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양이온교환에서 이온교환효율(능력)이 클수록 토양표면에 잘 흡착될수있다는 말인가요?? (Al>Ca>Mg>K>Na>Li)<br />원자가가 클수록, 수화이온크기가 작을수록 토양표면과의 결합력이 강해져 이온교환효율 크기와 토양표면과의 흡착력이 비례관계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보면 미셸표면의 양이온이 모두 K로 치환됩니다. 위의 논리에 따르면 K는 Ca보다 이온교환효율이 작아 토양표면에 흡착하는 정도가 Ca보다 작아야하는데 왜 K로 치환된건가요??ㅠㅠ<br />이온교환효율, 토양표면과의 흡착력의 관계가 헷갈립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AA4445A65DD4A02'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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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그게 긴가민가 했었는데 결론은 붙을땐 칼슘이 먼저 붙고 떨어져 나올때도 칼슘이 먼저 빠져나오는거 같더라구여.
아항..저 그림때문에 계속헷갈려했네요 댓글감사해요!
@됴은 다시 찾아서 공부해보니 그냥 르샤틀리에 원리로 농도차에 의해서 리버서블하게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칼슘이 더 강하게 붙지만 K+가 양이 많으니 저렇게 되는거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