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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어부림 ( 魚付林 )
 
 
 
카페 게시글
어부림 쿠바의 미소
한줄기 추천 0 조회 64 10.02.03 00: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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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11:25

    첫댓글 아~~~ ~한줄기님.그립겠습니다. 하이얀 치아까지. 나 같으면 몇날몇일 잠못 이룬다.

  • 작성자 10.02.03 16:47

    ㅎㅎ....이번 여행길에서도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었고요.. 짧은 보름동안이나마 많은 것 내려놓고, 내가 몰랐던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내려 놓았던 보따리는 물론 다시 가져왔습니다요 *^^*

  • 10.02.08 20:30

    마리님 . 저 청년의 이마를 봐요. 한 그루의 나무가 함께 춤추겠고.....우리 모두 반했네요.ㅎㅎ

  • 10.02.03 13:42

    아, 여행중에 만났던 쿠바청년인가봐요. 단박에 마음을 끄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쿠바인들은 모두 이런 얼굴을 가지고 있나요?

  • 작성자 10.02.03 16:55

    시를 사랑하고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마리님은 물론, 여행도 즐기시겠죠. 쿠바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여고시절 체 게바라를 존경하고,흠모하면서 꿈꾸어온 쿠바였지요.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도 나를 부추겼고요.다시 갈거예요. 다음엔 그저 아바나에서 한 달쯤 머무르고 싶다는..저의 희망사항입니다.

  • 작성자 10.02.03 16:56

    네. 이런 얼굴 맞아요. 열정에 순박함이 깃들인...친절하고요.도무지 사회주의국가라 믿을 수 없었답니다

  • 10.02.04 18:40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사람의 얼굴에서 이렇듯 한순간 마음을 잡아끄는 무엇을 느낀 것이 너무 오랜만이에요. 신선하고 가슴설레는..^^

  • 10.02.04 19:32

    환한..티없는 자유로운 ..얼굴의웃음..정말 멋진 청년이네요..쿠바..에다녀오신..여운이..참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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