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 정연복
억만금을 주고도
단 일 초도 살 수 없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을
오늘도 86,400초나
선물로 받았다.
재깍재깍
쉼 없이 흐르는
시간의 강물에
몸을 담그고
오늘 하루
뭘 하며 살아갈까?
초록의
나무들같이
맘속에 생명의
기운 샘솟으며
힘차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첫댓글 아름답고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름답고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