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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난 정치·左右 몰라… 배신자?
월드컵처럼 선거도 쿨하게 싸울 수 없나”
[김윤덕이 만난 사람] 원희룡과 낙선 인사 한 이천수
입력 2024.04.15.
두 달간 선거운동을 하며 대한민국이 빨강과 파랑, 양날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았다는 이천수는
"승자와 패자가 서로에게 박수 쳐주는 멋진 정치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원희룡 캠프 제공
총선은 끝났으나 이천수는 길 위에 있었다. 붉은 점퍼 차림의 그는 인천 계양을에서 패배한 원희룡의 낙선 인사에 동행했다. ‘의리 빼면 시체’라는 그라운드의 악동이라더니, 캠프에서 부탁한 것도 아닌데 열일 제치고 왔다고 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 정치는 득보다 실인데, 이천수는 어쩌자고 선거판에 뛰어든 걸까. 13일, 낙선 인사의 마지막 장소였던 이마트 계양점 앞에서 그를 만났다.
◇ 어느 편이냐고? 난 사람만 본다
-낙선 인사까지 함께했더라.
“후보님이 플래카드로 인사를 대신하는 건 주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해서 나도 따라 나섰다. 원 후보의 그런 소탈함과 진정성을 내가 좋아했던 것 같다.”
-선거 전과는 분위기가 달랐겠다.
“욕하는 분들이 확 줄었다(웃음).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어깨 두드려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이틀간 하루 3시간씩 계양구를 걸어다니며 인사했더라.
“그래야 주민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임학역, 이마트 등 우리가 유세했던 주요 장소에서 다시 뵈니 반가웠다. 뽑아달라고 할 때만 절하는 건 역시 도리가 아니었다.”
-당선 인사였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낙선 인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후보님도 계양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으니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인사라고 생각한다.”
-어쩌다 원희룡 캠프에 합류했나.
“2016년인가, 월드컵 4강 주역들이 제주 여자축구부를 방문했을 때 처음 뵈었다. 보좌관이 절친이라 몇 번 같이 뵙다 보니 친분이 쌓이고 서로를 좋아하게 됐다.”
-선거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은 건가.
“나는 솔직히 계양으로 오지 말라고 만류했다. 워낙 민주당이 강해 당선되기 힘드니까. 그런데도 굳이 오시겠다면 도와드리고 싶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나?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정치도, 좌우도 모른다. 다만 계양은 내가 자란 곳이고, 축구를 처음 시작한 곳이며, 함께 축구했던 친구들이 여전히 살고 있는 고향 같은 곳이라 낙후 지역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면 일 잘하고 힘도 있는 일꾼이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난 13일 인천 계양구에서 낙선 인사를 하고 있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와 이천수. /유튜브 원희룡TV
◇ 계양의 끝에서 끝까지 걸었다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유세도 지원하지 않았나.
“송 대표님은 내 축구 인생의 은인이다. 내가 좀 문제가 많은 선수였나(웃음). 이리저리 방황하다 축구계에서 버려지다시피 한 나를 정신 차리게 도와주셨고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해 제대로 은퇴하게 해준 분이다. 선거를 도와드리는 게 마땅했다.”
-그러다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니 배신자 비난을 받은 것 아닐까.
“정치를 몰라서이겠지만, 나는 사람만 본다. 아주 단순하다. 내가 좋으면 그걸로 끝이다.”
-아내와도 다퉜다고.
“뭐에 꽂히면 그냥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아내가 굉장히 걱정한다. 하지만 결국 나를 이해해줬고 우리는 같은 선택을 했다.”
-송영길이라면 이재명 후보를 돕길 원했을 텐데.
“이재명 후보는 어떤 분인지 내가 잘 모른다. 아까 말했듯이 나는 계양을 위해 더 열심히 뛸 사람을 원했을 뿐이다. 서울과 이렇게 가까운데도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재건축, 재개발 이슈를 잘 풀어서 주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이재명은 경기 지사를 지냈고 2년이나 계양을 의원으로 있었으니 더 적임자 아닌가.
“이 대표는 계양이라는 작은 지역보단 국가라는 더 큰 그림에 관심이 있는 것 같더라. 물론 나라가 중요하지만, 계양구민에겐 계양을 더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 필요하다. 원 후보는 계양에 온 지 얼마 안 되지만 선거 승패와 상관없이 계양을 빨리 바꿔야 한다는 데 진심으로 공감했다. 공약, 토론회에서 보여준 고민과 대안들만 봐도 그렇다.”
-선거운동 기간 계양구를 다 걸어서 다녔다던데.
