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킹 보고 왔습니다.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네요(올해 이거 한 편 봄)
볼만해요.
전개 빠른편입니다.
굉장히 기억에 남는 여배우도 있었습니다.
조인성, 정우성 엄청 잘생겼어요.
전에 내부자들보다 괜찮은 영화라는 평을 봤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내부자들보단 재미없고, 아수라보단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배우들의 외모였습니다.
아, 그리고 배성재가 왜 고개를 못들고 다니겠다고한줄
알겠더라고요
아래는 연기자들 연기평가인데 혹시 영화 보는데 영향을 줄 수 있어서
흰색 글씨로 써넣겠습니다.
정우성 - 연기 여전히 저한테는 별로였음.
조인성 - 잘해냈음.
류준열 - 잘해냈는데 안 어울림
김아중 - 평가하고 말것도 없음. 기본이었음.
김의성 - 말 한마디도 안함.
아래는 영화에서 좋았던 부분이어서 흰색 글씨로 써넣겠습니다.(스포일수도)
일단 노무현 대통령 서거 뉴스 뒤에
'정치는 복수를 한다.'라는 뉘앙스의 내용을 배치시킨걸 보면
감독도 무언가 부당치 않은 권력에 대한 비판을 하려했던 것 같아요.
그게 아마 이명박정부인거 같았고요.
아무튼 사회비판적인 내용도 담고 있었고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그 여검사분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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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이요?? 중원을 휘젓고 다니려 했으나 실패했습니다.
영화속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좀더 특별하게 다뤄지는걸 보면 감독이 진보성향인듯
감독 인터뷰보면 느낄수있죠 ㅋㅋㅋ
@Pep의 Guardiola 이러니까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만들려고 별지랄을 다했나봅니다 ㅋㅋㅋ
내부자들과 아수라 더킹 별점을 준다면?
10점만점에 내부자들 8점, 더킹 6.5~7, 아수라 4~5
@Pep의 Guardiola 고맙습니다
내부자들보다는 별로고 아수라보다는 좋다기에 둘이 평가가 극과극인데 너무
더 자세히 안될까여?
검사외전, 아수라 이런 영화들보다는 재밌어요 ㅋㅋㅋ
약간 베테랑같은 영화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데 무겁지 않게 끌고가려고 한 영화.
베테랑 하위호환?류의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베테랑 하위호환이면 예상보단 아닌가보네요..
넵 저도 솔직히 조금은 실망 ㅋㅋㅋ 좋은영화라기보단 볼만한영화가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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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하앗 별거아닌거에 웃어주시다니 천사시네요 ㅎㅎ
방금보고왔는데 별 5개 만점에 ★★☆ 두개반수준
저도 10점만점에 6.5~7점 정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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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를거에요 ㅋㅋㅋ 오히려 재밌게 보실 수도 있어요!!
역시 믿고 거르는 정우성인가
얼굴은 믿고 못거르겠음...
그렇다고 하기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너무 임팩트가 강했죠..
나이 들어서 적정한 무게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비트 ,태양은없다 뿐만아니라 내머리속에 지우개에 똥개 드라마 빠담빠담도 호평많이받았고
요즘은 최근 몇작품좀안되면 그냥 믿고거른다는말쓰는듯여
@노레미 네 저한테는 비트 빼고는 모두 별로라서요
그래서 몇 작품이 아니라 대부분이네요
@미우 그럼 믿고거르는은 님한테만 통용되는거죠 다른 작품들 충분히 대중적으로 인정받는작품들이많은데
님 취향 아니라고 믿고거르는이 되는건아니잖아요?? 뭐 님 취향으로라고 쓰셨으면 할말없지만
정우성 예고편만봐도...어색어색....ㅜㅜ 인간적으론 정말 멋진형인거 같지만 ㅜㅜ
인간적으론 진짜 멋있는형이죠 ㅋㅋㅋ
검사 이야기에요?? 드라마 펀치 정말 좋아했었는데...
검사이야기인데 검사이야기는 아니에요 ㅋㅋㅋ 변호인같은 법정공방전을 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ㅋㅋ
@Pep의 Guardiola 부당거래에서 나오는 검사 그런 스타일의 영화인가요? 권력욕 그런거
@Medical School 넵 그런영화에요 !
현실이 영화를 넘어서서 감흥이 있을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