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15가지 속성-3.투기하지 않는 사랑

[swchoi]

사랑의 15가지 속성-3.투기하지 않는 사랑

 

< 투기하지 않는 사랑 >

고전 13: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오늘은 사랑의 세번째 요소로서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투기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zhlo,w ) (젤로우) 입니다. 영어 jealousy (젤러시)가 이 헬라어 단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젤로우. ..

곧, 사랑은 질투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젤로우 하지 않은 것입니다.

젤로우 라는 단어의 뜻은 질투하다. 시기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는 것이지요. 자녀, 집, 학벌, 인기, 용모...등을 탐내는 것입니다. 질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젤로우는 하는 것은 제 10계명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를 범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젤로우를 탐심으로 연결시키고 나아가 이는 우상 숭배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 3:5).

다른 말로 하면 “젤로우”는 하나님을 섬김이 아니라 사탄을 숭배하게 되는 요소라는 말씀입니다.  젤로우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우상 숭배입니다. 사탄이 젤로우라는 마음의 뒤에 언제나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시기심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비교 의식이 강합니다. 지면 견딜 수 없어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 보다 낫거나 내가 가진 것보다 나은 것을 소유하고 있으면 시기심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마음이 삐뚤어집니다. 마음이 삐뚤어지고 나면 마음이 꼬부라져서 아주 작은 일에도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시기의 대상을 비방하며 거짓말을 꾸며 냅니다. 그의 명예를 깍아내립니다.

시기심에 빠지기 시작하면 남이 울 때 자신은 기뻐합니다. 남이 기뻐할 때는 속이 뒤틀립니다. 심지어 질투 및 시기는 욕심과 심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자기만 다 갖고 남은 하나도 못 가져야 직성이 풀립니다.

예를 들어 자신은 억만 부자지만 아프리카의 기아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구제할 기회가 있어도 단 한푼도 못내는 사람이 됩니다.

가끔 보면 심보가 고약한 꼬마들을 보게 되는데

자기 장난감은 100 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다른 것 가지고 놀면 자기의 100개의 장난감은 다 집어 치우고, 그것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것 주면, 또 다른 떡이 더 커 보여서 계속 조르기만 합니다. 바로 이러한 현상이 질투의 모습이지요. 철이 덜 든 모습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어렸을 적에 고쳐주지 못하면 평생 자기 것으로는 만족 못하고 남에 것만 부러워하며 질투와 시기로 살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지요.

성경에서 질투의 대표적인 인물을 말한다면 구약에서는 사울이 있고, 신약에서는 가롯 유다가 있습니다.

먼저 사울의 인생을 살펴 보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은 모든 부귀 영화를 다 소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시기와 질투로 평생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면 언제부터 사울의 마음 속에 질투가 들어 왔는가?

사울이 이스라엘의 초대왕이 되어 블레셋과 전쟁을 하게 되었을 때, 블레셋에서 골리앗 장군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 악한 골리앗은 매일 이스라엘 백성을 조롱하지요. 그러나 그의 덩치가 하도 크고 힘이 센지라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감히 그와 맞서 싸울 장군이 나타나지 못합니다. 이때 마침 소년 다윗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사자나 곰을 잡는 마음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전장에 나가, 물매돌로 그 골리앗의 정수리를 맞추어 그를 죽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군사는 사기를 얻고 블레셋을 쳐서 그 전쟁에서 크게 이기게 되지요.

이때까지는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스라엘 여인들이 춤을 추며 노래를 합니다.

삼상 18: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사울이 생각합니다. <내가 다윗보다 나은데, 나를 천천, 다윗을 만만 이라 하다니...>  갑자기 다윗을 향하여 미움과 증오로 가득차게 됩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자신을 위하고 그리고 조국을 위하여 생명 걸고 골리앗과 싸운 일 밖에 없는데, 이유없이 사울의 원수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신기한 일이지요? 자신에게 선대한 사람에게 악으로 갚는 사울! 그 시작이 질투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후로 사울은 시기, 질투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토록 크신 축복을 주셨건만 그 축복을 전혀 누리지 못하는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또한 사울은 그 질투 때문에 왕의 품위를 완전히 잃습니다.

사울이 질투의 감옥에 갇힌 이후 그가 왕의 권력으로 한 유일한 행위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착한 사위 다윗을 죽이려고 평생 좇아 다닌 것 외에는 없습니다.

사울의 종말을 보면, 길보아 산에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배하자 아들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가 죽고 자신도 적군의 화살에 맞게 됩니다.

삼상 31장을 보니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 미치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를 인하여 중상한지라

4    그가 병기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할례 없는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병기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병기 든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6    사울과 그 세 아들과 병기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더욱 비참한 것은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의 시체를 발견하자 사울의 옷을 벗기더니 사울의 머리를 베어 벧산 성벽에 못박아 모든 사람들이 보게 만든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경은 죽은 시체가 어떤 대우를 받는가에 참 중요한 의미를 두는데, 바로 사울은 하나님의 마음에 전혀 들지 않던 자로서 그의 인생의 종말마저 너무나 비참한 종말이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질투 때문인 것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질투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그 마지막 인생이 비참하다는 점이요, 아니 더 나아가 죽음을 넘어서까지 수욕과 부끄러움에 이르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신약에서 질투의 대명사로 가롯유다가 등장합니다. 가롯 유다는 제자들 중에서 질투가 아주 심하였습니다. <네가 높냐 내가 높냐>로 언제나 다투었습니다.

특히 가롯 유다는 예수께서 사도 요한을 심히 사랑하심을 보고 질투의 늪에 빠집니다. 그 질투는 자신의 스승을 향한 미움과 증오로 바뀌어 버립니다.

