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하면 춘천이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상류쪽에는 인제군이 속해 있다.
그 곳에서 숲속과 강변길을 거닐 수 있는 트레킹스 "소양강 둘레길"을 거닐고 왔습니다!!
소양강 둘레길 안내소와 넓은 주차장.
소양강 둘레길 안내소 앞에 있는 안내도.
사진을 꼭 찍어서 가셔야 트레킹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안내도 현재위치 소양강 안내소, 즉 살구미 ~소류정까지 코스입니다!! 1코스입니다!!
안내소와 주차장에 있는 기념탑과 위령탑!!
시작부터 멋진 소양강의 전경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소양강 둘레길 고고씽!! 헉 근데 이 더위에 이렇게 주무시면 어찌합니까?
암튼 다리를 건너면 소양강 둘레길 시작점이 나옵니다!!
소양강 둘레길 이정표 방향으로 가면 간이 화장실이 나오고 본격적인 둘레길 시작을 알리는 곳이 나옵니다!!
소양강 둘레길 안내도와 이정표!! 소류정까지 7.4km입니다!!
초반 호젓한 숲길과 소양강 전망이 살짝 살짝보이는 숲속 길을 걷습니다!!
피톤치드 뿜뿜입니다^^ 조망 아주 굿입니다!!
춘향터라고 불리우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울창한 송림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돌탑길이 나옵니다!! 누군가의 정성과 노력이 돋보이는 돌탑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황당에 도착!!
내린길과 하늘길 갈림길에 도착!!
원시계곡을 지납니다!! 울창한 숲에 쌓여 있는 원시계곡이 인상적입니다.
이후 아들 선호 사상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아들바위를 지납니다!!~~
이후 트레킹이 아닌 고된 산행 시작!!
이런 이런!!~~
그래도 전망대에서 이런 멋진 조망을 감상할 수 있어서 힘듬을 잊게 만드는 소양강의 조망입니다!!
잔잔한 소양강에서 고요함과 평온함이 함께 느껴지는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노을이 질때쯤 보는 소양강의 풍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소양강 둘레길 갈림길에 도착!!
최종 목적지인 소류정까지 1km!!
가는길에 중간 중간 시원한 계곡이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줍니다!!~~
소양강의 멋진 전경이 눈에 보입니다!!
캬!!~ 기가 막힌 절경이 눈앞에~~둘레길
힘들었던 고단함을 싹 잊게 해주는 이상 "인제 소양강 둘레길"이었습니다. 도착해서 콜라 한 병 원샷 때렸습니다^^
소양강둘레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시적 자연과 빼어난 강변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고요하게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 걷기로 제격이다.[출처] 인제군 여행,호젓한 강변길을 걷고 오다, "인제 소양강둘레길"|작성자 여행중독
소양강둘레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원시적 자연과 빼어난 강변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고요하게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 걷기로 제격이다.
[출처] 인제군 여행,호젓한 강변길을 걷고 오다, "인제 소양강둘레길"|작성자 여행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