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본질이 뭐든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지지 않고 있음 2.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비통함이야 말할 수도 없지만 냉철함을 유지하며 친구를 범인으로 몰아 여론을 호도함 3. 네티즌은 이거에 열광함. 친구 비난 시작. 평소엔 악플달지 말아라 루머 생성하지 말아라 하면서 자기네들이 하고 있음. 4. 정민씨가 의대생이 아니거나 아버지가 기업중견간부 아니어도 이런 여론일까 5. 언론도 신났음. 네티즌과 다를게 없음. 사람 하나 인생 보내버리고 있음 6. 집회까지 하는 사람들을 보고 어이없어짐. 아직 수사중인데.. 집회로 돈버는 사람들만 또 신났음
첫댓글 제 생각과 똑같...
경찰이 좀 더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근데 솔직히 무죄추정하기엔 냄새가 나긴 남. 의혹있는 cctv에대한 해명이 없는한 계속될거고...다만 이 사건에 극우가 설쳐대는게 어처구니없네요.세월호때 패드립치던 놈들이 정의를 외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