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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 입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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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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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관 (대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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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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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극장 (생각보다 별로 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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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유치원 ㅋㅋ
솔직히 여기 다니는 애들 별로 없다 썰렁함
우리학교는 유아교육과가 있어서 만들어 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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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관 (미대 애들이 쓰는곳. 간혹 밖에서 실습하는 미대애들 보면 우리 본과선배들보다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미대애들 좀 많이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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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여자기숙사다;;
내가 저번에 선배들이랑 술먹고 정신 몽롱한상태에서 여기 들어갔다가 수위 아저씨한테 쫒겨나고
여자애들 창문열고 다 쳐다보고 개망신 당한적이 있어서 여기만 보면 좀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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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남자기숙사 내가 사는곳..
솔직히 좀 많이 구리다.
신기숙사 지었는데 1학년만 들어가는거라 조낸 부럽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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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식당
밥 별로 맛 없다 학생식당 백반이 더 맛있다.
조낸 배고플때 빼고는가급적이면 별로 이용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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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옥상에서 찍은 자취촌
동국대 경주캠퍼스 오는 학생들이 거의다 타지역 학생들이라 기숙사나 자취를 하는데
기숙사는 전체 학생의 30%만 수용할수 있어서
자취나 하숙하는애들이 많다.
방값은 싼편 보통 1년에 보증금없이 200 ~300만원 사글세로 주고 생활하는 애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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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신기숙사 ㅠㅠ
여기 사는 후배말에 따르면 배란다도 있고 주위에 훼미리마트,세탁기는 드럼세탁기 등등 스펙이 쩐다고 들었다
캐 부럽 킹왕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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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내가 소속된 의과대학
솔직히 건물이 좀 구리다 (한의대건물에 비하면 캐감사하고 다녀야됨 ㄳ)
다른 학과랑 참 많이 격리되어 있다;;; 1학년 예과부터 여기서 수업하기 때문에 다른과랑 교류가 안된다.
간호학과애들이랑 같이 쓰는터라 여자애들이 좀 많음
그땜에 간호학과 애들이랑만 줄창 미팅한다.....
저번에 식당에서 밥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는 뚱녀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간호학과 여자였다.
사람들 간호하려면 체력이 많이 필요해서 많이 먹는가??? 모르겠다..
솔직히 간호학과애들한테는 미안한데 애들 얼굴이 좀 .......... 물론 이쁜애들이 있긴 하지만
상위 1%얘기다 난 간호학과 애들보다는 사범교육대 애들이랑 미팅하고 싶은데...
선배들은 줄창 간호학과랑만 미팅을 시켜주니까 ㅠㅠ
사범교육대가 가정교육과랑 수학교육과랑 유아교육과 밖에 없어서 압도적으로 여자비율이 킹왕짱이다
(우리학교는 서울에도 사범대 있고 경주에도 사범대 있음)
게다가 얼굴도 참신하고 하악하악..
한창 놀아야 된다는 예과때 소개팅 한번 못해보고.. 정신적으로 좀 힘듬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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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의대건물 옆에 있음
환자들 별로 없다... 솔직히 우리학교 의대 암울하다 한의대는 좀 먹어주더만...
나 저번에 피검사 하러 갔을때 주사 놓아주던 임상병리사 누나 좀 이뻤는데 하악하악
병원인데 불교분위기가 장난아니다 병원내부안에는 불상도 있음 허걱...
여기말고 포항하고 일산에 병원이 두개 있다 하지만 안습이다;;
그나마 일산이 수도권이라 조금 먹어줌
울학교 의대 솔직히 좀 하위권이다 내가 을지의대 떨어지고 여기 왔으니까..
원래 내 목표는 인제대 의대 였는데 08년도에 인제대 의대 빵구난거 보고 가슴이 아팠다..
아무튼 열심히 해서 졸업하면 경주를 벗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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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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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1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안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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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여기 좀 짱임 건물은 구리지만
학생회관 뒤에 있다.. (캐부럽)
게다가 전국적으로 먹어주는 한의대다 경희대 다음으로 원광대 동국대 한의대가 2,3위 다툰다고 들었음
강남에 한방병원도 있고 ㅠㅠㅠ
한마디로 동국대 간판
좀 부럽다 솔직히 동국대에 한의대는 많은사람들이 알지만
의대는 있는줄도 모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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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사실 나도 여기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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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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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관 (여기 제육볶음 좀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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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코끼리인줄 알았는데 두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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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뒷편에 있는 철로 ㅡ,ㅡ
첫댓글 여기가 동경대구나 ㅋㅋㅋ 두레는 뭐지?
아 시발ㅋㅋㅋ 개막장대학이네
한의대랑 의대는 인정~
동경대
옛날에 강타다니던 학교...
