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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이번생은부질없다
사실 후기쓸 생각없이
혼자 몇 번 조용히 왔다 갔다 하며
몸무게 늘리고 있었는데
유명해지면 줄 서야 되니까ㅎ..
혼자 조용히 알고 조용히 먹고 싶었어
이기적이라고 욕해도 좋아
욕먹고 상처 받으면 빵먹고 위로하지 뭐
허준보다 명의 빵준
ㅋ
ㅋ
ㅎ
어쨋든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다가(나년ㅠ)
최근에 소세지빵 먹고 이성 잃어벌임
실종신고 부탁해요
와 이건 진짜 존나 자랑하고 싶다
내가 이걸 먹었다고 동네방방네 자랑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대흥분 상태로
이성잃고 급 자게에 써재낌ㅠ
(같이 살찌기 프로젝트)
이왕 소문낸거 다 소문내서
다같이 줄서려고 스스로 콧멍까지 옴ㅎ
결국 끝까지 이 모양인 나란 사람ㅎㅎㅎ
너무 사랑스러워 S2
ㅎ
ㅎ
👀
어쨋든 그 빵집은 여기야
유니콘베이크샵
위치는
⭐서울⭐ 금천구청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집에서 왕복 3시간 걸려ㅋ
내동생이 ㅁㅊㄴ이래
응 맞아 ㅁㅊㄴ ㅠ
정상이겠니 내가 그럼 ㅠ
너를 동생으로 두고 3n년을 살았는데
친구가 회사 근처에 맛있는 빵집 찾았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지도 찍어 봤더니
1시간 28분 ㅎ편도만;
얘도 혹시 내동생 언니인가?
같은 ㅁㅊㄴ 인듯
왕복 3시간을 추천이랍시고 하고 자빠졌네
근데 나도 ㅁㅊㄴ이잖아ㅠ
맛있다는데?그럼 알지?
거리? 시간?
노상관
일단 가야지
음식 앞에서 그런거 따질거야?
진짜 시시콜콜 그렇게 따지고 또 따지고
진짜 존나 뽕따먹고 싶다
그 아이스크림 존맛인데 RG?
몸에 드럽게 안 건강할거 같은 맛있는 맛☺
빵 종류는 이것 저것 팔아
양말이나 칫솔은 안 팔아
처음 갔을 때 거의 기본템으로 샀음
그 거리를 갔는데 실패하면 속상하니까
실패할 확률이 적은 것부터,
잠봉뵈르는 친구가 귀에서 피나게 추천해서
이러다 눈에서도 피나올 것 같아서
일단 속는셈치고 샀음
솔직히 버터랑 햄 조합?
ㅋ
진짜 살다 살다 별 조합 다 보는구나 했음
난 살면서 쩌리보다 종종 느꼈거든
살다 살다 별 걸 다 본다
빵에서도 느낌ㅎ
아 휘낭시애 사진없어
저거 반으로 접어서 한 입에 다 먹음
그래서 사진 없음
이미 배에 들어갔는데 엑스레이를 찍을 순 없자너
휘낭시애가 쫀득쫀득해
ㄱㅊ더라
크림치즈파운드 & 에그타르트
빵순이들은 잘 알걸ㅎ
이런 파운드 위에는 초호화 요트 파티처럼
삐까뻔쩍 하게 해놓고
막상 아래 부분은 종이 쪼가리 배 같은 맛으로
만드는 가게들도 많다는 것을
물에 젖으면 걍 쳐박히는 종이배처럼
입에 넣어 침과 만나면 종이배처럼
걍 쳐박아두고 싶은 맛인 파운드들이 많단말임
그래서 나도 처음에 살 때
큰 기대는 없었음 종이배산거지 뭐
크림치즈 내가 좋아하니까
위만 맛있으면 위만 긁어 먹으려고 샀는데
응 낫 종이배
이츠 미 베리 경솔 ㅠ
진짜 개맛있더라
아래 부분 향 겁나 진하고 존맛이야..ㅠ
종이 쪼가리 배 ㄴㄴ
존나 크루져ㅠ
진짜 진심 크루져야
탐 크루져
ㅎ
ㅎ
재밌다
👀
ㅋ
어쨋든 한강 다 뿌시고 다닐 기세
잠수교는 뿌시지마
거기 목살 맛있어
여시들 뭐해? 적어
⭐한강 잠수교 목살 맛있음⭐
파운드 다 먹고 더 먹어야겠다 싶어서
바로 에그타르트 뜯음ㅎ
보통 에그타르트 사이즈가
조금 오바해서 손톱만하고 한입거리인데
이건 높은거야 한 입거리는 아니겠다 싶고
일단 저 테두리가 뭔가 맛있어보여서
홀린듯 구매함 ㅎ..
