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운 판매글이 빤짝이는 게시판에 올라 오기에
조금 망설여네요 이 다래랑 아이는 그낭 순간으로 익어 버리기에 옛날에 한 소쿠리 담아 두면
오빠들과 익은걸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 하던 아이 그러다 보면 방금 다 익은걸 골라 먹어는데
돌아 서면 다시 익은 다래가 손에 잡피면 입가에 미소가 맴돌던 어릴적 추억이 만은 토종다래
그바람에 십키로 주문하고 바로 보넨다는 문자도 받고 신이 나드래요 근대 오메 불망 기달리는 다래는
안오시고 저녁에 전화 걸어던이만 안 도착 했는야고 그리고 무른것이 있다고 하니 도착해서
물른것이 있씀 인증삿 찍어 보네달라고 알아다고 하고는 기달리다 송장 번호 알려 달라고 하니
사모님 여보세요 하는 애띤 젊은 엄마 목소리 송장 번호좀 알려 주세요 어디에 있는지좀 알아 보고
생물이라 찾으로 갈라고요
그리고 송장으로 추적하니 제천이라네요 아이고 맙소사 이걸 우야노
다시 전화 오는 바람에 이야기도 들어도 안보고 환물 조치 해드려요 번호 불려 주세요
알아다고 그리고 얼마나 상태가 안좋은지 꼬옥 받듯시면
인증삿좀 올려 달라고 그랜 와야 몰 인증샷도 찍어 보네고 하지요
그리고 종일 아무일도 못하고 걱정이 되는 바람에 기달리는데 저녁에 도착했는데 박스 상태가 아주 양호 하네요
그바람에 박스 개봉하니 술 냄세가 폴폴 나네요 그리고 문들어진 다래는 보이는데 비닐 외부로 흘러 네린 국물이 없다
그래서 부지런이 비닐 벗껴 열어서 씻는 동안 아주 무른건 골라 네고 부지런이
건저 설탕을 붓어 놓고 오늘 저녁에 울 양반 제자분이 전주에서 오시는 바람에
부지런이 저녁에 굴비 구어서 소고기 무국해서 드리고 치우고 두분 이야기 나누라고 하고는
저는 이다래를 빨리 버물려서 두야 하기에 버물려 두고 내일 완전이 설탕을 놋여서 생수통에
담아서 발효 한 다음에 요리에 즉 고기 제우는 용도로 사용 할라고 합니다
생물 따서 꼼꼼히 학인 하시고 보네놓고도 이런 택배사고로
고생하신 판매자님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그런이 미안해 하지 말고 오늘 푸욱 주무시길 좋다는 휴기는 못오려유 ㅎㅎ
근대 나쁜 후기도 못올려유 왠야면 버물리는데 향이 좋으네요 상해다면
이런 향이 안 생기는데 향은 백점이네요 생으로 두고 두고 골라 먹지 못해도 발효차
담아서 고기 제우때 마다 생각 합니다
야들도 고생 했네요 저에게 온다고 제천찍고 대전찍고 다시 제천찍고 다시 대전으로 파주로
저에게 왔네요 피곤 할탠데 향은 진동 합니다 감사요 ..
다래는 순간으로 돌아 서면 익는 아이들 입니다 식해보다 더 빨리요 이점 이해 하시면서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






첫댓글 ㅠㅠ 저두 그제부터 온다하고 오늘도. 안오네요~~ ㅠㅠ
아이고 우얀되요 내일 오면 큰일인데요 다행이 저는 오늘 도착했네요 아마도 환불 해줄꺼라고 봅니다 추석밑이라서 이런 경유 생기는 바람에 판매자님은 속이 까막게 타들어 갑니다 ㅠ.ㅠ
박경란님.. 저보다 인생선배님일거라 조심스레.. 섣부르게..생각해봅니다. 주변상황까지 두루 살피고 속 깊이 헤아려 주시는 모습에 정말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글세요 그리 봐주신이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에 선배가 어디 있나요 살아가다보면
배우고 깨지고 상처입고 하는기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그와중에 주의를 살펴야 할 일도 생기고 합니다
평생 할줄 아는것라고는 음식밖에 모른 촌부라서 명풍빽 하나 안 사면 일년에
백명의 아이들에게 좋은것도 사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리 되는가 봅니다 성격이
조금 음식을 하다 본이 깔타 스러워 사람들에게 모진 소리 하다 상처도 받고 했기에
아마도 네가 아프고 본이
세상 벌것 아니라고 배워습니다 그바람에 간간히 이런 카페에서 오해도 받고 합니다
근대 저는 글과 말과 행동이 똑같은 촌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