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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천문학 ♡
 
 
 
카페 게시글
...........회원 자작시 강릉 오죽(烏竹)
선한생각 추천 0 조회 13 13.07.25 11: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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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5 11:40

    첫댓글 장엄한 필객의 모습입니다. 장로님 보고싶네요. ㅎㅎㅎ

  • 작성자 13.07.25 11:57

    과찬의 말씀입니다. 강능 바닷가 달밤 정자에서 즉석 읊어 본 것입니다.
    하, 장나꾸러기의 정치는 순수하지만 요즘 한국 정치는 평가 할 수 있는 단어가 없는 것 같아요.
    역사를 고찰하건데 이런 엉터리를 기록한 대목이 없습니다.

  • 13.07.25 14:09

    한폭의 풍광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졸필?을 접으니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7.25 14:26

    그래요. 하나님이 주신 자연 풍광은 이토록 고운데
    세상사 정치는 오물이 되어 달빛이 흐려질까
    마음이 아파요.

  • 13.07.25 19:49

    깊은 시심에 감동 받았습니다.
    건강,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3.07.25 23:32

    감동이란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7.26 00:56

    선한생각님 왜 갑자기 가야금이 생각나지요? 춘향이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 작성자 13.07.26 13:02

    엣 습관 못 고치고 조선 갓 쓰고 살다보니 이리된것 같아요. ㅋ
    조만간 청이도, 춘향이도 활천에 오라고 초청하려는데
    만나면 향기님 미모에 놀랄까 봐 망서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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