“원희룡 후보가 내게 물었다. 계양구를 차가 아닌 운동화로 다닐 수 있겠느냐고. 나야 선수였으니 문제없지만 후보님이 나이도 있고 체력도 달려서 안 될 줄 알았는데, 살까지 빼면서 계양을 두 번, 세 번 완주하더라. 계양의 끝에서 끝을 다 밟으며 민심을 읽었다.”
지난 4일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유세 현장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이천수와 어머니.
그는 상대 당 지지자들로부터 가족을 위협하는 협박을 받았다. /유튜브 원희룡TV
◇ 욕먹으며 완주한 이유
-폭행도 당했다. 선거판에 나선 걸 후회하진 않았는지.
“유세 첫날부터 후회했다(웃음). 욕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멘붕이 오더라.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송영길 선거운동 할 땐 욕을 먹지 않았나.
“전혀! 한 번도 비난받은 적 없다. 내가 축구를 못 해서 욕 먹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이건 선택의 문제 아닌가. 민주주의 사회인데. 내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
-’아버님이 더 시끄러운데요?’ 등등 민주당 지지자들과 실랑이를 해서 논란이 됐다.
“그분들은 정말 거칠다. 욕하고 조롱하는 데 거침이 없다. 축구팬들이면 다 아는 내 성질에 참다 참다 한 말씀 드린 것뿐이다. 내가 그분들께 받은 협박과 비난은 만 번도 넘는다. 그래도 화를 눌렀다. 후보님께 피해가 가면 안 되니까.”
-그래서 ‘개딸’의 표적이 됐다.
“인스타는 안 본 지 오래됐다. 쏟아지는 욕설을 처음엔 열심히 지웠는데 지우다 지쳐서 안 들어가고 안 본다. 선거 기간에도 유튜브 ‘리춘수’ 영상을 몇 개 찍었는데 올리질 못 하고 있다. 초토화될까 봐. 구독자도 엄청 떨어져 나갔다.”
-낙선 인사 때 ‘솔직히 (선거운동 하며) 쫄았다’고 고백했더라.
“저는 계양 출신이고 계양 발전을 위한 순수한 마음에 나선 건데 상대방 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더라. 욕설은 기본에, 손을 강제로 잡아끌며 네 가족이 어디 사는지 안다고 협박했다. 당황스럽고 무섭더라. 내 입장을 설명해주려고 해도 대화 자체가 되지를 않았다.”
-우리 정치의 현실일까?
“월드컵 응원할 때는 원팀이 되는 국민이 선거 때는 빨강과 파랑 양날로 갈라지는 게 섬뜩했다. 그래서 후보님한테 물었다. 정치가 원래 이런 거냐고. 그러자 ‘조국 사태’를 겪으며 분열이 더 심해졌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연예인들이 정치를 멀리하려는 것 아닐까.
“사람들은 내가 무슨 목적을 갖고 머리 엄청 굴리며 선거판에 나왔다고 조롱하는데, 머리가 있었다면 이런 선택은 안 했을 것이다. 정치가 뭔지 알았다면 절대 선택해선 안 될 일이었다(웃음).”
-그래도 끝까지 완주했다.
“둘째날도, 셋째날도 힘들었다면 완주 못 했을 거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진정성을 알아주는 분들이 늘어나는 걸 체감했다. 축구로 치면 원희룡 후보는 원정 경기를 하러 온 사람인데 정말 열심히 하니까 홈팀 관객도 인정하더라. 민주당 성향 주민들 중에도 당과 상관없이 뽑으라면 원희룡을 뽑겠다는 분들 많았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았다.”
히딩크 감독과 차두리, 이천수, 코칭스텝과 함께 슛팅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보며 분석을 하는 모습./스포츠조선DB
◇ 히딩크와 클린스만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을 땐 실망했겠다.
“믿지 않았다. 개표하면 뒤집어질 거라 확신했다.”
-어차피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었나.
“축구가 재미있는 건 월등한 경기력을 가진 팀을 약팀이 이기는 반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계양역은 열 번, 임학역은 스무 번 넘게 가서 유권자를 만났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주민들 눈동자가 흔들리는 게 느껴졌다. 바람을 탄다고 할까? 잘하면 이기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나.
“선거운동은 일찍 시작했는데, 후보의 진정성을 더 많은 분들이 받아들이게 하는 데는 시간이 모자랐다. TV 토론회 이후 판세가 바뀌기 시작했는데, 토론회를 두세 번 더 했으면 뒤집혔을 것이다.”
-이천수의 지지도 판세에 영향을 미쳤을까?
“모르겠다. 초등학교 꼬마들, 그리고 엄마들이 날 좋아해주신 것 같다(웃음).”
-정치에도 뜻이 있나?
“축구협회도 변화시키지 못하는 주제에 정치는 무슨.”
-정치와 축구, 뭐가 더 어려울까?
“당연히 정치 아닐까. 축구는 11대11로 싸우니 일대일 싸움에 가깝지만, 정치는 그게 아니더라.”
