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공격 움직임이 둔합니다. 오늘도 코비에게 두번 포함, 네번 찍힌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틀 후에 댈러스전에서도 덩컨이 이러면 곤란하겠습니다. 아무리 정규시즌 초반이지만 약간 불안하게 만드는 공격력입니다. 스탭도 느리고, 자신감도 결여되어 보입니다. 평상시에 쉽게 득점할 성질의 슛도 안들어가거나 블라킹을 당했습니다. 성공한 두개의 야투중 두번째 것도 튜리압에게 확실하게 블락당했던 슛이었습니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골밑 수비와 제공권 장악에서는 거의 빌 러셀 수준이었다는 점이죠. 블라킹을 해도 공이 자기 손에 떨어지게끔 해서 레이커스에 세컨드 챈스를 허용하는 일이 없게끔 하는 노련미가 엿보였습니다.
Doctor J님..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최근 2경기 벅스와 레이커스전에서 Washington과 Mahinmi가 비록 가비지 타임이긴 했지만 꽤나 많은 시간을 뛰었고, 생각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어제 루머란에 보니 2명다 D-리그로 갈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현재 로스터로 본다면 본,오리가 컴백하게 되면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진정 남아있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마힌미같은 힘과 몸빵 좋은 선수가 팀에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워싱턴이야 경험많은 본이 오면 아무래도 자리를 내줘야겠지요. 그렇게 되면 포인트가드가 팀에 2명밖에 안되는데, 이에 대비해서 지노빌리를 포인트가드로 많이 기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오늘 어처구니없는 실수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득점한 것들은 거의 승부가 결정난 이후에 낸 것들이고요. 두 선수 모두 '백투백'을 위한 전력감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니까 Southern님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기대를 하시는 분 같던데, 이 샌안이라는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네에서는 그런 기대 안하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스퍼스라는 팀 특성상 '젊은'선수들 보는게 힘드니까..'젊은'것들이 들어오면 일단 눈이 가게 되더라구요..^^ 그게 안되는거 알면서도 열심히 뛰고 있는 두 선수를 보니까 외면할 수 없는 심정도 들고...기대라기 보단 기적을 바랍니다. 제발 스퍼스 로스터에 남아있기를..올시즌만이라도..^^
얼마전에 미국의 한 스퍼스 팬페이지에 있는 포럼에서 포포비치 감독과 질문/답변을 나누는 공간이 만들어진 적이 있었는데, 제가 "왜 이번 시즌에 호주의 샘 맥키넌에게 기회를 안주셨냐"고 질문을 남겨 놓자, 포포비치 감독께서는 "올해는 NBA 우승의 경험이 있는 선수들'만'을 데리고 백투백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맥키넌은 큰 국제경기 경험이 많고 NBA의 스타선수들과의 대결도 많이 해 본 베테랑중의 베테랑입니다. 유도카가 뽑힌 이유는 그나마 유도카는 NBA에서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뛰었기 때문이랍니다. 그 정도로 올해의 스퍼스 로스터에 신인이 들어가기는 힘들다는 반증이 되겠죠.^^;)
첫댓글 둔칸 형님 야투율 2/13 ㄷㄷㄷ 왜이러시죠 요즘... 자신이 안뛰어도 이길수 있다는 생각에 대충 뛰는 건가요??ㅠㅜ 그래도 스탯 관리좀 하시지...
스퍼스가 이겨서 기분 좋은데 던컨의 요즘 스탯에 속이 상해 죽겠습니다 -_- 흑.. 제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듯;;
저도 문드러 집니다.아직도 오프시즌인줄 알고 몸관리 하는듯.언제쯤 변신할꺼냐.정규시즌 모드로.