구구절절 5줄로 구매 핑계붙이지만
결국 그냥 먹고 싶어서 산거야
테두리 역시 생긴대로 바삭하고
겉에 부드럽고 비린 맛 안 나서 너무 좋아ㅠ
크림 가득 가득 만실임ㅠ
그리고 속에 내용물이 흐믈흐믈ㄹㄹ 거리는
슬라임같은 식감 아니여서 좋았어
개인적으로 그런 식감의 에타 싫어함
내 혀에 메타몽 걸어 다니는 것 같은 식감
저렇게 크림이 꽉 채워진 에타가 좋더라
애기식빵
이름이 왜 애기식빵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가면 꼭 구매하는 빵 중 하나
아마 다른 식빵에 비해 작아서 애기식빵인듯
뭐 큰 식빵이 배 아파 낳진 않았을거아녀
어쨋든
저 반짝이는 부분이 치즈인 거 같은데
평소에 식빵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그냥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저 빵 자체만 그냥 주워 먹어도 존맛이야
쫀득쫀득하고 고소해서
뻥튀기처럼 걍 계쏙 주워먹게됨 ㅠ
위에 2개 붙여놓은 사진보면
오른쪽 사진에 빵 다 사라진거 뒤로 보임
걍 홀린듯 쳐머금 ㅠ
감기 걸려서 입맛이 실종된 내 조카도
잼발라서 야무지게 먹는 빵이야
조카픽 애기식빵ㅋ
그런데 언니 모찌식빵아니고
애기식빵이야
개명 노노해
이완용 개새끼 해봐
해보라니까?????
치아바타 후기는
사촌언니의 후기로 대신한다
이때 처음 방문해서 디지게 사고
너무 많아서 사촌언니 좀 나눔했는데
치아바타 앓이를 2일 내내 하더라
언니말론 치아바타 잘하면 빵 맛있는 곳이라며
나한테 또 언제 가냐며 으.이.그
왕복 3시간 으.이.그
내 최애 픽 중 하나 잠봉뵈르
갓 잠봉뵈르...
진짜 나 지금 또 침나와
나 집에서 이거 먹을 때
벽보고 먹어 진짜 진심으로
가족들이 지나가다 한 입 달라고 할까봐
너무 걱정돼서 걍 벽보고 먹음 ㅠ
혼자 먹고싶다 진짜
그냥 방에서 혼자 불끄고 먹고싶다
아무도 못보게ㅠ
너무 짜지도 않고 딱 좋아
햄도 버터도 좋은 거 쓰나봐ㅠ
진짜 짭짤한 햄 맛을 맛있게 잡아주는 버터가
사람 돌게 만들어
도대체 버터랑 햄을 같이 먹을 생각은 누가 했을까?
크로플을 먹었을 때도
크로와상을 누를 생각을 누가 했을까 진짜 궁금했는데
요즘 내가 꽂힌 궁금증은 햄과 버터야
누구냐 진짜
외국인이겠지 뭐ㅠ
아님 말고ㅠ
디지게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디지게 맛있어 ...ㅠ
그럼 그냥 디져버릴까ㅠㅠ?
아냐 잠봉뵈르 먹으려면 살아야지ㅠ
빵이 바삭 바삭한 바게트 식감이 아니고
질긴 바게트 식감이라서 더 좋아
뜯어 먹는 맛이 있다고
호적메이트랑 싸울 때
서로 물고 뜯는 것 처럼
뜯어 먹으면 돼
친구랑 호캉스 가는 날
내가 무조건 여기 잠봉뵈르를 사서
호텔에서 스벅과 먹어야겠다며
또 방문했음..ㅎ
어디서 본건 있어서 또 갬성 사진각 찾는다
으.이.그
못.살.아
일단 몇 개는 사진 없음
사촌언니 픽이라서
내가 또 그 빵집 간다고 자랑했더니
몇 개 부탁해서 같이 구매 함
크림치즈 깜빠뉴는 내가 먹었는데 ㅎ.ㅎ
밤에 야식 먹기 전에
딱 진짜 딱 2개만 먹으려고 했고
사진 찍으려고 봤더니
0개 남아있어서 사진 못 찍음 ㅠ
제발 음식 앞에서 침착한 인생도 살아보고 싶다..
요즘 우리 가족 유니콘으로
한민족되는중
저기 간다하면 세상 다정해진다
부탁해야되니까ㅎ
왕복 3시간
너도 나도 가기 싫은데
내가 가주니까 고맙지?
