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한 줄과 뉴스브리핑>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Give and Take 에서 발췌합니다.
- 테이커(받는것에 집중하는 사람)와 매처(준만큼 받고자하는 목적이 강한 사람)의 눈에는 이처럼 조건 없는 나눔이 위험해 보일 것이다. 베풂이 자신에게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애덤 프리킨 같은 기버(조건없이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는 과연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Give and Take, p105~106>
과연 기버가 되어본 사람들은 상기 물음에 어떤 답을 할까요?^)^ 기버는 그 해답을 알기에 계속해서 기버가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모든 걸 다 떠나서 내가 먼저 내 주변의 사람들이 잘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시는 시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12월6일 뉴스브리핑ⓞ
〈정치/국제〉
1. 美부통령 바이든 "中 방공구역 선포, 불안 초래했다" 발언. 작심한 듯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에 강력한 반대 견해를 천명.
2. 구제 금융 졸업을 앞둔 아일랜드가 기업하기 좋은 나라 1위로 선정되며 부활하고있다. 한편 한국은 9단계 떨어진 38위를 차지했다.
〈경제〉
1. 美 GM사가 유럽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럽에 공급하는 쉐보레 차량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한국GM은 일감이 크게 줄어들게 돼 비상이 걸렸다.
2. 호주, 車관세 즉시 철폐...한국-호주 간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이 사실상 타결됐다. 4년7개월 만이다.
3.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中 수출 1위 국가로 올라섰다. 한국 제품의 경쟁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부동산〉
일간 MarketIndex
코스피지수 1984.77P (-2.03P)
코스닥지수 506.32P (+0.04P)
국고채금리 3.01% (-0.01)
환율 1059.60원 (-0.90원)
1. 한국에 이어 中 인민은행도 5일 금융기관에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유통이나 사용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한 개인간 온라인 거래는 허용했다. 비트코인 투기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 내년만기 가계부채 11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시중 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급증하는 가계부채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는 뇌관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사회.일반〉
1. 층간소음 피해 배상 기준 첫 도입.
진공청소기 수준 소음(밤 10시이후 35dB이상), 아이들 3번반 뛰어다녀도 월 7만4400원, 연간 89만2800원의 배상액을 지불해야 한다. 피해자 신고하면 24시간 측정, 최대 3년치 배상. 2005년 이전 시공허가 아파트는 소음기준 완화하기로 했다.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2. 2012년 생명표 통계자료
◆남녀별 주요 사망원인
1위⇒ 남자: 암(27.6%), 여자: 암(16.3%)
2위⇒ 남자: 뇌혈관 질환(9.7%). 여자: 심장질환
3위⇒ 남자: 심장질환. 여자: 뇌혈관 질환
◆건강수준별 기대수명
남자⇒77.9세 여자⇒84.6세
◆병치레 기간
남자⇒12.7년 여자⇒17.9년
(환경A 10면 참조)
3.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넘어오면서 서울에 5일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4. 마트에서 장을 보던 고객이 미끄러져 다쳤다면 업체측에 80%의 책임을 물을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5. 한국, 2017년 U-20(20세이하) 월드컵 유치 성공. 이로써 FIFA 4대 축구대회 유치 그랜드슬램 달성. 이 대회 유치로 경제효과 1000억원, 고용 유발 4000명 달할것으로 보고있다.
6.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종묘제례, 판소리, 아리랑, 강강수월래 등 16건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첫댓글 전 기버90%매처 10%
내가 먼저 내 주변의 사람들이 잘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 내 주변 사람을 통해 내가 잘되기를 더 노력하며 살아온것 같네요 반성 합니다......
주변사람들을 위해 저는 잘 될 겁니다
내려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