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年의 女人들이여~ 참맑고투명한 하늘 보며 당신은 무슨 꿈을 꾸고 있나요? 자녀 뒷바라지에 꿈마저 잃고 쳇바퀴 일상으로 지쳐있지 않나요? 누구 엄마로 살아온 세월 먹빛 같은 시간 속에 식구들이 함께 있 어도 외롭지 않았나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그 결혼은 이상이 아 니라 현실이란 것을 깨달을 즈음 당신 귀밑머리 희긋희긋하게 바 래지고 주부 습진으로 쓰라린 고통을 느끼지 않았는지요? 그래요. 어머니로 산다는 것,아내로 살아간다는 것,
참으로 버겁고 힘든 또 하나의 여자만의 운명입니다. 중년 여인 들이여! 이제는 꿈을 갖기로 해요. 지난 젊은 시절 당신들은이슬 같은 생각을 했으며 아름다운 삶을 살리라 자신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고스란히 얼굴에 세월 꽃을 피웠지만.당신의 다소곳한 미 소에서 온유와 평화 사랑이 넘치네요.
저 거친 세상을 향해 도전하기로 해요. 어머니가 아니고 아내가 아닌한 여인으로서 중년 여인의 가치를 높이기로 해요.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면서 숱한 우여곡절 격지 않은 아내들이 몇이나 있 을까요? 세월과 함께 얻어진 살림 솜씨 처럼 삶의 굴래에 힘들 어 하는 당신 과감하게 용기 내어 세상에 도전하세요.
아름다운 손 투박해졌다 해도 당신은 언제나 아리답고 고운 여인 입니다. 장차 세상의 주인이 될 사람들의 어머니기에 당신은 충분 히 사랑받아 마땅합니다 어머니란 중년의 당신이 존재하기에 지 풍요 로운 하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중년의 여인들이여~사랑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