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자로 급행 1009번 노선을 신설하는 군요. 126-1번을 급행노선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변경전 : 금곡주차장-율리지하철역-와석-수정지하철역-덕천지하철역-구포시장-구포지하철역-신덕마을-김해공항(국제선)-김해공항(국내선)-금호마을-작지-명지 시장-명지레포츠-삼성자동차 정문-부울중소기업청-경제자유구역청-부산신항만-가덕도선창
*변경후 : 금곡주차장-율리지하철역-벽산아파트-북구보건소-화신중학교-와석-대림아파트-북부경찰서-화명주공후문-수정지하철역-낙동고등학교-부민병원-덕천지하철역-구포시장-구포지하철역-강서구청지하철역-신덕마을-김해공항(국제선)-김해공항(국내선)-금호마을-작지-명지시장-명지배수펌프장-퀸덤2차-롯데캐슬-극동스타클래스-퀸덤1,2단지-삼성자동차정문-부울중소기업청-경제자유구역청-부산신항만-현대상선-가덕도선창
흠~ 조금 걱정스러운 노선이군요^^;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http://www.busanbus.or.kr/
첫댓글 금곡 주차장에서 버스탈 수 있을까요??;; 회송구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도 ^^ ;;
수요가 너무 엷은 구간이 많아서 그게 문제겠군요;게다가 금곡종점-구포역은 2호선하고 겹치고 ,
나머지 구간은 강서구에서는 하단가서 지하철 타는게 더 나으니...
차라리 58-1 좌석버스를 급행으로 바꾸는건..싶네요;
사상과 엄궁 그리고 동아대와 하단을 거쳐가면 수요가 매우 짭짤할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부산의 급행노선들은 말만 급행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류장도 기존노선과 차이가 거의 없는것 같아서요.
사실상 그런편입니다. 그나마 급행다운 노선은 1001번과 1004번의 강서구~부산역 상행 구간이죠^^;
대구는 더하답니다;
(정류장수도 몇개차이 없고,부산은 노선수나 많지 대구는 급행 없는데도 천지라서요;)
부산의 1007번과 1008번은 도시고속도로와 회정로(정관산업단지 배후도로)를 경유한다는 점이 그나마 급행답다고 할 수 있죠. 이 구간에서는 무정차 운행하니까.....그리고 1003번의 경우는 남천동 구간과 못골시장-문현교차로 구간의 무정차는 아직도 유효하죠(그러나 기장지역에서는 정류장 수가 이전보다 늘어났다는게 좀 그렇더군요).
1001이나 1003 두 노선이 모두 수영로로 들어가는데, 둘 중에 하나는 '광안대교' 경유로 노선을 좀 뺐으면 합니다.
이게 급행맞나요... 점점 급행이 이전 좌석으로 돌아가는듯한;;
정류소가 더 늘어난 것 같은데 진짜 급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