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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소식
석탄 690만톤 수출
금년 전반기 현재 석탄 114만 톤, 금 3.6만 톤, 석유 52.54만 톤을 각각 채굴하였다. 형석 정광 10.75만 톤, 구리 정광 59.23만 톤, 철광석 정광 210만 톤, 아연 정광 4.54만 톤을 각각 생산하였다.
또한 금년 전반기에 구리 정광 66.38만 톤, 철광석 정광 230만 톤, 금 4톤, 석탄 690만 톤, 석유 51.45만톤을 각각 수출하였다.
작년 전반기 대비 석탄 수출이 급감하였다. 작년 2014년 전반기에 940만 톤 석탄을 수출하였다.
[news.mn 2015.08.16]
1년에 시멘트 100만톤 생산 공장 개장
1년에 시멘트 100만톤을 생산할 능력을 갖춘 Monpoliment 그룹의 Moncement 공장이 개장하였다.
개장식에 Ch.Saikhanbileg 총리, G.Baigalimaa 건설도시계획부 차관, J.Batsuuri 도르노고비 도지사 등 관련자들이 참여하였다.
몽골의 1년 시멘트 소비가 약 200만톤이다. 이중 1백만 톤 시멘트를 건식 기술로 생산할 것이다. 이 공장 프로젝트에 개발은행이 징기스 본드에서 4500만 달러를 재정하였다.
Ch.Saikhanbileg 총리는 국제 수준의 기술로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 개발을 하는 Monpoliment 그룹과 공장 직원들에게 축하를 하며 축사를 하였다.
몽골 정부는 2016년까지 국내 시멘트 수요를 국내에서 완전 공급하는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 현재 1년에 총 3백만 톤 시멘트를 생산할 수 있는 Khutul, 투브 도 세르겔렝군 공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시멘트 수요를 완전히 공급함으로써 외환 유통을 국내에 흡수, 건축 분야의 안정한 개발 확보, 아파트 가격 안정화 등 각종 필요성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수입 시멘트 세금을 인상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관련 부처에서 강조하였다.
도르노고비도 Senj khudag 광산을 기반으로 건축된 Moncement 공장은 현대 건식 기술로 하루에 클링커 3천 톤을, 1년에 시멘트 1백만 톤을 생산할 수 있다. 급속한 경제 개발을 지원하여, 수입 대체, 수출을 증가시킬 동 공장 프로젝트는 프랑스, 영국, 호주, 중국, 스위스 대표 기관 및 고문들의 참여로 시행하였다. 프로젝트 결과 국제 ISO 및 유럽 표준을 충족한 고품질 클링커를 생산하여,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지속 증가하는 시멘트 수입을 대체하여, 이웃 국가들에 수출, 국내 업체들에게 170년 시멘트, 클링커를 공급하여, 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또한 Urgun군은 현재보다 3배 확대하여, 280세대 현대식 아파트, 서비스 센터, 유치원, 체육관을 갖출 것이다.
Moncement 공장 건식 기술은 물 수요가 제일 적고, 온실 가스 방출, 먼지 배출이 최소이다. 가령, 먼지, 질소, 이산화 배출이 몽골 국가와 유럽 표준을 충족한 친화적 기술이고, 가정 및 산업 폐수로 정화하여 90%를 재사용하는 에코 공장이다.
[news.mn 2015.08.14]
평균 가계 소득 51,600투그릭 인상
몽골 월평균 가계 소득이 97.6만 투그릭이 되어, 전년동기 대비 51600 투그릭 인상하였다고 B.Badamtsetseg 국가 통계위원회 통합 정책, 협력국장이 보도하였다.
그는 "몽골 가계 소득을 저소득층, 중소득층, 고소득층으로 3가지 분류하여, 조사를 하였다. 비록 평균 가계 소득이 높긴 하지만, 저소득층 가구가 적지않다. 전체 가정의 14%는 월평균 소득이 30만 투그릭이다. 그리고 2백만 투그릭 이상의 소득을 가진 가정은 6%를 차지한다.
국가 전 소비의 8%는 저소득층에서, 40%는 고소득층(월평균 가계 소득이 200만 투그릭 이상)이다. 앞으로 이 차이가 더욱 증가할 추세이다”라고 통보하였다.
[news.mn 2015.08.14]
경제 성장 둔화
국가통계위원회에서 7월 사회, 경제 자료를 발표하였다. 2015년 전반기 현재 몽골 경제 성장이 겨우 3%이다. 이는 전년대비 비교적 낮은 지수이다. 작년 전반기 경제 성장률은 8.2%이었다. 이번 경제 성장률 3%는 농업, 광업 분야 생산이 주로 구성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경제가 적은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경제학자들이 설명하고 있다.
