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워싱턴 위저즈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 샬럿 호네츠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토론토 랩터스
-. 유타 재즈
출처 :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9854732/nba-offseason-2024-draft-trade-free-agency-guides-every-eliminated-nba-team#det
아직 올리지 않은 팀은 위 링크에서 먼저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플옵 진행 중인 팀 제외)
[브루클린 네츠]
-. 23-24시즌 성적 : 32승 50패
-. 2024년 드래프트픽 : 없음.
-. FA : 닉 클랙스턴,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로니 워커 4세, 케이타 베이트-디옵 (PO), 트렌든 왓포드 (RFA), 키온 존슨
-. 로스터 현황
브루클린은 현재 로스터에서 11명의 선수가 나가고, 향후 7년 동안 다섯 번째로 많은 거래 가능한 1라운드 픽을 보유하고 있으며, 샐러리캡 상한선 여유가 있으며, 트레이드 익셉션도 보유하고 있음.
현재 리빌딩과 리툴링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고 있음.
2021년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앞으로 3시즌 동안 자신의 픽을 통제할 수 없음.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과 함께 우승을 노린 이후에 혼란이 따라왔음. 세 선수는 모두 사라졌고 정체성이 없는 로스터로 대체됨.
이번 시즌 공격 효율 23위, 수비 효율 20위를 기록.
팀 최고의 선수 미칼 브릿지스는 올스타전 이후 15.6득점에 FG 39.7%를 기록. 또한 커리어 최고인 23.8% USG를 기록함.
다음 시즌 40밀의 샐러리를 차지하고 있는 벤 시몬스는 트레이드 이후 57경기에 출전하고 두 번의 허리 수술을 받음.
팀의 정체성을 만드는 일은 이제 새로운 감독 조르디 페르난데스에게 달려있음.
현재 네츠는 NBA에서 7번째로 어린 로스터이면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5명은 다음 시즌 최소 28세가 됨.
(미칼 브릿지스, 벤 시몬스, 캠 존슨, 도리안 핀니-스미스, 데니스 슈로더)
-. 오프시즌 재정
FA가 되는 닉 클랙스턴의 캡홀드 16.6밀과 총 48밀의 트레이드 익셉션 (20밀, 12밀, 9밀, 7밀)으로 현재 133밀의 샐러리가 확정임에도 상한선 이상의 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음.
12.9밀의 non-taxpayer MLE와 4.7밀의 BAE를 가지게 됨.
-. 프런트오피스 우선순위
닉 클랙스턴에 대한 가격 설정. 이번 FA 시장에서 센터 포지션이 가장 약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시즌 연봉의 두 배를 기대할 수 있음.
올스타급 선수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경우에 참여 의지가 있는지 여부.
브루클린은 벤 시몬스의 만기 계약, 캠 토마스와 같은 젊은 선수, 여러 개의 1라운드픽(피닉스와 댈러스로부터 받은 비보호 1라픽들)을 포함하여 트레이드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음.
이번 오프시즌을 보수적인 접근 방식으로 취하고, 2025년 오프시즌에 로스터를 리셋할 수도 있음.
클랙스턴의 계약과 캠 토마스의 연장 가능성에 따라 2025년에 최대 90밀의 샐러리캡 여유를 확보할 수 있음.
-. 연장 계약 후보
미칼 브릿지스는 3년 113밀의 연장 계약을 맺을 자격이 생기고, (10월 1일 ~ 21일) 샐러리캡 여유를 확보하고 있다면 10월 18일부터 계약을 재협상 할 수도 있음.
캠 토마스와도 연장 계약을 맺을 수 있음. 24-25시즌 후 FA가 되는 토마스의 캡홀드는 12밀이기 때문에 그 보다 더 큰 금액으로 연장 계약을 맺으면 2025년 샐러리캡 여유는 줄어듬.
-. 팀이 필요한 부분
미칼 브릿지스, 캠 토마스, 캠 존슨이 쉬운 슛을 할 수 있도록 일관된 플레이메이커를 찾는 것.
-. 드래프트 자산
휴스턴에게 24년, 26년 1라운드픽(비보호)을 내주고, 25년, 27년 스왑권을 넘겨준 상태.
피닉스에게 25년,27년,29년 비보호 1라운드픽, 댈러스에게 29년 비보호 1라운드픽을 받음.
(필라델피아, 썬더와 관련된 25년, 27년, 28년 픽 조건이 있는데 복잡해서 생략을..ㅋㅋ)
트레이드가 가능한 1라운드 픽을 7개 보유 중.
2라운드 픽은 11개를 보유 중.
첫댓글 클렉스턴 가격이 적정하다면 25 여름에 대략 60-80밀 비울수가 있어서 fa크게
지를수있죠. 무리는 안할듯요 한시즌 참고, fa노리고 피닉스픽도 같이쓰는 투트랙 갈듯요.
뭔가 브루클린이 가장 머리 아플거 같네요. 클렉스턴을 잡는지 마는지부터...
개인적으로는 벤시몬스(딘위디)-캠토(오닐)-브릿지스-캠존(DFS)-클랙스턴 라인업이 건강했다면, 꽤 매력있는 팀이 되었을거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근데 시몬스는 진짜 기대를 접어야 될거 같고, 브릿지스가 1옵션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걸 확인하고 나니 팀이 좀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죠. 그리곤 이루어진 트레이드가 딘위디-슈로더, 오닐-픽 트레이드 인데, 이런 소소한 트레이드 하면서 팀 정비하는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