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안녕하세요</p><p><br></p><p>오키나와가 좋아 가족여행을 여러번 갔다와서 막연히 이민을 해볼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p><p><br></p><p>나이, 학력, 전공, 경력, 어학능력, 자산규모, 가족사항 등 꼭 갖춰야하는 사항 같은것이 혹시 있나요</p><p><br></p><p>제가 고생을 하더라도 저희 가족만 좀 더 나은 생활을 할수가 있다면 꼭 한번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p><p><br></p><p>현실적인 조언 해주실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p><p><br></p><p>아무것도 모르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밤에 기침하는 애들이 안쓰러워 죽겠습니다..ㅡㅡ<br></p><p><br></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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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관TNC정도의 문제죠. 물-음식물을 100% 일본산으로 먹느냐 아니면 해산물만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 비율로 먹는 정도냐의 문제인데, 우리나라는 법이 바뀌어 방사능 검사를 의무화하면 그만이고, 현재도 방사능 검사 하는 업체 음식만 따로 사먹으면 방사능에 대해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지만 일본은 그런 것조차 기대할 수 없는 곳이라는 차이는 엄청나게 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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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원하시는 오키나와면 후쿠시마와거리가 우리나라보다더멀고 대만과 가까운 사실상 동남아쪽이라 방사능과는 별영향없지않을까요?
@명관TNC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음식물이라든지,,, 어떻게든 통할거같아요 원전지옥쪽하고
@흑비 음식물이라든지 원전지옥이랑은 저희나라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후쿠시마 폐타이어수입이나 해산물등 일본사람도 안먹고안쓰는거 알게모르게 수입해서 일본이나 한국이나 매한가지라봅니다.
@명관TNC 정도의 문제죠.
물-음식물을 100% 일본산으로 먹느냐 아니면 해산물만 알게 모르게 어느 정도 비율로 먹는 정도냐의 문제인데,
우리나라는 법이 바뀌어 방사능 검사를 의무화하면 그만이고, 현재도 방사능 검사 하는 업체 음식만 따로
사먹으면 방사능에 대해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지만 일본은 그런 것조차 기대할 수 없는 곳이라는
차이는 엄청나게 큰 거죠.
미세먼지 때문에 일본 이민 고려하시는거라면..
오토바이 피하려고 덤프트럭 앞으로 달려드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차라리 독일이나 캐나다가 더 안전할듯 싶네요..
호주를 추천드립니다. 오키나와도 좋지만 거기서 할 수 있는 일도 많이 없을거구..태풍이 자주지나가지요. 집값은 그리 안비쌌던기억^^ 저두 여행갔다외서 잠깐알아봤었어요
너무 조용한 동네이고 음식도 본토와는 다른 스타일인데 괜찮으실련지요. 노후를 생각한다면 장수의 도시이고해서 괜찮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녀 교육 등 여러가지 고민하셔야할것이 많을듯 하네요.
http://blog.naver.com/hl4zda/220730958642
일본은 안받아준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이민이 어려운 나라라고 하던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이유의 상위호환 국가가 캐나다, 독일 등이 있는데, 굳이 일본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라고 타국가보다 한국민에 대해 특별히 관대한 것도 아니고요.
일본은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민이 어려운 나라입니다. 일본 자국민과 결혼한 외국인이라도 대부분 영주권이 한계이더군요. 아마 오키나와의 자연이 크게 기억에 남으셔서 가려는 마음도 있으실텐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