여기서도 사울 왕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데, 스승 예수님은 가롯 유다에게 잘해 준 것 외에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미워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시도록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에게 은 30을 받고 팔아 버립니다.

배은 망덕 중에 배은 망덕한 사람이 된 것이지요.  왜 그러합니까? 그 마음의 시작은 질투였던 것입니다.

구약의 사울 왕과 마찬가지로 가롯유다의 시체에 대하여도 하나님께서 그를 얼마나 싫어하셨는가가 증거됩니다.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 27:5).

그러나 유다의 자살마저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1장을 보면 가롯유다의 자살 순간을 말하는데 그는 이쁘게 목을 매어 죽으려 하였으나 그 줄이 끊어지면서 그 아래 바위로 그 몸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게 되어 본방언에 그 밭을 이르되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행 1:18-19).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에게 선을 베푸신 분에게 악을 행하게 되는 가장 전형적인 동기가 질투입니다. 특히 질투는 배은 망덕을 합리화 시키는 어리석음에 빠지게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부모님께 열 자녀가 있다고 합시다.

이 부모님들은 언제나 모든 자녀들에게 선을 베풀고 사랑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동생 생각에는 부모님이 형만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의 마음 속에 질투가 들어가는 것이지요. 그후 이유없이 부모를 미워합니다. 불순종을 합니다. 반대하고 말을 안듣고 나아가 악을 행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입니다.

이때 이 동생의 어리석음은 배은망덕에 빠져들어가는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질투 때문에 자신의 악함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실하신 목사님들이 가장 곤욕을 치루는 부분도 성도들의 질투입니다.

< 나를 안 알아 주네.. 목사님이 나를 안 알아 주네... 누구만 잘해 주네....>

그런데 비교하지 않고 보면, 그 목사님은 언제나 모든 성도에게 친절과 사랑만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질투가 생겨서 목사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 목사님은 사람을 사랑한 죄 밖에 없습니다. 단지 이 사람의 생각에는 목사님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챙겨주니 밉다는 것이요, 섭섭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시기는 멸망의 시작이며 우리의 인간성을 잃게 하는 시작점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기는 쉽게 사람을 포악하게 만듭니다. 범죄학적으로 볼 때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악을 행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시기와 질투의 노예가 된 사람들입니다.

아주 상상을 초월하는 강간-연쇄 살인범들… 그들의 범죄의 시작은 어렸을 적에 여자 친구에게 차인 경험을 가지고 질투의 늪에 빠지면서 포악해지는 패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몇년 전 켄사스의 위치타 도시라는 곳의 데니스 레이더라는 인물이 TV에 계속 방영이 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루터란 교회의 집사였는데 60세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가 바로 BTK Killer (Bind, Torture, Kill)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약 40여명의 어린 여자아이들과 처녀들을 강간하고 죽인 살인범입니다. 더우기 희생양을 묵어서 온갖 종류의 고문을 행한 후에 죽인 것입니다. 나중에 이 데니스 레이더의 삶을 쫓아가 보니 고등학교 시절에 여자 친구에게 차인 것이 원인이 되어 연쇄 살인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때 이렇게 무서운 죄악의 동기가 바로 질투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와 같이 질투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간성을 잃게 하고 비인격화 시키는 그러한 악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보통 공동체를 무너뜨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 선생님은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약 3:16-18). 곧 시기와 질투의 사람들은 공동체에서 언제나 다툼과 온갖 요란과 악한 일의 주인공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성경은 질투하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을 질투를 통하여 다투며 싸우며 서로 망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약 4:1-3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질투 및 시기는 무서운 것입니다. 에너지가 많은 것이라서 언제나 사람을 천박하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며 전혀 아름답지 않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공동체를 파괴하는 최고의 악입니다.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장본인도 시기입니다.

가롯 유다의 시기에 의하여 우리 예수님은 대제사장과 서기관 같은 종교 지도자들에게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죽일 법적 권리가 없기 때문에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넘긴 것입니다. 그러면서 얼마나 많은 거짓 증거를 꾸며 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넘겨 받은 빌라도는 그들의 동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마 27:

18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막 15:

9    빌라도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저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분명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치 아니하고 대적하여 십자가에 못박은 주인공은 사람들의 시기심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 중 언제 어느 때이고 복음을 가로 막는 주인공도 젤로우…시기입니다.

행 5: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행 13: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사랑하는 여러분!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들… 성령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자신의 육체의 정욕에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의 특징도 시기심입니다.

고전 3:

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갈 5: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버리신 마음은 상실한 마음입니다. 그 마음의 특징도 시기입니다.

롬 1: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사랑하는 여러분! 시기심은 사탄이 우리의 죄성에 뿌려 놓은 가장 깊은 악의 뿌리요 출발점입니다. 따라서 시기심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시기심은 우리가 갖고 있는 큰 죄악의 문제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롬 13: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성경은 우리가 시기심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는 방법 밖에 없다고 가르칩니다. 성령 충만하며, 찬양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신앙이 경건한 성도들과 함께 하면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을 때,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빠지는 시기심의 덫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 분들은 시기심의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남자 보다 조금 더 많기 때문에 더욱 많이 “시기심”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하여 기도하셔야 합니다.

사랑은 젤로우하지 아니하며…

오늘 이후로 젤로우 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께 질투와 시기가 우리 마음 속에 전혀 들어오지 못하게 도와달라고 간구하시는 귀한 시간 되시길, 그래서 성령의 충만을 얻으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스데반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