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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휘둘러 고모 숨지게 한 중학생…"게임 못하게 해서"
10대 중학생이 고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함께 살던 40대 고모를 흉기로 찌른 중학생 조카 A 군(13)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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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군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에서 같이 거주하던 고모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를 받는다.A 군은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 군이 만 14세 미만이기 때문에 체포 상태를 해제하고 구체적인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다.
첫댓글 미친새끼
남중학생남 미친거아니야?에휴
미쳤나
미친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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