-이천수가 생각하는 축구와 정치 리더십의 핵심은.
“소통! 훌륭한 지도자는 사소한 의견도 귀 담아 듣는다. 히딩크는 늘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팀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한 뒤 전략을 세웠다. 그 반대가 클린스만이었다.”
-월드컵을 원팀으로 응원하듯 정치도 그럴 순 없을까?
“태영호 후보가 경쟁 상대였던 윤건영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며 꽃을 보냈다는 뉴스를 보고 감동했다. 쉽지 않은 일이다. 어디든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지만 서로를 위해 박수 쳐주는 용기도 필요하다. 그게 멋진 정치 아닐까.”
-그나저나 선거운동 하는 두 달간 TV를 비롯해 본업은 아예 손을 놨다던데.
“그래서 우리 소속사 사장님이 굉장히 열받아 있다. 어떤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장이 자기 연예인이 선거운동 하는 걸 허락하겠나. 하루에도 손해 보는 돈이 얼만데. 오늘 기자와 만난 줄 알면 뒷목 잡으실 거다(웃음).”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나?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유세 끝나고 집에 가면 다섯 살 쌍둥이가 날 빤히 쳐다보는데 ‘여기가 현실이었지’ 하면서 정신을 차렸다(웃음).”
-아,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간 고깃집에서 소고기가 아니라 김치찜을 먹어서 서운하진 않았는지.
“그 식당은 원래 김치찜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그리고 워낙 바빠 고기 구워 먹을 시간도 없었다, 하하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오후 인천 계양구의 한 식당을 찾아 원희룡 후보,
이천수씨와 함께 김치찜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2024.4.8/뉴스1
☞이천수
1981년 인천 출생. 부평고, 고려대를 졸업했다.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으로, 같은 해 레알 소시에다드로 스카우트되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진출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됐다. K리그에서는 울산 현대,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했고 2015년 은퇴했다.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을 지냈다. 80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리춘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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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181
2024.04.15 06:00:46
낙선인사가 후일에 꼭 큰 힘으로 돌아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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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6
2024.04.15 12:30:57
쑤세미넘 또 가짜뉴스 뿌려대네.. 절라중공 조산족넘
2024.04.15 12:09:52
지금 인플레이션 가속되는 것은 전부 원희룡 때문입니다. ---건교부 장관시절 뿌린 100조원이 그 근원입니다. ~~ 인플레이션 시절에 "양적완화식 돈을 뿌리는" ~~~ 저런 나라 팔아먹는 자는 다시는 정치권 발 못 붙이도록 해야 합니다. (보수는 공과를 철저히 있는 그대로 분석하고 평가받는 시스템 입니다.)
2024.04.15 11:56:04
처음 이천수가 원희룡과 같은 모습으로 나왔을 때.. '왜 저러지?' 라는 생각과 '책잡혔나?' 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결국 그냥 친해서 도와줬다? ㅎㅎ 그런데 하필 원희룡을.. 친하다고 도와주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그 안타까움을 주민들이 보고 위로해 줬을 듯..
2024.04.15 11:01:57
국민은 좌우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자유우파는 번영을 좌파는 쇠퇴를 가져오는 것이 역사의 실증입니다. 자유가 민주보다 우선인 이유입니다. 한국과 북한의 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2024.04.15 10:35:49
천수씨,불의에 고개들고 말보다 행동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부디 계양을 사랑한다면 부산의 전재수 당선자의 사례를 교훈삼으세요.
2024.04.15 10:33:33
용기와 노력이 가상하지만 계양에서 국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서울 강남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 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어찌보면 이천수가 불가능한 무리한 일을 한 것 입니다
2024.04.15 10:32:27
주민들 수준이 딱 모잠비크, 아이티, 나미비아 뭐 이런 나라들 원주민 수준이구먼.
2024.04.15 10:21:48
범죄인을 지지하면서 정권심판이라니 엄청 웃기는 사람들이다.
2024.04.15 09:24:01
이천수도 잘 싸웠다. 훌륭하다. 천수도 이제 국가를 위해서 큰일 하자. 그런 나이도 됐네. 체육에 관한 일을 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면서 정치도 배우는 거고 코미디언도 정치 한다고 ㅈ ㄹ하는데 천수가 어때서 4년 뒤에는 고향 지금 지역구에서 이재명하고 한 번 붙어 보자. 지역구 샅샅이 훑고 다녀라. 당선 될 수 있다. 느그 지역구 이갱뺄 가치관을 확 바꿔라. 천수가 할 일이다.
