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합은 등록포기자로 인한 결원을 채우기 위함일 텐데,
2015/12/20 23:00 현재
연대는 2차추합, 고대는 3차 추합, 서강대는 4차추합, 한양대는 3차추합까지 발표한 상태인데
성균관대만 6차추합까지 계속 발표하는 게 가능한지 궁금함.
즉 결원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 궁금함.
단순 궁금증임. 아는 분 답변 좀.
참고로, 서울대와 성균관대 수시 응시자가 겹칠 일은 거의 없다고 하지만,
어쨌든 서울대는 12월 15일 1차추합 발표로 수시 충원을 종료하고 정시로 이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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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결원이 생겨 충원하는 건 아는데,
빠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함.
혹시 아시는지요?
성의 있게 답변 좀...
다른 학교 추합 발표가 없는 동안에도, 성균관대 결원이 생길 수 있는지요?
입학처가 일 열심히 하나보지
일 열심히 하는 게 결원의 원인?
질문의 취지를 좀 보고 답변을 주시지.ㅋ
@개E떵 예를 들어서 추가합격 기간이 1일부터 10일까지라면 연대는 리드타임을 5일 고대는 3일 서강대는 2.5일이면
성대는 1.7일로 아주 소수라도 결원이 생기는대로 추가합격 발표를 내주면 6차까지 갈 수 있는 거지.
@개E떵 연대는 1차하고 2차까지 기간 동안에 결원이 한 명도 안 생겨서 가만히 있다가 하루만에 다 떠서 발표하는 것도 아닐 텐데,
한명이라도 생기는 대로 발표해주면 몇십차까지도 가는 거고, 열명 정도로 잡으면 텀이 길어지고, 스무명이면 더 길어는 그런 거지.
혹은 날짜로 '며칠'마다 발표한다고 정했을 때 '며칠'을 며칠로 잡냐에 따라서 변동 가능하기도 하고.
그건 입학처가 얼마나 부지런해서 리드타임을 짧게 가져가냐에 달렸을 수 있다 이거임.
@운칠기삼 성균관대가 2016년도 입시 수시전형에서 적극적으로 충원을 하기로 한 모양이군요.
그동안 수시 미충원으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다른 대학에 비해 아주 많았었는데...
2014년도 498명, 2015년도 258명.
@개E떵 몰라요 그냥 그럴 수 있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