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확실하지도 않은 HL3 area로의 POTABLE STATION을 위한 준비- 1단계..
HL3 area에서 12개월간의 이동국을 위해서 STAINLE WIRE 직경1.5mm, 길이45.0m를 구입..
여기에서도 END FED DIPOLE을 치기 위한 준비작업..
아직은 거처할 집(원룸)도 알아 보지도 않고 김칫국부터 마시는 중..hihi
양쪽 INSULATOR는 전에 준비했던 것을 사용할 것이고..
2단계는 KENWOOD SPEAKER BOX에 SMPS(20A)를 내장하는 작업.(부속품 구입중)
3단계는 COAXIAL CABLE과 수동 TUNER를 준비할 예정...
RIG는 KENWOOD TS-690S를 들고 갈 것으로 생각 중..
순조롭게 마무리된다면, yb도 쟁반짜장 멤버 자격을 얻을 수 있을려나 몰러??hihi
HL3 area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STAINLESS WIRE 직경 1.5mm 길이 45.0m를 준비..





실측을 위해 풀어 헤쳐 놓은 WIRE와 INSULATOR
첫댓글 황OM님께서 아직 3개월이나 남아있고 거처할 집도 마련안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제2무선국 개설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계시는군요. 여건이 허락된다면 공주의 제2무선국엔 END-FED TYPE 보다는 DIPOLE TYPE을 설치하심이 좋겠습니다. 암튼 잘 준비되어 차질없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격려의 말씀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여건이 어떨지 몰라서 다방면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여의치 못하면 등촌동에 있는 E.F Vertical을 들고 내려 갈 계획도 차선의 방법으로 생각 중에 있네요..
스탠리스 재질의 엘레멘트를 사용해서 재미를 못본 분들이 많던데 피복이 씌워진 동선을 사용하십시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동선을 사용할 것이라면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스테인레스 와이아를 구입한 이유는 스텔스(Stealth) 기능을 확보할 요량으로 구입한 것입니다만..
물론 도전성이 낮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을 것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소생의 3.5메가 안테나 엘리먼트소재는 스텔스기능을 위하여 불과 직경 0,6,mm 스테인레스와이어 단선으로 설치를 하여 18년째 아무 이상없이 사용중입니다. 스테인레스와아어를 사용치 못한 분들이 대부분인 일반인이 보면 동합금선에 비해 스테인레스 철선이 전기저항이 커서 안테나 엘리먼트에 적합치 않다고 하는데 2001년 소생이 과감히 이런 소재를 사용한바 안테나 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을뿐 아니라 동합금선에 비해 물리적성질 특히 인장력이 커서 온도에 따른 길이변화가 거의 없고, 부식현상도 없어 오히려 동합금선보다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그러므로 차후 여타 와이어안테나 설치시에도 스테인레스와이어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넵.. yb도 다른 국의 실제상태를 참조하고자 했으나 반신반의 하였지만... 이제 방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용기 백배이옵니다.
결과는 yb가 실제로 설치하고 시험 운전해 보고서 결과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두분 모두 깊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스테인레스 스틸 와이어로 안테나 엘리먼트를 사용하는 올타님은 GJ, IB, NT 국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공주에서 나오는 FY님의 신호를 고대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가 큽니다만... 아직 시간이 널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