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변함없이 천연스러운 시온.
이누카시의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리카가와 약속이 있나봅니다.


딜하는 네즈미 섹시..
네즈미는 이누카시의 엄마가 죽을 때도 진혼곡을 불러준 적이 있었다고 했죠.
이누카시는 그 때 그 노래를 '영혼을 앗아가는 것 같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네즈미의 진혼곡은 이누카시에겐 더더욱 의미 있는 것입니다.

이누카시는 교정시설 말단 청소부와 거래를 하고 있었죠.
네즈미는 이누카시에게 교정시설의 최신 내부 정보와 관리 및 경보 시스템 정보를 의뢰합니다.
이누카시는 망설임 끝에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시온 얘기에 또 득달같이 반응하는 네즈미..

카란은 사후에 대해 알아보지만
사후의 정보와 아이디는 이미 사라져버린 상태였습니다.

카란은 하나뿐인 아들의 이름마저 '시온(일본어로 개미취)' 으로 지었을 만큼 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예쁜 꽃마저도 지금, 카란의 주의를 돌릴 순 없습니다.


그 때, 카란에게 웬 할머니가 다가와 넌씨눈 짓을 합니다.
야오밍(요우민)은 그 상황으로부터 카란을 빼냅니다.
중간부터 번역자가 바뀌어서 처음엔 요우민이었다가 지금은 야오밍인데
그냥 동일인물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역시 야오밍은 넘버 식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게 맞았네요.

일을 마치고 리키가를 만나러 온 시온.
혈청 제작을 위한 도구를 구하러 다니는 중이었습니다.
리키가는 시온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네요.
시온에게 옷을 사 줄 수 있는 옷가게를 발견합니다.

그냥 애 입고 있는 거나 빨아주세요..

아주머니를 돕는 착한 시온

시온은 쏟아진 옷가지를 틈에서 사후의 외투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누카시는 교정 시설 말단 청소부를 이용해 옷이나 잔반 따위를 서쪽 블럭으로 빼돌리고 있었죠.
사후의 옷 역시 그 곳에서 섞였을 겁니다.
그리고 사후의 모든 옷은 할머니께서 손수 지어주신다는 게 1화에서 나왔었습니다.
저 외투는 "언니가 되었을 때의 것도 있다"며 자랑하던 옷입니다.

그 다음, 잠시 사후의 현 상황이 나옵니다.

네즈미는 시온이 사후에 대해 알게 되었음을 전해 듣습니다.

실은 네즈미도 교정 시설이 위험한 곳임을 알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것도요.

카란에 의하면 빵 굽는 냄새는 '집에서 누군가가 기다려주는 행복한 냄새' 였죠.
네즈미가 처음으로 되돌아가기엔, 그리고 시온을 버리기엔 이미 늦었습니다.

쥐새끼덜 세젤부,,,,

시온 한 번 떠보는 네즈미

결국 사후고 나발이고 너는 좋은 사람이라는 말..
그리고 넘버 식스에 대한 일침이기도 하죠.
2화에서 시온이 네즈미의 목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는 얼굴을
시온의 오랜 친구였던 사후마저 처음 봤다며, 꽤 즐거웠다고 말했었습니다.
시온이 줄곧 기계적인 넘버 식스에서 그렇게 자랐더라면,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모른 채 어른이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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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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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고 지랄이고 저는 생식에 관한 정서의 발로와 그 행동적 표현이라 배웠는데요

이른 새벽, 시온은 길을 떠납니다.

당연히 네즈미가 붙잡죠.

네즈미는 사후가 연행되었다는 내용이 적힌 카란의 쪽지를 시온에게 밝힙니다.

네즈미에게 반격하는 시온.
네즈미는 이제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키스의 의미는 '작별' 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시온은 마지막 식사를 멋지게 장식하려 호화로운 저녁상을 준비했던 거겠죠.
이누카시에겐 '약속'이고 시온에겐 '맹세'라는 것에서부터
깊이가 남다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두 사람 앞으로 밝은 태양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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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힘 얻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뒷내용을
암시하거나 스포하는 댓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8에 계속~
메리크리스마스
첫댓글 이거진심존잼...
역시
호어어유유유ㅠㅠㅠㅠㅠ개쩌나두루루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ㅜㅜ진짜 재미써 일편부터 쭉 보는데 너무재미따 고마워~
하악 넘나 잼가유ㅠㅠㅠ
진짜존잼ㅠㅠ 둘이뽑뽀했네ㅠㅠㅠ
헐...대박..ㅜㅜㅜㅜㅜㅜㅜ
졸잼ㅜㅜ 네즈미가 변해가는게 보인다
존잼 고마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핵존잼 ㅠㅠㅠㅠ
아, 저게 작별의 의미였구나ㅠㅠㅠ 그걸 네즈미는 눈치챈거고ㅠㅠㅠ 둘이 앞으로 No.6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잼이네 진짜 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