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리 캘리 주차는 말이지요... 전 이렇게 했습니다. (요즘 몇 달 째 못가구 있어서....헤헤)
1) 기본적으로 압구리에서 주차를 하려면 "저녁이나 휴일에 간다. 좀 걷는다." 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2) 저녁 7시~8시에 가는 경우 갤러리아 백화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화점 주차장은 8시에 닫는데 그 이후에는 한양아파트 주민용으로 개방을 하거든요. 9시쯤 차를 꺼내면 지키는 사람이 없어서요... 8시가 임박해서나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는 주차를 하기 힘들지요. 요즈음의 상황은 다시 확인해 봐야 할 듯...
3) 공영 주차장이 끝날 무렵을 잘 이용하면 도산 공원 앞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세울 수 있습니다.
4) 시네시티 길 건너편 골목을 잘 찾아보다가... 저녁때 문닫은 가게 앞을 이용하기 (여기는 끌려갈 위험이 있음)
5) 아주 가끔 소니스타일 옆 국민은행 앞에 자리가 있는 경우 요기를 이용하기도... (자리 있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6) 휴일에는 그냥 압구리캘리 앞 찻길에 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위험합니다. 끌려갈 가능성 있습니다. 평일에는 절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