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도목사님은 6.25 청년시절 남쪽으로 피난 오다가 부모 형제 가족들 모두 잃고 시름에 차 지친 몸과 마음을 기댈 곳 없이 방황하고 있었다. 그렇게 헤매다가 지나는 길목에 작은 교회에서 찬송가 소리에 귀가 쫑긋 해져 교회 안으로 들어가 찬송을 부르며 울면서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저희 가족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찾게 해 주세요~!" 예배 끝나고 나오려는데 한 동네 살던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 말씀이,'()수용소에 가 보거라. 거기에 너희 가족들이 있을거야!~' 곧바로 그 수용소에 가 보니 가족을 만났다는 일화입니다. 고민만 할것이 아니고 교회에 나가 마음과 몸과 성심을 다해 기도할 때 우리의 인생 길이 열립니다. 유다왕 히스기야는 선지자 이사야가 몇개월 밖에 못산다고 예언 했을때 통곡하며 벽을 치며 하니님께 울부짖고 기도 했을때, 하나님께서 그의 눈물로 기도하심을 들으시고 15년의 생명을 연장 해 주셨습니다. 구약성경 <열왕기하19~29장> 주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삶의 자세로 살아 가며 늘 기도하고 살아 가면 어떨까요?~~이 밤에 생각하며 꿈 나라로 갈까합니다.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