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랑 동생 친구랑 놀다가 늦게 들어와 베들링턴 테리어 클럽 카페를 헤메며 아스터랑 비비안 아가들도 보고 회원님들 아가들도 보고...... 어제간 티파니 사진도 올리고 우리 아이들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벌써 아침이네여....ㅋㅋ
2주전 포코노에 놀러갔을 때 오빠가 사진을 3장 찍었었나 봅니다... 가는 날 빼고 비가 엄청 많이 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방콕에서만 있었는데...... 꼬질꼬질한모습에 아스터랑 비비안....
비가 온다는 것을 예상해서 인지 두 녀석 표정이 더욱 더 슬프게 보이네여....
어제 우리 아스터랑 비비안 우비를 샀는데 시간 나는데로 우비 입은 부부모습 보여 드릴께여~~
첫댓글 엄마 노릇 한다고 고생했을 비비안 반질반질 왕코가 눈에 들어와요 비비안 눈가와 입주변이 정말 깨끗하네요 ㅎㅎ
앉은 모습이 너무 이쁜 비비안과 세번째 사진 아스터는 왠지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참.... 둘을 천생연분... 저도 결혼을 했지만 저 보다도 더 잘 만난거 같아여..........ㅋㅋㅋ
비비안은 아스터에게 가끔씩 까칠하게 평소엔 애교쟁이...... 아스터는 비비안에게 늘 양보하고 항상 예뻐해주고 보는 눈 빛또한 사랑스러운 눈으로..... 이런점 배워야 겠지요........ㅋㅋㅋ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ㅎㅎㅎ 정말 비가많이왔었나봐요.. 여기도 꽤나 지긋지긋하게 비가왔었어요 ㅜㅜ 우비입은 모습 빨랑 보고싶어요 ㅋㅋㅋㅋ 엄청귀여울듯..^.^*
아스터랑 비비안 살면 살수록 더 아껴 가며 사이가 좋아지는거 같아여..... 나도 오빠랑 그래야 하는데... ㅜㅜ........ ㅋㅋㅋ
아스터랑 비비안은 넘넘 이뽀요.... 털이 꼽실꼽실 말려서 더욱 한쌍의 양부부같아요~ ㅋㅋㅋ~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금슬좋은한쌍이네요^^* 비비안이뻐요 ㅋㅋ아스터군성격이며몸매며넘멋지구요 ㅎ저도가끔은아가들을보면서반성을하게될때가있더라구요 ㅋㅋ매력적인베들아가들♥
저도 항상 아이들 보며 반성하고 또 반성 무지 하고 있어여........ㅋㅋㅋㅋㅋ
사실 미국에 왔을때 큰 아버지 집에 좀 있었는데 큰 엄마가 미국사람이라 매일 미국 음식만 먹었었는데 미국 음식이 고기와 치즈 ,빵 등등 살이 안찔수가 없더라구여.... 그래서 지금도 반성중..........ㅋㅋㅋ
베들링턴은 두얼굴 갖고 있는거 맞아요 ^^ 우울한 얼굴에 해맑은 얼굴 두가지 다 가지고 있잖아요 ^^아스터가 두살이 넘어 가서 우리가족한테는 남다른 아이였거든요, 그래도 희정씨 댁에서 행복하게 이쁨 받으며 살고 있는모습을 가끔이라도 보니 너무 좋아요 ,,, 내년에 웨스턴 민스터 도그쇼 관람에 요즘 총력을 기울리고 있거든요 그때는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내년 웨그턴 민스터 도그쇼^^ 저희도 너므너므 같이 가고싶으네요 ㅋㅋ그 때가면 아스터도 보구 ㅋㅋㅋ
안지언님 함께 오세요..... 저도 뵙구 싶네여~~~ㅎㅎ
아웅 너무너무이쁜 비비안 아스터 너무보고싶네요 저 출장와서두 까페에서 허우절대고 있어요
뉴욕엔지진났다는데 .. 괜찮으시죠 ? 전 서부에요 ~
저희 집 쪽은 괜찮은것 같아여.... 저도 지진난거 뉴스 보고 알았어여.....
출장 잘 다녀오시고 조만간 뉴욕 정모 해여~~~ㅎㅎㅎ (우리 끼리 북치고 장고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