증말 못말려
짱구보다 더 못말려
마들렌은 하도 많은 곳에서 팔아서
어딜가나 더 특별하게 맛있다고 느낀 적 없는 거 같아
여기도 맛은 있는데
막 특별하고 엄청나고
지금 방금 파리에서 직항타고
날아와 내 입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막 에펠탑 레이져쇼가 입안에서 펼쳐지는 것 같은
그런 맛은 아니야
내가 좋아하는 빨미까레,
아우어 빨미 내 최애ㅠ
이와중에 다른 빵집 빵 얘기하는 인성 ㅎ
여기도 빨미 존맛 ㅠ
빨미의 생명은 초콜렛도 맞지만
저 빵의 결이잖아
바삭 바삭 엄마손 파이를 능가하는 바삭함이어야해
마치 아코디언 같은 저 결,
순간 아코디언 얘기하고 늙탱이 된 기분이라
괜히 공감해주길 바라며 사진 급하게 올리기 ㅎ
그런데 초콜렛 뭐 쓰실까?
달달한 맛인데 뭔가 달라
싸구려 달달함이 아니고
흠..ㅎ
뭐랄까..ㅎ
먹어 본 여시들이 잘 설명해줄거야 ㅎ
아니면 내가 궁금해할테니까
누가 용기내서 사장님께 물어볼래?
소세지빵,
이름이 소세지 페스츄리였나,
사실 얘 먹자마자
욕함..
ㅎ
진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물을 발견한 기분
위에 할라피뇨를 올려두셨더라고?
친구가 먹더니 사장님이 엄청 연구한거 느껴지지 않냐고 해서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음ㅎ
그거 느낄 시간에 내가 한입 더 먹으려고ㅋ
나에겐 사장님은 일단 안중에도 없다
그냥 존나 맛있더라ㅠ
이거 진짜 존나 맛있어ㅠ
원래 소세지빵 맛도 없고 걍 그래서 안 좋아하는데
특히 빠바나 뜨쥬꺼
갑자기 몇일 전부터 소세지빵 노래 부르다가
친구가 '소세지빵 먹고 싶다며 저거 사면 되겠네'
해서 예정에 없던 구매였는데
먹자마자 둘다 띠용함
서로 눈 빠질까봐 꾹 꾹 눌러줬다니까
(조금 많이 오바해서)
소세지빵 먹다보면 물리는데
할라피뇨때문에 전혀 전혀 안 물려
거기에 치즈 고소함까지 ㅎ
여시들도 먹어봐 나처럼 욕 할 수 있어
야 너도 할 수 있어!
ㅎㅇ 갬성사진
내가 이번 호캉스에 넌 꼭 있어야겠더라...
그래서 호캉스가 완벽할 것 같았어..
그런 맛이야
진짜 가족들에게 등돌리고 먹고 싶은 맛,
햄도 햄이고 버터도 버터인데
저 빵 모야
저 빵만 따로 팔아줬으면 진짜
왜 이렇게 쫄깃하고 고소하고 맛있지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기 그런 빵 다 잘해
치아바타 바게트 뭐 저런거
뭐라해 건강한 맛 빵?
발효빵?
내 인생 빵에 몰빵
ㅎ
ㅎ
재밌다 그치?
인생개잼
👀
친구가 먼저 다 먹었길래
손으로 가리고 먹음
친구가 설마 뺏어 먹을까봐 가린거냐고 묻더라
당연한걸 묻고 난리야;ㅎ
내 음식은 내가 지키는거야
나 저거 한입 남았을 때
사진 13장 찍었잖아 너무 슬퍼서
헤어지기 전 마지막 사진처럼ㅠ
친구가 빵이 눈감았녜
왜 계속 다시 찍녜
무슨 내 직장상사도 아니고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진짜 버터도 가득 햄도 가득
칼로리도 가득
아니다 마지막은 지우자
진짜 버터도 가득 햄도 가득
여기 잠봉뵈르 진짜 추천함...
아니 일단 소세지페스츄리는 미친새끼 확실해ㅠ
애기식빵은 그냥 존맛새끼ㅠ
잠봉뵈르는 시바ㄹㅠ새끼ㅠ
흥
욕아니야 감탄사야
욕일지도
알ㅃㅏ야 쓰레ㅃㅏ야😎
급하게 들고오는 삼페 내역 ㅎ
친구랑 나눠 계산해서 저 돈이지
저기가서 3만원 이하로 결제한 적 없는 듯...
난 거리가 머니까
한 번에 뽕을 뽑아야해...
왜냐하면 난 왕복 3시간이거든 ^^*
나 쌀보다 빵을 더 많이 먹고 자란 으른이야
믿고 함 먹어봐...