2024.04.15 05:55:54
계양을 에는 당일투표자와 사전투표자의 성향이 확연한 사람들이 산다.당일 성향은 이:원이 48%:50%으로 원희룡이 이겼는데 사전투표는 60:38로 이재명이 이겼다.이상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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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7
2024.04.15 12:32:22
하등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부정선거설을 신주단지처럼 믿고 섬기는 꼴보수 꼰대들은 만사 제쳐두고 가까운 병원에 들러 정신감정부터 받는 것이 우선일 것으로...
2024.04.15 12:17:48
가붕개 개돼지들이 머리속에 뭐 든게 없으니 나중에 중국 중국인나 개돼지 ddongpig 한 테 돼지우리같은 데서 꿀꾸리죽이나 먹곳 살아야될O 대 gal 통에 든게 없으면 그냥 죽은척하고살아라 나중에 죽어봐야 저승맛을 알게 될것같나 죽지않아도 저승맛을알게 될것이다
2024.04.15 12:12:06
산전선거도 원희룡이 48:50%으로 이긴 선거를 데이터조작으로 무려12% 를 찢죄명으로 탈취해서 찌죄명을 중앙선관위 dog 자식들이 여적반란체제를 파괴시키는 여적 반란죄를 저질른 것임 이들은 나중에 밝혀지면 모조리단두대나 능지처참형으로 다슬려져 3족을 멸하야할중범죄자들임
2024.04.15 11:29:44
선진시민은 직접 엑셀로 찾아보고 얘기하시지. 엑셀 대신 계산기나 누르는 사람같네. 선진시민이 아니라 후진시민이구만
2024.04.15 11:23:39
확증편향이 두드러진 일부 꼴보수 꼰대들은 누가 무슨 다른 얘길 해줘도 아예 들어먹을 생각 자체를 안 해...
2024.04.15 10:58:37
정말 부정투표 참관이나 하고 검표도 참가하시라니까 정말. 통계. 좀 고만. 지난 미국 선거통계 유명 학자가 이상하다고 한 부분도 이후 소명 다 되었어요. 사전투표를 본 투표의 샘플링으로 보면 안되요.
2024.04.15 10:41:42
이성이 마비됐나?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조회수 높여 돈 벌어먹기 위해 지껄이는 허무맹랑한 사전선거 부정 타령에 현혹될 정도라니...
2024.04.15 10:34:09
항상 사전 투표에서 말썽을 이르킨다. 사전투표제 없애야 한다.
2024.04.15 10:26:06
이런 성향은 부정선거를 의심하기에 충분하고 그렇기 때문에 사전 투표를 우리는 반대하는 것이다. 사전투표는 부정선거 탄로를 뭉개기 위한 전략적 창구라고 본다. 없애지 못할 이유는 도대체 뭔가.
2024.04.15 10:14:57
통계학으론 설명이 불가능한 한국 총선 결과이다. 냄새가 진동한다. 조작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2024.04.15 09:48:45
부정선거로 보입니다. 서울지역 425 선거구중 사전선거는 모두 민주당이 이김 .. 이럴수가 있나요? 통계적으로 그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조작이라 생각합니다.
2024.04.15 09:33:19
사전 투표의 시작과 끝까지 선관위에만 맡겨선 안된다.경찰과 검찰 법원관계인들과 합동으로 감시 감독이 필요하다.사악한자들의 농간으로 법치국가의 뿌리를 흔드는 부정선거를 해결 못하면서 자유와 민주의 선거는 돌아오지 못할것이다.
2024.04.15 08:14:37
공병호 박사 얘기로는 서울시내 425개 동 모두 사전투표는 민주당이 이겼다는군요. 전국의 사전투표 동은 대부분이 민주당 승리라는데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2024.04.15 06:38:59
참 이상한 선거결과다!! 어떻게 사전투표 결과가 하나같이 저쪽이 이기게끔 돼 있나?!! 사전투표는 믿을 게 못된다. 사전투표로 조작을 할 수 있는 선거는 공정하지 않다!!!
2024.04.15 06:27:30
본투표 이재명:원희룡은 48:50, 관내사전투표 60:39, 관외사전투표 60:37, 비례기준 40-50 사전투표 38.2%, 60-70 37.7%로 거의 같았음. 사전투표수 40,287 본투표수 59,169임
2024.04.15 06:19:30
저도 직접 자료를 다운받아 확인해봤습니다. 같은 성향의 동네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차이가 확연히 갈라지는게 가능할까요? 이번은 사전투표가 40-50과 60-70이 거의 같았습니다. 이재명이 아니라 선관위가 승리한거로 생각됩니다.
2024.04.15 06:00:59
이천수 애?榜?깃발만 꼽으면 되는 곳에서 그만한 득표율이면 진게 이긴 것이다
답글작성
302
4
2024.04.15 07:11:54
이천수의 의리와 용기 높이 사고 싶다 축구 선수로서는 정치적 식견이 높아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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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4.15 06:32:55
이천수 응원합니다.
