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절은 우수와 경칩 사이
조각(彫刻) 묵상(默想) 모음
오늘 독서(讀書)에서,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고 합니다.
땅의 회복(回復)입니다. 복음(福音)에서, 눈먼이는 시력(視力)이 회복(回復)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눈의 회복(回復)입니다.
땅을 회복(回復)시키신 하느님은 다짐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惡)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咀呪)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生物)도 파멸(破滅)시키지 않으리라.
파멸(破滅)의 시작(始作)은 악(惡)한 마음이었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습니다.
땅을 회복(回復)시키신 하느님은 눈도 회복(回復)시키십니다.
에파타의 은총(恩寵)으로 마음의 눈을 밝히는 하루를 만들고 싶습니다
눈먼이는 시력(視力)이 회복(回復)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人間도 완전히 이와 같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사고(思考)의 신진대사(新陳代謝)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니체 -
오늘, 독서(讀書)에서는 하느님이 카인에게 주시는 표와 복음(福音)에서는 바리사이들이 요구(要求)하는 표징(表徵)이 공통적(共通的)으로 들어옵니다. 하느님이 주시는 표는 만천하(滿天下)에 드러나게 마련이지만, 사람이 소원(訴願)하는 표징(表徵)은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을 수 도 있겠다는 점(占)이 대비(對比)됩니다.
나는 하느님이 주시는 어떤 표(表)를 지니고 있고, 또 어떤 표징(表徵)을 바라고 있는가를
자문(諮問)해 봅니다.
인생(人生)을 즐기는 법 (enjoyed)
세상(世上) 모든 일이 시시하게 느껴지면 마음은
시든 꽃처럼 생기(生氣)를 잃고 만다.
그 누구도 그에게 매력(魅力)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살아가는 기쁨을 끊임없이 맛보기 위해서는
결코 시시해지지 않을 무엇이 필요(必要)하다.
괴테 『파우스트』
오늘 복음(福音)의 핵심(核心)은 제1독서 예레 17, 7이 요약(要約)해 줍니다:
주님을 신뢰(信賴)하고 그의 신뢰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되다.
참 행복(幸福)이란 주님을 신뢰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습니다.
뱀의 유혹(誘惑)으로 열린 세상(世上)의 눈을 잠시라도 닫고, 에파타의 은총(恩寵)으로 열린
영적(靈的) 눈을 뜨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독서(讀書)는 창세기 2장 여자(女子)가 창조(創造)되는 부분입니다.
24절은 '남자(男子)는 부모(父母)를 떠나 아내와 결합(結合)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고 합니다.
인간관계(人間關係)의 가장 중요한 두 대상, 부모(父母)와 배우자(配偶者)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복음은 그 중 부모(父母)의 마음에 대하여 말하는 듯합니다.
병(病) 중에 있는 자녀를 위해서는 예수님의 모욕적(侮辱的)일 수도 있는 말씀을 견디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표현(表現)하여 예수님을 감동(感動)시켜 원하는 바를 얻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시험(試驗)하시더라도 믿음의 목적(目的)인 영혼(靈魂)의 구원(救援)을 위해
견디고 또 끈질기게 끝까지 투신(投身)해야 하겠습니다.
생명(生命)의 짜릿한 교향곡(交響曲) 지구(地球)촌 Beautiful ‘INSIGHT’
하늘에서 이 땅에 눈송이 선물(膳物)로 대지(大地)를 적시우고,
생명의 교향곡(交響曲) 지구(地球)촌 새하얀 대지(大地) 벌판
새 봄맞이 축복(祝福)의 전령(傳令)사
을사년(乙巳年) 눈부신 설원(雪原)의 풍광(風光)을 마음에 아로새겨
을사년 설원(雪原)의 기적(奇蹟)의 표징(表徵)을
불편함도 즐겁게 즐겨보세요!
넵♡감사(感謝)합니다
오늘 복음(福音)의 핵심(核心)은 제1독서 예레 17, 7이 요약(要約)해 줍니다:
주님을 신뢰(信賴)하고 그의 신뢰(信賴)를 주님께 두는 이는 복(福)되다.
참 행복(幸福)이란 주님을 신뢰(信賴)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긴 여운으로 마음에 남습니다.
+찬미 예수님~
25년 을사년에도 지식반 가족 모두 주님 말씀과 희망(希望)과 기쁨,
희년(禧年)의 은총(恩寵) 안에서 행복(幸福)하시기를 기원(起源)하겠습니다.
빠다킹 신부님께서
욥기까지의 여정(旅程)을 마무리 하시고
올해 5월 2일(금)부터성경(聖經)특강(特講)을 시작(始作)하십니다.
다함께 한 마음으로 하나되어
성경의 깊은 의미(意味)와 실천(實踐) 메시지
말씀을 깊이 묵상(默想)하며,
우리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信仰) 여정(旅程)을 더욱
풍요(豐饒)롭게 하는 뜻깊은 시간(時間)에 다함께
하시기를 초대(招待)하겠습니다.
1층 소성전(小聖殿)에서
정말로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 그리워라!
아! 어찌하오리까?
아! 정보(情報)의 과잉(過剩)시대 요지경 TV & Phone 바보 Box
앞에서 허물어져 가고 야 마는 일상들 역겨운줄도 모르쇠~
시간낭비(時間浪費)로 헛되이 보냈더니 인생(人生)은 좀 먹고 들어가는 기어!
요지경 TV & Phone 바보 Box ᆢ
반감(半減)이 곧 꿀쨈의 기적(奇蹟)이다
사무엘기 하권(下卷)(22장 28~29)
주님, 정녕 당신은 저의 등불 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어두움을 밝혀 주십니다.
정녕 당신의 도우심으로 제가 무리(無理) 속에 뛰어들고
제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성벽(城壁)을 뛰어넘습니다.
"근하신년(謹賀新年)" "만사형통(萬事亨通)"이어라!
(하트)희망찬 을사년(乙巳年) 희년(禧年) 새해
희망(希望)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새해 인사(人事) 올립니다.
을사년(乙巳年) 희망(希望)찬 삼백예순날!
새해 복(福) 많이 지으세요!
건강(健康)하게 ♡행복(幸福)하세요
DEO GRATIAS!
OLE! 힘내세요!
샬~베 ^*^
(아우구스티노 ) 배상(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