대외 무역 회전율과 투자가 감소한 것이 경제 경제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친 주 요소 중 하나이다. 가령, 몽골 국가에서 금년 첫 7개월 현재 131개국과 거래를 하였으며, 이들 중 12개국과 유익한 거래를 하였다.
또한 세금이 감소한 것이 경제 성장이 악영향을 미쳤다. 세금소득이 전년 대비 2.5% 감소하였다.
B.Badamtsetseg 국가 통계위원회 통합정책협력국장은 경제 둔화에 영향을 미친 요소와 이유에 대하여 이와 같이 설명하였다.
수입 감소 ...
7월에 몽골 수입이 전월대비 5.5% 감소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것이다. 그리고 수출은 전월대비 11% 증가하였다. 비록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감소하고, 국내제품 수출이 증가하였지만 경제학자들이 다른 설명을 하고 있다. 몽골은 경제적으로 특수한 면이 있는데 수입이 감소하면 몽골 경제의 전체적인 면에서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E.Erdenesan 국가통계위원회 거시경제통계국장이 말하였다.
[news.mn 2015.08.13]
경제성장률 하락
몽골통계위원회의 7월 사회, 경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5년 상반기에 3%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2014년 상반기 8.2%와 비교하면 하락한 수치로 농업 및 광산업의 성장률이 하락한 결과다.
인프레이션은 지난달 3.3%로 최근 몇 개월과 비교하면 안정적인 수치이다. 수입은 전월대비 5.5% 감소, 전년동기대비 30% 감소되었다.
반면, 수출은 전월대비 11%증가하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수입 대비 수출 증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하나, 몽골의 상업분야 특성상 수입의존률이 높아 악영향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하였다.
[Uls turiin toim 2015.8.14]
등록 실업자 97,300명
몽골통계위원회는 8월 13일(목) 2015년도 1-7월간 사회, 경제 통계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47,083명의 산모가 출산하였으며, 생존아는 47,358명으로 전년동기대비 출생아는 229명 하락하였다. 또한 지난 달(7월)에 산모 7,061명이 출산, 전월 대비 4.7%하락하였다.
2015년도 상반기 몽골 GDP는 10조6천억 투그릭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성장하였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연초 대비 3.3%, 전년동기대비 6.9% 상승하였다. 시중유통현금은 7월 말 기준 7,590억 투그릭으로 전월 대비 32억 투그릭 증가, 전년동기대비 1,006억 투그릭으로 감소하였다.
[Unuudur 15.8.14]
야채 가격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쳐
오늘(8.13) 국가통계위원회에서 7월 사회, 경제 조사를 발표하였다.
최근 몇 달 인플레이션이 비교적 안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달에 인플레이션이 3.3% 증가하였다. 이는 전월대비 0.3%에 증가하였다는 것이다.
이 증가에 주로 국내 식품 가격 인상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 달에 수확이 많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일부 야채 가격이 증가하였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이 0.3% 증가하는데 주 영향을 미쳤다.
홉드도에서는 기타 도와 비교해서 인플레이션이 최고로 전월 대비 1.8% 증가하였다.
[news.mn 2015.08.13]
심의섭 명지대 교수, 한-몽 협력포럼 부회장 인터뷰
심의섭 교수가 최근 집필한 “동북아 시대와 몽골 경제”는 1장: 몽골의 경제발전, 2장:몽골의 산업발전, 3장: 몽골과 한국의 경제협력 4장: 동북아 시대와 몽골 경제협력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몽골 경제가 매년 발전하고 있는데 발전 방법과 과정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자원개발을 실패한 사례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있는데 몽골은 아직 기회가 있기 때문에 세계시장에서 자원 가격이 오를 때 자금 사용을 정책으로 결정하여 반드시 기간산업에 투자해야 하며, 이를 정치권에서 구체화하고, 민주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한국과 몽골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며, 몽골은 산업보다 관광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몽골 여름의 자연환경과 나담 축제 등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개발산업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 몽골은 내륙 국가로 강대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3의 이웃 국가와 경제 교류를 하고 있다. 해양관리국을 이미 설치하여 활동하고 있어 한반도가 통일되면 해양진출 또한 가능하다. 통일 문제에 몽골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몽골의 경제는 동북아 국가들의 경제를 연구하고 현지화 하는 특징이 있다. 몽골 경제 전망이 밝지만 천연자원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Zuunii medee 2015.8.13]
메탄가스 시범공장 개장
ErdenesTT, 한국가스공사(KOGAS), Elgen사간의 협력으로 작년부터 진행되어 온 TT 광산 메탄가스 시범공장이 개장을 하였다. ETT사 측은 메탄가스 매장량이 추정치보다 2배 가량 많은 510억m3 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 시범공장에서 TT 광산 메탄가스 성분분석 및 활용도 등을 분석하여, 가스발전소 및 가정활용 가능성을 조사 할 계획이다.