확실히 공격 움직임이 둔합니다. 오늘도 코비에게 두번 포함, 네번 찍힌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틀 후에 댈러스전에서도 덩컨이 이러면 곤란하겠습니다. 아무리 정규시즌 초반이지만 약간 불안하게 만드는 공격력입니다. 스탭도 느리고, 자신감도 결여되어 보입니다. 평상시에 쉽게 득점할 성질의 슛도 안들어가거나 블라킹을 당했습니다. 성공한 두개의 야투중 두번째 것도 튜리압에게 확실하게 블락당했던 슛이었습니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골밑 수비와 제공권 장악에서는 거의 빌 러셀 수준이었다는 점이죠. 블라킹을 해도 공이 자기 손에 떨어지게끔 해서 레이커스에 세컨드 챈스를 허용하는 일이 없게끔 하는 노련미가 엿보였습니다.
Doctor J님..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최근 2경기 벅스와 레이커스전에서 Washington과 Mahinmi가 비록 가비지 타임이긴 했지만 꽤나 많은 시간을 뛰었고, 생각보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어제 루머란에 보니 2명다 D-리그로 갈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현재 로스터로 본다면 본,오리가 컴백하게 되면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진정 남아있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마힌미같은 힘과 몸빵 좋은 선수가 팀에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워싱턴이야 경험많은 본이 오면 아무래도 자리를 내줘야겠지요. 그렇게 되면 포인트가드가 팀에 2명밖에 안되는데, 이에 대비해서 지노빌리를 포인트가드로 많이 기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싱턴 오늘 어처구니없는 실수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득점한 것들은 거의 승부가 결정난 이후에 낸 것들이고요. 두 선수 모두 '백투백'을 위한 전력감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니까 Southern님은 "젊은" 선수들에게 큰 기대를 하시는 분 같던데, 이 샌안이라는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네에서는 그런 기대 안하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스퍼스라는 팀 특성상 '젊은'선수들 보는게 힘드니까..'젊은'것들이 들어오면 일단 눈이 가게 되더라구요..^^ 그게 안되는거 알면서도 열심히 뛰고 있는 두 선수를 보니까 외면할 수 없는 심정도 들고...기대라기 보단 기적을 바랍니다. 제발 스퍼스 로스터에 남아있기를..올시즌만이라도..^^
얼마전에 미국의 한 스퍼스 팬페이지에 있는 포럼에서 포포비치 감독과 질문/답변을 나누는 공간이 만들어진 적이 있었는데, 제가 "왜 이번 시즌에 호주의 샘 맥키넌에게 기회를 안주셨냐"고 질문을 남겨 놓자, 포포비치 감독께서는 "올해는 NBA 우승의 경험이 있는 선수들'만'을 데리고 백투백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맥키넌은 큰 국제경기 경험이 많고 NBA의 스타선수들과의 대결도 많이 해 본 베테랑중의 베테랑입니다. 유도카가 뽑힌 이유는 그나마 유도카는 NBA에서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뛰었기 때문이랍니다. 그 정도로 올해의 스퍼스 로스터에 신인이 들어가기는 힘들다는 반증이 되겠죠.^^;)
백투백이 생각외로 포포비치 감독과 스퍼스에게는 상당히 큰 숙제로 남은 것 같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백투백하고 그 다음시즌에는 새로운 얼굴좀 봤으면 좋겠네요.설마 포포비치감독님께서 3연패도 해본 선수와 하고 싶다는 말하진 않겠죠? ^^
방금전에 MySanAntonio.com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까, 마힌미의 D-League행은 거의 확정적이고, 워싱턴은 조금이나마 기회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포포비치 감독의 두 선수에 대한 평가가 생각보다 상당히 후하네요.^^
그럼 오리와 본이 다시 돌아오나보네요... 가비지 타임에 마힌미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박스스코어보면서23점 던컨점수인줄알았는데 보웬점수더군요..;;
던컨 스탯보고 깜짝 놀랐습니다...5점...커리어 로우 점수 아닌가요...?그냥 시즌초라 대충하나 생각했는데 제이님 말씀대로 던컨 뭔가 문제가 있는 모양이네요...
아....던컨......5점...........ㅠ
벌써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퍼스트팀은 힘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