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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직 95점 나왔고 13번 문제 (가)가 영주 부석사는 알았는데 (나)가 법주사 팔상전인 걸 몰라서 틀렸는데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서브노트에는 법주사 팔상전이 조선 후기라는 것만 나오고 이 건축물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어서요
첫댓글 법주사 팔상전은 기본서에도 있고...
자 수업 들은거 잘 기억해 보세요... 20년 동안 멘트는 늘 같았으니까...
17세기 불교건축물 3개 외워야 된다... 다층구조, 불교의 사회적 지위가 개선되었음을 의미...
근데 '샘 저는 목표가 95점인데' 이런 사람은 그냥 법주사 팔상전만 외워라...
그게 가장 중요하고 시험에 나온다면 그게 나온다... 라면서 사진 피피트로 보여드렸죠...
이건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중요한걸 출제합니다...
만약 출제한다면 중요한거가 무조건 1순위입니다...
예를 들어 근대 건축물 여러개 있지만 나온다면 뭐가 나올까요?
명동성당입니다. 왜? 그게 제일 중요하니까...
근대 병원 여러개 있지만 만약 나온다면 뭐가 나올까요?
광혜원입니다. 다른건 나올만한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수업을 영혼이씨 들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