물론 입맛과 취향은 다 다르지만
나랑 같은 입맛인 여시라면 진짜 극호일거야
내가 빵투어 존나 다니는데
반복해서 가는 곳은 적거든
만동제과는 18번 간듯ㅋ
근데 여기도 아마 곧 18번 채울듯ㅋ
혹시 방문하게 되는 여시있으면
용기내서 물어봐주라
경기도에 2호점 좀 내달라고ㅠ
부탁할게ㅠ
혹시 가면 자랑도 해주라...
사진으로 먹게🥲
문제시 잠봉뵈르에 햄대신 내가 들어감🐷
⭐추가
여기 인스타로 매일 남는 빵 알려줌
꼭 보고가
은근 빠르게 사라져
그렇게 많이 팔리는데 다들 소문 안 내고
나처럼 벽보고 먹는거임
떼잉
⭐추가
일월 휴무다
가지마라
나 갔다가 문 냄새만 맡고 왔다
오늘 다시 갔다왔슴다~~
약간 내입맛에는 기본템들이 맛있는거같아!!! 맛있다노
오늘 갈랫는데 개인사정휴무라네 따흑 뭐먹지
존맛이야.......고마워 먹는다고 사진하나도 안찍었다
휘낭시에랑 애기식빵만 없어서 저거두개빼고 원하는거 다사봤어 얼른집가서먹어야지 헠헠
...잠봉뵈르다..나 지금 2주째 친구들한테 얘기중인데...너무 멀어서 가지를 못하는중...부럽다...진짜 개 부럽다...
잠봉뵈르먹엇는데 ㅈㄴ맛잇다 ㅠㅠㅠㅠㅠ내일 다른것도먹어보려고 ㅠㅠ
치아바타는 3시에갓는데 없어서못삼 ㅠㅠㅜ
글고마워ㅠㅠ
집 근처 베이커린데,,,,,,, 넘 유명해져서 이제 두 시면 마감 돼 벌임 여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
참고로 오늘 클스마스 케이크 마감 낼 휴무 일 월 정규 휴무임다용
잠봉뵈르 12신데도 없어 ㅠㅠ
치아바타 맛있구나 살까망까했는데…
파운드랑 애기식빵 소세지빵 샀다!!!
여샤 나도 잠봉뵈르 자꾸 생각나서 가려고 인스타봤더니 올해 잠봉뵈르 안 나온대!
내년부터 나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없었나봐 나랑 내년에 도오전!하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9500인가..그랫던거같아! 얼마전에 또 갓다왓는데 잠봉상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여시 방금 영수증봣더니 9500!맞아!
ㅠㅠㅋㅋㅋㅋㅋㅋ 벽보고 먹는다는게 너무 웃겨 나중에 금천구청역쪽 가면 들러볼래ㅠㅠ
지나갈때마다 겉유리 화려하다 하고말았는데 맛집이었군,,, 담에 가봐야겠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5 22: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6 02:4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08 22:13
글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보고 싶네
와 잠봉뵈르 짠 생드위치가 아니었네? 맛있다… 버터풍미부터 ㅠㅠ 진짜 여시덕에 잠봉뵈르도 경험하구 잘먹었어!!!
치아바타도 쫄깃쫄깃
빨미까레도ㅠ전혀 엄마손파이 아니고ㅜ결이 살아잇다 초코도 진해 ㅠㅠ
동네다ㅠㅠ뀩가볼게♥️
여시 글을 보고 바로 갔었는데 그 때 빵이 거의 다 팔린 상태였거든 그러다 어제 평일에다 3시쯤 방문했더니 빵이 꽤 있더라고! 그래서 졸라 많이 샀어... 진짜 다 맛있어 너무 좋아 가격도 다른 베이커리에 비해 저렴하고 맛도 다 좋고 진짜 굿이야...
햄 존맛으로 연어왔는데 너무 재밌어 여샤ㅜㅜㅜㅜㅜ 아 근데 일월 휴무라니 눈물난다 진짜
벽보고 먹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여샤 꼭 가볼게!!
스타즈다....! 헐 나도 여기가면 시켜먹어야지ㅜㅜㅜ
여시~~~ 진짜 넘잘먹었다ㅠ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소금빵 보너스로 주셨는데 겉은파삭 안은촉촉 진짜 맛있어
그리고 젤 맛있던게 소시지페스츄리
나 소시지빵 안먹는데 여시말대로 할라피뇨있으니까 안물리고 맛있더라ㅠㅠ
여시 덕에 여기서 자주 먹었는데 이제 이 자리에서 영업 종료하고 다른데서 장사 하시려나봐...ㅠㅠ 아쉽다
갑자기 생각나서 가보려고 했는데 영등포구청쪽으로 옮기셨다네 이름두 클래식오븐으로 바뀌었대 참고해 여시들 !
ㅁㅊ 나 영등포구청쪽에 회사다녀서 클래식오븐 생겨서 자주갔는데 여기였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