답글1
100
5
2024.04.15 08:24:37
나두요~
2024.04.15 06:16:35
이번 선거에서 가장 돋보인 2인은 원희룡과 이천수였다. 여당 의원들이 저렇게 했더라면 전라도 지역 빼고는 낙선될 곳이 없었을 것이다. 이천수는 의리도 있고 믿을만한 사람이란걸 보여주었다. 사실 본투표에서 원희룡은 2% 승리했다. 선관위 자료를 보니 사전투표에서 터무니 없이 이재명이 몰표를 받았더라. 부정선거가 의심되는 지역이다. 이번 사전선거에서 40-50이나 60-70은 투표율이 차이가 없었다. 궁금한 분들은 엑셀자료 받아 직접 확인해 보시라.
답글작성
89
6
2024.04.15 06:19:36
이천수 파이팅!!
답글작성
82
4
2024.04.15 06:20:42
저는 이번 선거에서 <체육인 이천수, 다시 보기>를 했습니다. 나의 편견을 깨트린 의리의 사나이 이천수! 이참에 정치인으로 나서지요!
답글작성
66
3
2024.04.15 06:44:30
정답 나왔네. 계양은 이천수가 출마해야겠다.
답글작성
65
4
2024.04.15 07:08:29
리천수 화이팅!!!
답글작성
61
3
2024.04.15 07:08:38
수고 많았어요...이천수 선수!! 화이팅!
답글작성
60
2
2024.04.15 07:28:31
그동안 참으로 큰 고생하셨습니다.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51
2
2024.04.15 06:51:40
계양엔 저소득자가 많으니 도움되는 정책 펴면 당근 지지자 됩니다. 지역 탓 말고 최저임금 팍 올리면 지형이 바뀝니다. 그런 정책이 안되면 이천수처럼 국회말고 발로 현장 뛰는 정치인을 보내면 됩니다. 더이상 애꿎은 지역탓 핑계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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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43:25
최저임금 올리면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더 드러났기 때문에 단순히 최저임금 올리는 것은 모두에게 불리합니다
2024.04.15 07:28:00
이천수 생각 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수고많았다..
답글작성
33
1
2024.04.15 07:21:21
이천수 낙심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고 좋은 미래가 있을것 입니다. 수고하셔소이다.~~~!!!
답글작성
32
0
2024.04.15 07:12:04
이 선수 수고했어요 재명 텃밭에서 그 정도의표를 얻은것은 이긴거나 다름없으니 마음 다치지 말고 앞으로도 당당히 살아가세요
답글작성
32
0
2024.04.15 06:59:30
새로운 발견, 이천수!
답글작성
32
0
2024.04.15 08:21:18
의리의 사나이 이천수, 지역의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한 것 지지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마음으로 지지할 것입니다.
답글작성
31
0
2024.04.15 07:33:07
이천수가 큰 정치인같다 성숙함과 멋진 마인드가 돋보이고 사나이답다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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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4.15 06:18:16
40대 50 대 남자와 전연령대 여자 들은 좌발화가 심화 되어 있고 이들은 적극 투표층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근간이 위태롭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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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08:24
이번 선거는 이천수를 다시보게 만든 선거였다. 저렇게 열심히 원후보를 도와주다니 정말 참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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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9:04:14
이런 젊은이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아니고 사생결단식의 싸우는 마당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국민을 완전 갈라치는 선거는 필요없다! 사라져야 한다. 차라리 없애는게 더 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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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31:13
이 친구 진국이네..ㅎ 응원해야겠구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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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04:58
난 민주당이 좌우를 떠나 우리 군인이 다쳤을때 같이 위로해주고, 공무원이 북한에 불태워졌을 때 같이 분노하고, 중국이 대한민국을 폄하할때 같이 비판해줬다면 민주당도 대한민국 의 한 국민의 당으로 봤을것이다. 그러나 그렇치 못했다. 마치 그들의 꼬봉처럼. 그래서 저들을 지지하지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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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9:32:16
이천수 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 매우 순수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된다. 다른 느낀 점은 송영길 후보 선거 운동을 도와줄 때는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폭행을 그쪽 동네 전문이라는 증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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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4.15 09:15:49
수고했습니다 이천수선수를 좋아하게 ?楹六?의리, 공병호박사 분석에 의하면 이긴 선거랍니다 사전투표에 1만표정도 가짜가 들어간거래요 현장에서 느낀 이길것같다가 맞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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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4.04.15 08:47:08
아나도 좌파들 인성을 알았겠지.... 지독한 지방색이 나라를 망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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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7:43:40
경기도/ 인천/ 서울의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든 동마다 민주당은 본투표보다 사전투표 득표율이 더 높은 이상한 현상 발생.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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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2:36:35
