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그날이 며칠 안 남었습니다.
잊으래야 잊을수 없는 악몽의 그날을 우리는 조국을
떠나 살면서도 기억하며 이웃들과 함께 그날을 맞으면
6.26의 노래를 함께 불러 한을 달래곤 했었는데,
우리가 부르던 가슴속에 새겨지 그 노래가
좌경정권 시절에는 금지곡이 되어 부르지 못했었다는군요.
그때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원통하고 분했으면
그 노래를 이를 악물고 불렀겠습니까?
미래를 향한 모든 희망을 몽땅 북한 빨갱이들에게 빼았긴
설음을 감당할길 없어서 그 시대를 장식했던 군가며
6.25의 노래를 목이 터저라고 불렀었는데,
그 노래가 민족 화합에 어떻고 하면서 급지곡으로
묶어 놨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의 주적이며 침략자들인 그들이
좋아 죽을 지경이라도 어찌 그런짓들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더욱 분통이 터지는 것은
김대중 추모시라는 ""별이되신 님이시어"란
글을 쓴 심재방이란자를 통해 새로운
6.25의 노래를 만들어 부르라고 했었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바닥 빨갱이들의
술책을 보며 다시한번 분노를 느낍니다.
조국이 원수들에게 짖밟힌 기억들을 회색시키면서 까지
북한의 괴뢰침략자들앞에 아양을 부려온 저들 세력들을
다시한번 돌아 보면서 아직도 수없이 남아있을
잔재 세력들을 우리의 생활속에 두고는
함께 세상을 살아갈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며
잔재 소탕으로 만이 조국이 안정을
되 찾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들이 제일 실어하는 소리가 빨갱이라고 부르는 소리라는데
그러면서도 노골적으로 빨갱이 짖을 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우리는 지금도 수없이 보아오지 않습니까?
사회를 혼란시키려는 저들의 꼼수앞에서 6.25의
본래 노래를 당당하게 부르면서 이 시대를
이겨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친북 좌경세력들이 새로 만들어 학생들의 교과서에
수록하며 부르라고 했던 나라의 정신이 빠저나간
6.25의 노래를 소개 합니다.
이 노래에서는 6.25의 책임을 남북한으로 묶어
놓았으며, 전쟁의 핵심을 외세로 돌려 얼버무렸고,
우리민족 끼리의 통일을 앞세워 안보정신을
퇘색시켜놓은 흔적을 볼수가 있습니다.
심재방 작사 6.25의 노래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례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례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례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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