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경상이익이란 특별손익이 없다고 생각하고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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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이익에서 경상이익에 해당하는 법인세 비용을 차감한 것이 세후경상이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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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예로 법인세율을 30% 라고 고정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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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이익 100 + 특별이익 10 = 세전이익 110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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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은 110*(1-0.7) = 77 = 100*(1-0.3) + 10*(1-0.3)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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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에서 특별이익 몫을 제거한 세후경상이익은 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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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들을 유통보통주식수로 나누면 주당~~~들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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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문제들은(조금이지만 ^^;) 이런 정도의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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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비용에는 당기 발생한 영구적 차이에 대한 법인세도 포함되어 있고 법인세율이 고정된 것이 아니니까 실제의 계산은 이렇게 간단하지 않겠지만 개념상으로는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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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도 있는데 굳이 세후경상이익을 따로 생각해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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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에는 보험차손익이라든지 자산수증이익같은 비경상적(^^;) 비반복적 손익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업의 미래수익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세후경상이익도 검토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이유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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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과 세후경상이익 이 같은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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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에서 경상이익에서 특별손익 계산하면 법인세차감전이익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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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법인세비용 빼면 당기순이익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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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어의가 없더라도 답변해주시면 넘 고맙겠숨당!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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