석탄층 메탄가스는 TT 광산 이외에도 남고비 Gurvantes 지역에서도 발견되어 동 석탄광산을 소유한 MAK사가 시추 및 조사를 실시할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Zasgiin gazriin medee 2015.8.13]
부동산 가격 10% 하락
Tenkhleg zuuch 부동산업체의 동향조사에 따르면(기준 15년 7월) 부동산 가격이 전월대비 1.5%, 전년동기대비 10.2% 하락했다. 작년 12월부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여 이번 달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수흐바타르구가 제곱미터 당 평균가격이 가장 높았으며, 성근하이르항구가 가장 낮았다.
[odriin sonin 2015.8.13]
민영화 대상 기업 임원에 교육 실시
어제(8.12) 금융조정위원회에서 국영기업 민영화 관련 ‘민영화-주식시장’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 교육에 민영화 대상 기업 임원들이 참석하여, IPO 상장 및 준비관련 교육을 받고, 2015-2016년 시행 정책, 금융조정위원회 등록 절차안내를 받았다.
국회는 2015-2016년도 국유재산 민영화 및 개편 기본 방향에 대한 2015년 제70호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동 결의안에 따르면 제2, 3, 4 화력발전소와 Darkhan, Erdenet시 화력발전소, Baganuur, 몽골 우체국, Shivee-Ovoo, 몽골 통신 네트워크사의 주식 일부를 몽골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하기로 명시하였다. 또한 Erdenes Tavantolgoi사의 민·관에 거래된 주식수량, 등록관련 법 등을 국회 및 정부 결정에 따라 정리하고, 상장주식 공모 관련 준비업무를 정부에 부여하였다.
[Unuudur 15.8.13]
Undurkhaan-Choibalsan 구간 도로 공사 금년에 완공
내각회의에서 Undurkhaan-Choibalsan 구간 도로 143km에 대한 포장도로 공사를 2015년에 완공하는데 필요한 193억 투그릭의 추가 재정을 몽골 2015년 예산 편성에 반영하여 해결하고, 시공에 대한 감시, 공사 기간 내 준공 등을 관련 장관들에게 지시하였다.
Nasnii zam 회사는 이 도로를 시공하고, 2012년 12월 31일에 준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여, 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도로 공사가 정해진 일정표에서 늦춰져서 예약자 측에서 시공을 활성화 할 일정 기간의 지시를 수차례 하였지만 구체적인 진행은 안 되었다.
따라서 정부에서 이 계약을 취소하였으며, 계약 취소와 관련하여 이 도로는 4개 구간으로 나눠, 남은 도로 공사는 질 좋게, 정해진 기간에 완공하는데 필요한 193억 투그릭의 추가 재정이 필요하였다.
[news.mn 2015.08.12]
Erdenet-Ovoot 철도 건설
지난 월요일(8월10일) 내각회의에서 Erdenet-Ovoot 철도 건설 양허 허가를 중국-호주 컨소시엄인 Northern Railways LLC에 내주었다. 30년 BOT 방식의 양허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13억 달러이며 길이는 547km이다. Khuvsgul 아이막에 위치한 Ovoot 코크스탄 광산(매장량 2.55억톤)을 Erdenet시와 연결하는 인프라 사업이다.
[Unuudur 2015.8.12]
기술을 산업에 접목시킨다
어제 대한민국의 농촌진흥청과 코피아(KOPIA) 몽골센터의 지원을 받아 식품, 농산물의 생산능력을 증가시키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서명을 하였다. 농업에 기술을 접목시키는 동 프로젝트에 21개 아이막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개인 및 업체가 포함된다.
동 프로젝트는 3년간 진행되며, 유목민, 영농인, 산업종사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젝트팀은 신기술과 기술자문, 교육,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Tsag ye 2015.8.12]
국가기금에 오류 발생하였나?
지난 주에 인민당에서 임명한 J.Erdenebat 재무부 장관을 해임시켰다.
장관 해임과 관련하여 재무부 국가 기금을 통하는 결제 등이 중단되었다는 불만이 일부 업체, 기관들에게서 들어온다.
이에 대하여 J.Batkhuyag 재무부 과장에게 물어봤는데, 이 정보를 부인하여, 국가 기금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다.
지난 7월 31일 현재 관세 소득이 40억 투그릭, 세금에서 115억 투그릭을 소득 하여 국가예산에 입금하였다. 그리고 국가예산 지출은 이날 계산으로 25억 투그릭이었다고 하였다.
[news.mn 2015.08.12]
일본 학자, 경제 개발 이론 강연
몽골은행에서 경제 및 법규 과학 기본 연구를 하는 세계 수준 학자들을 초청하여, 몽골 경제, 금융 분야 전문가들에게 시장 경제, 법규 제동 개발 경향에 대한 강연을 주최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일본에서 유명한 도쿄 대학 Shozo Ota 법학 학자와 Makoto Yano 교토 대학 경제학 학자가 2015년 8월 28일(금)에 몽골은행에 방문하여, “시장의 질, 경제 개발 상호 연관성”의 주제로 강의를 한다.