그 차고 넘친다는 증거를 대보라고 하면 항상 누구 유튜브 보라고만 하지 ㅋㅋㅋㅋㅋ
2024.04.15 12:36:05
하이고 이 양반아 백날 그렇게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라. 586이 주요 유권자인 이상 이런 상태로는 계속 지기만 할 테니
2024.04.15 09:19:57
사전투표 가짜표 투입에의한 부정선거 맞습니다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2024.04.15 07:55:57
뭐가 이상한데?ㅋㅋㅋ 또 카더라 뉴스 봤나보네~~ 정신 차려라
2024.04.15 06:05:41
이천수가 ~~~ 원희룡이 건교부 장관시절 했던 걸 몰라서 그랬습니다. ~~~ 그저 민주화운동하고 올바르게 살아왔을 거라는 생각뿐이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좌파정책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면 그것 역시 이완용이나 다름 없습니다. ~~~ 윤석열 정부에서 그짓을 한 게 원희룡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대파"사건 등 세계적 인플레이션에서 기름을 쳐 부은게 원희룡입니다. 앞으로 원희룡을 써면 그것이 계속 부각되어 더더욱 윤석열 임기를 앞당길 뿐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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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4.04.15 06:02:13
역시 계양구는 개양구였습니다. 주민이 그러니 구가 발전이 없는거구요. 이천수 선수도 이쯤되면 포기하세요. 그냥 좋은 동네에서 잘 사시?q 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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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4.15 09:04:30
ㅎㅎ천수씨 고생했습니다....근데요....빨*이들하고는 쿨하게 못싸웁니다....쟤들 없어질때까지 죽기살기로 싸와야 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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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7:26:22
월드컵 때는 원팀인데 ... 프로팀 응원할 땐 지역에 기반을 둔 팀을 거의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정치는 프로팀 응원하듯 하면 나라가 망한다. 그 기반에는 정치인들의 선동질에 많은 책임이 있다고 보고 또 옳지 못한 정치인을 선택한 유권자들의 책임 또한 크다. 기울어진 시이소처럼 득표율이 나온다면 분명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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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7:22:26
전라도가 많으면 그 지역 발전은 물건너갔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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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4.15 07:56:39
경상도가 많으면 그 지역은 빨간색으로만 칠해질 뿐이다ㅋㅋ
2024.04.15 09:05:11
감사합니다. 응원은 계속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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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43:39
영웅 멋져버려 천수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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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6:28:17
자신이 어떤 정치적 이념의 소유자 인지도 모르면서 정치판에 끼어 들겠다고? 어떠한 정치적 신념도 없으면서 막연히 출세한번 해 보자고 정치판을 기웃거린다고? 축구고 정치고 때려치고 그냥 예능에나 출연해서 희희덕대며 말 같지않는 말장난이나 하면 딱 어울리듯 싶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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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4.04.15 06:15:43
원희룡 답다 .자신과 말과 자신을 일치하는 무결점성 ,Trust 자신을 연결하는 마케팅 , 무패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는 정신적인 우위의 전략 원희룡은 앞으로 불굴의 승부자로 남을 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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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04.15 10:01:24
내가 알기로는 이천수는 성격이 거칠다고 알고있다. 그반면에 옳고 그름을 분간할수 있어 고맙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답글작성
7
2
2024.04.15 10:01:14
계양을 진정 사랑하는 이천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파란색 빨간색에 관계없이 열정적인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답글작성
7
2
2024.04.15 09:21:51
이천수는 훌륭하다.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가져가는 선수는 아름다운거다. 그의 앞날에 영광이 하기를 빈다
답글작성
7
1
2024.04.15 09:19:05
이번선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한동훈의 셀카(구름인파) 다음으로 이천수의 의리다. 리춘수 다시 봤어요. 역쉬 사람은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철이든다.
답글작성
7
0
2024.04.15 06:41:26
사람만 보고 뽑는게 서울 경기에서는 그나마 가능한데.. TK지역에서는 불가능하지! (호남도 그렇고..) 거기는 애국주정하며 박근혜 탄압에 맞서서 싸우다가도 박근혜 잡아넣은 검사들이 국힘으로만 나와도 뽑어주고 오히려 충성하고 떠 받들지! 그러니 김정은이 국힘으로만 나와도 뽑아준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님!!
답글작성
7
21
2024.04.15 11:11:56
이천수씨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일은 2002년 월드컵과 이번 계양동에서의 선거운동이었다고 생각해요.나라가 어려울때 천수씨가 등장,감동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점말 수고하셨습니다!
2024.04.15 06:19:30
저도 직접 자료를 다운받아 확인해봤습니다. 같은 성향의 동네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차이가 확연히 갈라지는게 가능할까요? 이번은 사전투표가 40-50과 60-70이 거의 같았습니다. 이재명이 아니라 선관위가 승리한거로 생각됩니다.
