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 토리야마 아키라" 시동.
이번 「극장판 드래곤볼」도
만화에 연재하던 이야기의 시기와 이어지는 신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아도, 자세한 대사까지 철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사실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꽤나 힘들어서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작업하다보니
조금 기세를 타버린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는, 당연히 전편인 「신과신」의 속편이 됬습니다만,
의식해서 액션 장면을 대폭으로 늘릴 생각입니다.
내용에 관해서는 왜인지 젠체하며「아직 비밀로!
하라고 들어버려서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엄청나게 재미있을 겁니다!
사실은 화려한 액션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제가 액션이 재밌다 말하는거니
틀림없어요!
좀처럼 칭찬하지 않는 초대담당편집장인 토리시마씨도 드물게 「좋네!」
라고 말해주셨으니 분명히 틀림없어요!
…너무 큰소리 쳤다가 실망시켜 드릴 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팬 분들에게는
확실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는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캐릭터 디자인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완성은 아직이지만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오공이...혹시....내기억을 돌려줘 이런 소원인가? 그래서 사이어인때 기억이 돌아와서 나머지 제트전사들이랑 싸우는건가?
비루스 만나기 이전의 스토리라는건가요?
속편이니까 비루스 만난 후죠
이거너무기대되는듯어떻게기달리냐....
이번 극장판은 제발 캐릭터좀 신경써줬으면 좋겠음... 저번 신과신극장판에서 5년정도 지났는데도 키가 그대로인 오천과 트랭크스나 셀전때 전투복 입고 있는 베지터등등...
이때까지 모든 적들을 살려줘 인가?
역사상 최악이라니 ㄷ
사이어인들의 부활.......
헐 대박!!!!!!!!!!!!!!!!!!!!!!!!!!!!!!!!!!!!!!!!!!!!!!!!!!!!!!!!!!!!!!!!!!!!!!!!!!!!!!!!!!!!!!!!!!!!!!!!!!!!!!!!!!!!!
언제기다리냐 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