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20분에 까치산에서 오목교까지 달려가서
10시에 세 동생(혜경, 인복, 상욱엄마)과 동생의 두 친구와 같이 두 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강릉으로 달려가다. 강릉의 유명한 맛집 순두부집으로 가서 맛있는 순두부로 식사를 하고
강릉 양양 솔비치 대명콘도에 들다. 동생친구가 대명콘도 VIP로 좋은 방을 싸게 들어갈 수 있었다.
바닷가 방으로 하얀 파도가 치고 너무나 아름다워 환호성을 지르고 사진을 찍다.
가지고 온 떡을 맛있게 먹고 모두 속초중앙시장으로 가서
씨앗찹쌀떡을 하나씩 사먹고 이 지역에서 유명한 닭강정을 한 상자 사다.
쌀, 물 등도 사고 방으로 들어와서 닭강정을 또 먹다.
여섯 명의 여자들이 자녀, 손자, 신앙 이야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어떻게 예수님을 잘 믿을 것인가? 도 ...
즐거운 시간을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하다.
이번 여행은 미국에서 막내동생이 여행을 와서 서울 동생이 미국 동생을 위해
자기 친구가 고객으로 있는 대명콘도에 들게 된 것이다.
친구는 2억을 낸 귀빈으로 일년에 30번을 쓸 수가 있는데 다 쓰기가 벅차서 많은 사람에게
빌려준다고 한다. 동생이 약간의 사용료를 내고 이렇게 좋은 여행을 하게 된 것이다.
이곳에 속초가 있고 설악산이 가깝고 너무 좋은데 비가 오는 것이 문제다.
내일은 비를 멈춰주소서. 동생이 설악산에 가지 말고 바닷가에서 놀자고 ...
모두가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 하얀 파도가 밤에 더욱 아름답다.
동해는 파도가 깊고 바다가 급경사라 수영은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너무나 좋은 곳으로 인도해준 친구가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