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것도 아니고 예쁜것도아니다,
공부잘하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것도 아니다,
집안이 잘난것도아니고 그렇다고해서 못난것도아니다,
몸매가 예쁜것도아니고 못난것도아니다,
싸움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것도아니다,
빽이많은것도아니고 없는것도 아니다,
지금이모습은, 아주 평범그자체다
평범하고, 평범한,그리고 또 평범한 그렇게만 보이지만
속에 엄청난것을 숨기고있는 여자아이가있다.
오직자신의인생만을위해,
평범그자체,
무서움그자체,
독함그자체로 살아가는 그녀이다.
"씹쎄.. 그래서?.."
".. 욕 너무많이쓰지말아요 ^ㅇ^.. 예쁜사람입에서 욕나오면 패.주.고. 싶거든요..?"
"내가예뻐?... 하하하.. 당돌한녀석 "
"누나 예쁜게아니라, 매혹적인거에요, 아주매력있어요 ^ ㅇ^*.."
"그래서 본론은뭔데?... "
"본론같은거없어요, 그냥 이학교 접수하러왔다니깐요? ^ㅇ^?"
"킥킥.. 눈빛이마음에든다..? 너... 눈빛이마음에들어..?"
[흠짓]
그녀, 그녀는 빠른속도로 앞으로가고있다. 그리고 앞에 방긋웃는
그놈의 명찰을뽑아가지고 다시제자리로 돌아왔다.
"유 상 한...?"
"속도빠르시네요?.. 누님이름은 은시원..? > < 시원누님??"
"너도 만만치않은걸..? 자 그럼 시작해라?.. 아, 맞다.."
그녀는 한가롭게 이어폰을 귀에꼽는다.
"미안, 이해해줄래? 이거안꼽고다니면 우리꼰대가 영어못한다고 뭐라 그럴것
같아서 말이야?.. .."
그리고 가죽잠바 깁숙히 그녀의 손을 찔러놓는다.
그리고 이어폰에서는 역시나 계속 AFKN의 방송이나오고 있다.
긴생머리, 특유 보라색머리를 휘날리면서 긴다리를 쭉쭉뻗고있는
그녀의 모습에 일진들은 멍하게 멈추고 만다,
여자의 모습이 어떻게 저럴수있단말인가?..
그녀의다리는 남자들의 얼굴을 강타한다..
그리고 내뱉은말. 그녀의 환상을 깨게 했다.
.
.
.
.
.
"초허접개씹쎄들.. 이것도싸움이냐?."
그녀역시, 그녀의 아버지밑에서 고된수련을받고,
그녀의 아버지 "천담파" 의 싸움에 많이 가보았기 때문에
일진들의 싸움은 그저, 아기들의 불장난 정도,
그럼에도 그녀가 이런싸움에 출현하는 이유는,
서열싸움이기때문, 아까 그 생글이..[..?!!]
는 그녀 밑에서열인데 아마 여자라서 그녀를 약본것 같다.
"와, 기대했는데, 혼자서 이러네요?! 역시, 여자라고 깔보면 안돼는구나..
에이, 누님 죄송해요 오늘은 내가 졌네? ^ㅇ^..
그래도 누나 안다쳣으니깐 그냥 갈게요~ 그럼 다음에봐요 빠빠~?"
그녀는 차갑게 그녀밑에있던 일진을 밟으며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HIDDEN CARD]
[...짱.?]
[... 와 ? 너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거냐?.. 나랑 장난하는거??]
[왜그러십니까?,]
[뒤에 혹시 무슨일이라도.. 이딴말하는건 아니겠지?]
[오늘로만 내학교생활이 조진거알어?.. 너희학교 3학년좀 다 쳐놔라??
우리학교에 처들어왔더라? 그생글이녀석?..]
[그랬습니까?! .. 죄송합니다.]
[죄송이고 뭐고...]
[틱!!]
솔찍히 오랜만에 몸을 푼것은 사실이였다 무지 열받았었기때문,
물론, 그녀의꼰대가 그전 그녀에게 염장을 질렀겠지만 말이다,
아 그리고 오늘 그녀는 고교생활에 집어든지 1개월째다, 고로 그녀는
이중생활을 하고있다,
언듯보기에 무지예쁜 그녀지만, 학교에서는 보통의 아주 평범한
여자아이로 보인다.
[러벌♡]
그녀석에게 전화가왔다..
[? 시원아 아까 상연공고가 너희 학교갔다는데 괜찮아?]
[어. 아주 처참하게 밟아줘서 지금 이시체들 다 어디처리할줄 모르겠어,]
[미안해 내가 못지켜줘성> <!! 이해해주세요?]
[이해못해?! .. 알지? 내 사명..? 내가오늘 얼마나 귀찮았는지
넌 죽어도 모를거다..?!]
[.... 사랑해,, 시원아 무지무지사랑해 .. 어, 오늘 안만나도 돼는데..?ㅠㅠ
.. 나너 사랑해? 알지!! 너도나사랑해?!!]
[괜히 발뺌하지 마라?.. 나 이제 너 안사랑해버린다??..]
[ㅠ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부제:다친건열배로값는다?]001♬
딸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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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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