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3년간 끌어오다가 나름 돈이 필요해서 팔고자 광고를 올렸더니,
낚시꾼들이랑 Low-Baller들 신나게 달려드네요.
현 시세가의 반토막을 내서 가져가겠다는 사람들은 양심이 있는 걸까요? ㅋ
안 팔고 말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사기꾼들은 도대체 왜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아둔하게 사기꾼들한테 당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나봐요.......
낚시 메일 올려드릴까요? 날 정신병자로 보고 있어.... ㅡㅡ;;;;;;
사기꾼놈들 그런 짓 할 시간에 집에서 잠이나 쳐자지 ㅡㅡ;;;;;;;;
첫댓글 키지지나 크렉리스트보단 낫지 않을까요? 거긴 정말 황당한 로우볼러들이 들끓습니다
AutoTrader도..... 마찬가지더라구요 ㅋ 어차피 로우볼러들은 그냥 살 생각도 없고 그냥 떠볼려고 밑밥 던져 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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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불까진 안 바라구요.... 제가 가격을 살짝 잘못 알았어요.......
상태랑 모든것을 감안해서 차 가치를 따져준다면 시간을 엄청 갖고 판다면 15000불도 평균에 준해서 팔수 없는건 아닌데요. 확률상으로는 낮다고 봅니다 ㅋ.......
이런....몹쓸것늘
아까 은퇴하셨을걸로 보이는 캐나다 분께서 전화오셔서 오늘 중으로 차를 보고 싶다고는 하는데. 보는 사람이 많아야 차가 빨리 팔리겠지. 기간에 구애 받고 파는 건 아닌데. 그만 신경 쓰고 싶당...
왜 갑자기 한국들어가게 되신거죠??
세상에는 거지같은애들많아요 ~
저도 물건팔때 캐스모나 키지지에 자주올려놓는데
특히 캐스모에서는 제가 올려놓은가격에 산다는사람전혀없이 무슨 50불짜리파는데도 30불에달라 이런분들태반이엇네요
그이후론 캐스모엔 절대안올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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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난하시나요? 면상까고 한번 만나실래요? 님 물건값이 1만불인데 5천불에 가져가겠다고 하면 퍽이나 좋아라하고 팔겠습니다?
현시세가가 만4천불입니다. 근데 7천불을 부르는 사람은 뭐고 이메일로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사기를 치려는 놈들이 달려드는데, 님이라면 즐거울까요? 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yorkuniversity님 댓글이 매우 공격적이네요...온라인이지만 그래도 말좀 조심하세요..애들 다보는 까페에서 면상까고가 뭡니까..ㅡㅡ;;코네디안님도 말씀이 .지나친 부분도 있네요..두 분다 릴렉스 하시고 언어 순환 부탁드릴께요..
YorkUniversity님의 입장도 공감이 가고, 코네디안님의 입장도 공감이 갑니다만,
오퍼도 오퍼나름인거 같아요. ^^ 두분다 조금씩만 입장을 양보해 주세요. ^^
York님도 빨리 팔아야하는데 안팔리니 그러실거고, 코네디안님도 좀더 싸게 구하려고 오퍼하는걸 가지고 그러느냐고 하시는거고 서로의입장에서는 각자 공감할만 한거 같아요. ^^
이상하네...왜 내가 보기에는 코네디안님 틀린말 안했는데...글쓴이님이 약간 흥분하셔서 오버하신듯 합니다. 몇몇분가지고 싸잡아 사기꾼으로 모는건 아니죠~ 싸게 살려고 그러는거뿐이지 지극히 정상에다 사기꾼 아닌분들이 더 많을듯합니다. 글쓴이님도 딜러샵보단 비싸게 올리셨을테고....차 시세 잘아는 사람이 비싸게 올린가격보고 사기꾼이라고도 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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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뜻이 살아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torontodream이나 leclerc, 코네디안. 이런 정상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 우리의 토론의 장에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초반에 주고 받는 말을 보세요. 마치 이곳에 없는 사람은 다 사기꾼이고 미친 사람 아닙니까. 그런 몰상식한 대화를 한 사람들은 모두 색안경을 끼고 있죠? 아마도 강원희 방장님이 끼워준 최우수 회원들 아닙니까? 강원희 방장님이 원하시는 토론의 장이 저모양을 원하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안경낀 넘은 버러지 이야기를 하질않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