
주의 날은 멀지 않았네
거룩한 나라 주의 백성
이제 일어나 승리 선포하며
함께 나가세
우리 하나 되어 주를 예배할 때
아버지의 나라 여기 임하시네
모든 나라 족속 백성 방언에서
주의 이름 높이네
오늘의 한마디 : 믿음의 전통을 이어가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