ㅋㅋㅋㅋㅋㅋ 의대있는줄은 몰랐네
한의대는 들어봤는데, 의대는 잇는지도 몰랐네 ㅋㅋ 울학교가 원래 필동병원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 동국대한테 팔은거잖어 ㅋㅋ
중대는 왜 자꾸 팔아제끼는거지ㅡㅡ;땅도 팔고 병원도 팔고
땅 어딜팔아? ㅡㅡ; 그리고 필동병원 없어도 용산병원하고 흑석병원하고 2개 소유중.
난 중대병원 대표적인 곳 필동으로 알았는데 팔렸다는 소식 듣고 조금 아쉬웠다.
필동병원 울학교가 사면서 무슨 영화영상쪽 건물로 쓰고있다..
참고로 필동병원은 팔려는 중대측예상보다 동국이 가격보다 30억인가 몇십억 더 주고 샀다고 했다..이걸로 동국대 이사회가 웃돈까지 줄 필요있었냐고 약간 시끄러웠다고 과거 대학신문서 봤었다...웃돈까지 주고 샀으면 잘 활용해야지..
그래도의대 ㅇㅇ
저 학교 무시 하지 마라. 저 학교에서 중경외시로 매년 수십명씩 편입한다. 연고서성한으로도 꽤 편입하고...(물론 저 학교가 대단한게 아니라 지잡대들 보면 매년 수십명씩은 서울에 좋은 대학으로 편입하더라 ㅋㅋ) 편입 ㅅㅂㄻ
편입졸라 어렵다던데 이런거 보면 진짜 어려운거맞나싶기도함-_-;;나도편입이나..
중경외시로?ㅈㅈ비슷한것끼리 훌짓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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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는 dongguk gyeongju 이거고 난 dongguk kayser 메디컬 원래 옛날부터 쓰던 닉이다 ㅋㅋ
의대도 있었구나- 벗어다라 경주
한양대 안산이랑 비슷한 동국대 경주인가
동국대 경주다 했는데 중간에 반전... 의대 ㄷㄷㄷ 의대면 제주도라도 가겠다. ㄲㄲ
그러나 갈만하면 안가게됨...
여기가 분교중에서도 캐막장아닌가-_-6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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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파트 졸래짓던데..곧 번화하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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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뭐병...동경대가 아무리 찌질해도 위덕대에게 캐발린다니...실프야 알려면 제대로 알아라. 횽아가 포항 출신이라서 잘 아는데 위덕대가 동경대보다 측정할 수 없는 간격을 두고 아래란다.
실프// 헐...내가 아는 위덕대와 너가 아는 위덕대가 설마 다른 대학은 아니겠지. ㅋㅋ 큰횽아...ㅋㅋㅋ 내가 대학 다닐땐 위덕대란 대학은 존재하지도 않았단다. 원서만 내면 합격하는 위덕대에 입결은 얼어죽을....
위덕대에서 삼국대 이상으로만 매년 수십명씩 편입해 간다. 무시하지 마라. 너네 학교에도 위덕대,동경대에서 3,4학년 편입한 애들 최소 수십명은 있을듯..
을지대갔으면 존나 좋았을텐데 ;;; 암튼 잘봤어 ㅎ
동경대.. 빨간벽돌 쩌네..
을지대갔음 킹왕짱인데.. 개안습..
두레는 코끼리가 아님?? 근데 솔직히 우리학교지만 나도 의대있는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국대 서울캠도 ㅆㅂ 조낸 불교삘나서 밥맛인데, 한술 더떠서 지잡 분교까지....... 차라리 날 죽여라.
불교삘만 번드르르하게 나고 차라리 재단이 없으면 좋을텐데
우리과 건물 지하에 한의대 있던데 2학년때 올라온다고 들은거 같던데~근데 왜 경주에 있는지 이해안감 ;;;
여기서 동국대 경주 무시하는애들 많네. 나도 1~2학년때는 동국대 경주 솔직히 무시했지. 근데 3~4학년 되보니까 삼국대 이상만 되어도 동국대경주, 위덕대에서 온 편입생들 득실거린다. 무시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왠만한 학교는 매년 일반편입/학사편입으로 수백명씩 뽑는데, 그 수백명의 90% 이상이 위덕대,동국대경주 이런 대학 출신들이라는거... 전에 서강대 편입생도 보니까 전문대출신으로 꽉 찼더만... 그 밑에는 말 다했지
훌리간의 만남이 조만간 있을듯? ㅠ.ㅠ
동국대 의대,한의대 본과는 서울캠에서 수업듣지 않냐? 그렇다고 들었는데..
아 씹라 캐막장이네 ㅋㅋㅋ 조낸 암울하다.그냥 수능 공부 다시해서 딴 학교 의대로 옮겨라 ㄲㄲㄲ
동경대.... 산좋고 물좋네.. 여기애들 정력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