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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미인 대회/정현숙
정현숙 추천 0 조회 74 24.11.21 17: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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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1 18:45

    첫댓글 월동 장비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네요.
    당장 보기는 좋은데 자연 그대로의 맛은 좀...

  • 작성자 24.11.22 10:07

    동해는 물론 해충발생 방지 효과가 있다네요. ㅋ

  • 24.11.21 21:35

    벌써 고운 옷를 입고 있네요
    다 예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긴 하겠습니다.
    뜨게질하려면 엄청 수고스러울 텐데 누가 저걸 다 뜨는지 모르겠어요.
    재활용은 되는지 궁금하구요

  • 작성자 24.11.22 10:12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뜨개질 하고
    세탁해서 재사용한다고 들었어요.

  • 24.11.21 22:29

    드레스 심사 하기가 곤란하겠어요

  • 작성자 24.11.22 10:14

    네에, 예전에 방송으로 보던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가 생각났어요.ㅋ

  • 24.11.21 23:01

    참 예뻐요!
    마음도 곱고요!

  • 작성자 24.11.22 10:16

    한땀 한땀 정성어린 손길 덕분에
    올겨울 따스하게 보내겠지요.

  • 24.11.22 05:45

    화학 섬유인이니 퇴색되지 않으면 세탁해서 재활용이 가능하겠으나 마지막 폐기물로 공해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 작성자 24.11.22 10:22

    처음엔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작되었는데
    요즘은 가는 곳 마다 나무들이 뜨개옷을 입고 있더군요.
    나무를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삭막한 겨울 볼거리를 제공하는 거리 예술로서의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 24.11.22 21:10

    뜨개질하는 여인들의 손길을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11.24 10:03

    사랑의 손길, 아름다운 여인들이겠지요.

  • 24.11.23 23:40

    정말... 심사하기 난감하겠어요
    저도 누굴 뽑아야 할지.... ㅎㅎㅎ

    떨지 마! 라는 말이
    추위에 떨지 말라는 뜻과
    누가 더 멋진가 아름다운가를 겨루는 대회장에서
    주눅들지 말라는
    중의적 표현이라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뉴스경남 신문으로 모셔가요 선생님 ^^*

  • 작성자 24.11.24 10:11

    디카 시를 읽고 쓰는 이유가
    서로 공감을 하고 공감을 받을 때의
    희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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