2024.04.15 06:00:59
이천수 애?榜?깃발만 꼽으면 되는 곳에서 그만한 득표율이면 진게 이긴 것이다
답글작성
302
4
2024.04.15 07:11:54
이천수의 의리와 용기 높이 사고 싶다 축구 선수로서는 정치적 식견이 높아 보인다
답글작성
100
4
2024.04.15 06:32:55
이천수 응원합니다.
답글1
100
5
2024.04.15 08:24:37
나두요~
2024.04.15 06:16:35
이번 선거에서 가장 돋보인 2인은 원희룡과 이천수였다. 여당 의원들이 저렇게 했더라면 전라도 지역 빼고는 낙선될 곳이 없었을 것이다. 이천수는 의리도 있고 믿을만한 사람이란걸 보여주었다. 사실 본투표에서 원희룡은 2% 승리했다. 선관위 자료를 보니 사전투표에서 터무니 없이 이재명이 몰표를 받았더라. 부정선거가 의심되는 지역이다. 이번 사전선거에서 40-50이나 60-70은 투표율이 차이가 없었다. 궁금한 분들은 엑셀자료 받아 직접 확인해 보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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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24.04.15 06:19:36
이천수 파이팅!!
답글작성
82
4
2024.04.15 06:20:42
저는 이번 선거에서 <체육인 이천수, 다시 보기>를 했습니다. 나의 편견을 깨트린 의리의 사나이 이천수! 이참에 정치인으로 나서지요!
답글작성
66
3
2024.04.15 06:44:30
정답 나왔네. 계양은 이천수가 출마해야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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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4.15 07:08:29
리천수 화이팅!!!
답글작성
61
3
2024.04.15 07:08:38
수고 많았어요...이천수 선수!! 화이팅!
답글작성
60
2
2024.04.15 07:28:31
그동안 참으로 큰 고생하셨습니다.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51
2
2024.04.15 06:51:40
계양엔 저소득자가 많으니 도움되는 정책 펴면 당근 지지자 됩니다. 지역 탓 말고 최저임금 팍 올리면 지형이 바뀝니다. 그런 정책이 안되면 이천수처럼 국회말고 발로 현장 뛰는 정치인을 보내면 됩니다. 더이상 애꿎은 지역탓 핑계삼지 맙시다
답글1
46
8
2024.04.15 08:43:25
최저임금 올리면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더 드러났기 때문에 단순히 최저임금 올리는 것은 모두에게 불리합니다
2024.04.15 07:28:00
이천수 생각 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수고많았다..
답글작성
33
1
2024.04.15 07:21:21
이천수 낙심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고 좋은 미래가 있을것 입니다. 수고하셔소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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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4.04.15 07:12:04
이 선수 수고했어요 재명 텃밭에서 그 정도의표를 얻은것은 이긴거나 다름없으니 마음 다치지 말고 앞으로도 당당히 살아가세요
답글작성
32
0
2024.04.15 06:59:30
새로운 발견, 이천수!
답글작성
32
0
2024.04.15 08:21:18
의리의 사나이 이천수, 지역의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한 것 지지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마음으로 지지할 것입니다.
답글작성
31
0
2024.04.15 07:33:07
이천수가 큰 정치인같다 성숙함과 멋진 마인드가 돋보이고 사나이답다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30
1
2024.04.15 06:18:16
40대 50 대 남자와 전연령대 여자 들은 좌발화가 심화 되어 있고 이들은 적극 투표층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근간이 위태롭다
답글작성
28
3
2024.04.15 08:08:24
이번 선거는 이천수를 다시보게 만든 선거였다. 저렇게 열심히 원후보를 도와주다니 정말 참 열심히 사는 모습에 감동먹었습니다.
