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어머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머니께선 평소 혈압이 높지만 주간에는 정상혈압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낮아서 혈압약복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략 7~8개월가량 <스피룰리나>라는 영양제를 장기 복용하고 있었고
음식을 짜게 드시면서 적당한 걷기운동을 하셨습니다.
그런던중 최근 한달가량 감기(땀을 심하게 흘림)를 앓고난후 몸이 가려운 증상(피부가 겹치는 부분)이 생겨났습니다.
영지버섯과 유근피를 달여마신후 가려움증이 다리나 복부로 퍼져서 중단했고
홍삼과 익은꿀(말벌꿀)을 복용하면서 가려움증은 다소 완화된 상태입니다.
복부비만으로 배가 나왔지만 배가 평소와 달리 많이 불러보여서 병원진료를 예정중에 있습니다.
작년 소변검사에서 단백뇨수치가 높게 나와서 병원에서 주는 혈압약을 드시고 마른기침이 나서 복용을 중단했었습니다.
이후에 스피룰리나를 장기복용하다가 최근 감기몸살이후 피부염이 생기면서 중단했구요
식욕이 줄었고 음식을 예전만큼 잘 드시지 못하지만 소화는 잘 되고 다른 부종은 없습니다.
연세때문에 기운이 없는것으로 생각하지만 신장기능에 문제가 생긴것이 아닌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해보고 나서 다시 글을 올려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합니다만
검사전에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도움이 되는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특효를 원하시면 크게 잘못접근 하는겁니다.
여기 주인장의 글을 잘 숙지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검사는 위험합니다.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한 후 무지와 탐욕에 젖은 의사들의 권장으로 X선이나, CT, MRI촬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체의 약이나 영양제를 중단하고, 숯가루를 복용해 해독하게 하십시오. 영양제가 아니라 해독과 친환경음식으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집안 곳곳에 화초나 숯을 비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상태에서 숯가루를 복용할때 홍삼과 꿀도 복용을 중단하는게 좋은지요
@카라스 함께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숯은 과용으로 인한 자연의 독이나 합성물질, 방사능 등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만을 해독시키기 때문입니다.
모든 음식에 천일염으로 짭잘하게 간을 맞추시고요. ^-^
@허현회(牛步)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