[news.mn 2015.08.12]
국민, 구매 제품의 2% 돌려받게 된다
부가세 관한 법을 작년 7월에 국회에서 개정하였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동 법에 따르면 국민들은 지불한 세금의 20% 즉, 전체 구매 결과의 2%에 해당하는 돈을 돌려받는 복권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가령, 국민은 가게, 식당, 대형 마트, 미용 서비스 등으로 어떤한 구매와 서비스에 상관없이 지출금의 2%를 돌려받게 된다. 그리고 계산은 은행 카드로 하면 더 편하다.
카드가 없을 때 현금 구매를 한 경우 해당 업소에서 영수증을 받고, 보관해야 한다. 가령, 국민이 한 달에 1백만 투그릭의 구매를 한 경우 2만 투그릭을 돌려준다.
.몽골 국가에서 신 세금 제도를 구축함에 따라 국민, 국가, 업체마다 긍정적인 변화를 가질 수 있다고 관계자들이 보고있다. 국민들은 가정 월별 지출을 정확하게 정하고, 소비를 관리할 수 있다. 세관에서는 지하 경제 공개, 세금 허위 보고를 중단할 수 있게 되고, 업체들은 세금 정보를 공개적으로,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국가에서는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가 예산에서 10여 억 투그릭을 제공하여, 특별히 부가세 혜택 시스템 설치, 시행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중요한 것은 추가로 카드를 만들지 않고, 다른 지출없이 거래은행 17개에 대한 카드와 가게, 서비스 업소 영수증을 사용하여, 이 혜택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프로젝트 시행 회사에 따르면 예산에서 제공한 10억 투그릭은 직원들 월급에 지출되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전에는 이 부가세 혜택 시스템을 한국 회사가 2500달러 즉, 47.5억 투그릭으로 시행하는 제안을 한 바 있다.
[news.mn 2015.08.12]
일본 국제협력은행 대표단 접견
오늘(8.11) Z.Enkhbold 국회의장은 Tadashi Maeda 일본 국제협력은행 수석 경영자를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Tadashi Maeda 일본 국제협력은행 수석 경영자는 국회의장에게 시간을 내서 면담하는 것에 상의를 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아시아 인프라 개발에 투자할 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 D.Gankhuyag 국회의원이며, 몽골-일본 국회 단체장, A.Gansukh 국회의장 법규 정책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고 국회 사무처 홍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5.08.11]
국내산 밀 구매 기업 지원
어제 R.Burmaa 식량농업부 장관이 농업인대표들과 면담을 하였다.금년도 46만 톤의 밀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6월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의 40% 생산량이 감소하여, 28만 톤만 수확이 가능함에 따라 밀을 수입하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국산 농작물을 구입하는 회사에 가격 안정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출 연장 등의 혜택을 국가에서 지원한다.
한편 정부는 밀 비축에 800억 투그릭, 사료 비축에 100억 투그릭의 국가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식량농업부가 국내산 농작물 구매의사를 밝혔다. 농작물 손실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농업진흥기금에서 무이자로 대출을 연장하는 등의 지원을 하게 되었다.
[Unuudur 2015.8.11]
석탄 수출 감소
몽골은 금년 1-7월간 수출 28억 달러, 수입 22억 달러, 대외무역 흑자가 6억 4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국가통계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구리정광 수출이 11.3% 상승하여 78만 4천톤에 달했다. 철광석 수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13% 하락, 석탄 수출이 21.5%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여 820만톤을 기록하였다.
[Zuunii medee 15.8.11]
Ukhaakhudag-Gashuunsukhait 구간 철도 건설 지체
Ukhaakhudag-Gashuunsukhait 구간 267km 철도건설 사업에 8년 6개월이 소요되었지만 완공시기는 아직 불분명하다. 철도건설 총괄업체로 삼성 C&T가 선정되어 몽골하청업체 12개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1,170만 평방미터의 기초토목공사에 1,372억 투그릭을 들여 공사를 진행하였으나, 현재 자금조달 문제로 지체되고 있다고 몽골철도기술자협회에서 보도하였다.
Ch.Surenkhorloo 몽골철도기술자협회장은“몽골 하청업체 12개사가 시행한 기초토목공사는 85%의 공정률을 보였으나, 삼성 C&T사가 자금조달이 중단되었다는 이유로 지난 2월부터 하청업체에 사업 중단을 통보하였다. 이로 인해 하청업체가 재정난에 처해 있다”고 하였다.
[Zuunii medee 15.8.11]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