답글작성
22
0
2024.04.15 09:04:14
이런 젊은이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선거는 민주주의 국가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아니고 사생결단식의 싸우는 마당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국민을 완전 갈라치는 선거는 필요없다! 사라져야 한다. 차라리 없애는게 더 낫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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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31:13
이 친구 진국이네..ㅎ 응원해야겠구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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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04:58
난 민주당이 좌우를 떠나 우리 군인이 다쳤을때 같이 위로해주고, 공무원이 북한에 불태워졌을 때 같이 분노하고, 중국이 대한민국을 폄하할때 같이 비판해줬다면 민주당도 대한민국 의 한 국민의 당으로 봤을것이다. 그러나 그렇치 못했다. 마치 그들의 꼬봉처럼. 그래서 저들을 지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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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9:32:16
이천수 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 매우 순수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된다. 다른 느낀 점은 송영길 후보 선거 운동을 도와줄 때는 폭행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폭행을 그쪽 동네 전문이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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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9:15:49
수고했습니다 이천수선수를 좋아하게 ?楹六?의리, 공병호박사 분석에 의하면 이긴 선거랍니다 사전투표에 1만표정도 가짜가 들어간거래요 현장에서 느낀 이길것같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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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47:08
아나도 좌파들 인성을 알았겠지.... 지독한 지방색이 나라를 망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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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7:43:40
경기도/ 인천/ 서울의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든 동마다 민주당은 본투표보다 사전투표 득표율이 더 높은 이상한 현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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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2:36:35
그 차고 넘친다는 증거를 대보라고 하면 항상 누구 유튜브 보라고만 하지 ㅋㅋㅋㅋㅋ
2024.04.15 12:36:05
하이고 이 양반아 백날 그렇게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라. 586이 주요 유권자인 이상 이런 상태로는 계속 지기만 할 테니
2024.04.15 09:19:57
사전투표 가짜표 투입에의한 부정선거 맞습니다 증거는 차고 넘칩니다
2024.04.15 07:55:57
뭐가 이상한데?ㅋㅋㅋ 또 카더라 뉴스 봤나보네~~ 정신 차려라
2024.04.15 06:05:41
이천수가 ~~~ 원희룡이 건교부 장관시절 했던 걸 몰라서 그랬습니다. ~~~ 그저 민주화운동하고 올바르게 살아왔을 거라는 생각뿐이었을 것입니다. ~~~ 그러나 좌파정책으로 나라를 망하게 하면 그것 역시 이완용이나 다름 없습니다. ~~~ 윤석열 정부에서 그짓을 한 게 원희룡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대파"사건 등 세계적 인플레이션에서 기름을 쳐 부은게 원희룡입니다. 앞으로 원희룡을 써면 그것이 계속 부각되어 더더욱 윤석열 임기를 앞당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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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6:02:13
역시 계양구는 개양구였습니다. 주민이 그러니 구가 발전이 없는거구요. 이천수 선수도 이쯤되면 포기하세요. 그냥 좋은 동네에서 잘 사시?q 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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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9:04:30
ㅎㅎ천수씨 고생했습니다....근데요....빨*이들하고는 쿨하게 못싸웁니다....쟤들 없어질때까지 죽기살기로 싸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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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7:26:22
월드컵 때는 원팀인데 ... 프로팀 응원할 땐 지역에 기반을 둔 팀을 거의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정치는 프로팀 응원하듯 하면 나라가 망한다. 그 기반에는 정치인들의 선동질에 많은 책임이 있다고 보고 또 옳지 못한 정치인을 선택한 유권자들의 책임 또한 크다. 기울어진 시이소처럼 득표율이 나온다면 분명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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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7:22:26
전라도가 많으면 그 지역 발전은 물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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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7:56:39
경상도가 많으면 그 지역은 빨간색으로만 칠해질 뿐이다ㅋㅋ
2024.04.15 09:05:11
감사합니다. 응원은 계속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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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8:43:39
영웅 멋져버려 천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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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6:28:17
자신이 어떤 정치적 이념의 소유자 인지도 모르면서 정치판에 끼어 들겠다고? 어떠한 정치적 신념도 없으면서 막연히 출세한번 해 보자고 정치판을 기웃거린다고? 축구고 정치고 때려치고 그냥 예능에나 출연해서 희희덕대며 말 같지않는 말장난이나 하면 딱 어울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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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6:15:43
원희룡 답다 .자신과 말과 자신을 일치하는 무결점성 ,Trust 자신을 연결하는 마케팅 , 무패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는 정신적인 우위의 전략 원희룡은 앞으로 불굴의 승부자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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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0:01:24
내가 알기로는 이천수는 성격이 거칠다고 알고있다. 그반면에 옳고 그름을 분간할수 있어 고맙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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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0:01:14
계양을 진정 사랑하는 이천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파란색 빨간색에 관계없이 열정적인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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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9:21:51
이천수는 훌륭하다.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가져가는 선수는 아름다운거다. 그의 앞날에 영광이 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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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한동훈의 셀카(구름인파) 다음으로 이천수의 의리다. 리춘수 다시 봤어요. 역쉬 사람은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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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6:41:26
사람만 보고 뽑는게 서울 경기에서는 그나마 가능한데.. TK지역에서는 불가능하지! (호남도 그렇고..) 거기는 애국주정하며 박근혜 탄압에 맞서서 싸우다가도 박근혜 잡아넣은 검사들이 국힘으로만 나와도 뽑어주고 오히려 충성하고 떠 받들지! 그러니 김정은이 국힘으로만 나와도 뽑아준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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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1:11:56
이천수씨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일은 2002년 월드컵과 이번 계양동에서의 선거운동이었다고 생각해요.나라가 어려울때 천수씨가 등장,감동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점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