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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李學永, 1952년 4월 16일 ~ )은 정치인이다.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의회에 진출했다.[1]
1952년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문리대 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하면서 1979년 민투위 강도 사건에 가담하였다. 민주화운동 자금 마련을 위한다는 이유로, 최원석 동아건설 회장의 집에 침입해 20대 경비원을 칼로 찌르고 금품을 훔치려다 체포되었다. 하지만, <한겨레>,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남민전) 사건에 가담해 10여 년을 복역했다는 차성환씨는 "당시 언론에는 우리가 담을 넘어 들어가 경비원을 수차례 찔렀다는데, 우리는 선물 배달을 가장해 대문으로 유유히 들어갔고 경비원을 한 차례 찔렀습니다. '도망가자'고 이 후보에게 외쳤는데 이 후보가 이를 듣지 못하고 남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고 밝혔다.
2000년~2003년: 순천YMCA 사무총장2003년~2011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2005년~2011년: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희망제작소 이사2006년~2009년: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집행위원장2008년~2011년: 시민사회단체엽대회의 상임공동대표2009년~2011년: 노무현재단 이사2012년~2016년: 제19대 국회의원(군포시)2016년~2020년: 제20대 국회의원(군포시)
첫댓글 민주 투사가 아니라 강도구만. 경비원이 무슨죄 가정집에 침입해 칼로 ...
강도 새기 가 또 되니까 미쳣음 군포을은 새누리당 김부겸이 된곳인데 미쳣구나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