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수요일 D-97 !!!!
이번 정박 너어무 뜻깊은 시간이었따 !
상하이 비행기랑 숙소까지 같이 의논해서 예약하고~ 나 담주 제주도 갈 때 입을 옷도 같이 고민해주공~~짧은 시간이었는데 함께 해서 그저 행복했어 ㅎㅎ
이게 전부 자기가 날 위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줘서 그런거겠찌 ~? ♥
그나저나 우리 환인 갈수록 남자다워지네 !! 넘 잘생기고 귀엽공 놀리는 재미도 있고 ㅋㅋㅋㅋ 근데 또 나 챙겨주는 모습 보면 심쿵한다 ㅠ
아!! 오늘 전화로 말해준다는 걸 까먹었다 ..병원에 환자아저씨가 환이는 20살때부터 군인이다 지금 파병나가있다 이야기 듣고 눈물 흘리셨어 ,, ㅜ내가 달래드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참 고생이 많다며 밥이라도 사주고 싶다 하시드라 ㅋㅋㅋ
맘이 찡~ 했는데 귀여우셔서 웃음도 났어 ㅎㅎ
나보고 등판에 유디티 중사 조성환 여자친구라고 써붙이고 다니래 세상 든든하지 않냐며~
주변 모든 사람이 자길 멋있어 해주고 걱정도 해주니 내가 다 뿌듯하더라 히히
쨌든 나의 조중사님 ~~ !
그러니 이번 출항도 잘 버텨봅시다 ♥
외출하고 많이 피곤하다고 바로 낮잠 잔다더니 푹 자고 있을랑가~ 밥 잘 챙겨먹구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 ♥ ♥ ♥ ♥ ♥ ♥ ♥ ♥
여기 어디게~~
자기 이때 열라 잘생겼었눈디 !!!!!!
지금은 더 잘생겼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