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동 육칼..
며칠전에 평일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삼각지역에서....암튼....
육교 계단처럼...높은 계단을 올라...고가 비슷하게 지나
또 계단을 타고 내려오니
바로 있더라구요..
문배동 육칼..
육개장과 칼국수의 줄임말이더군요^^
딱....잘라 떠오르는것은...
구리의 골목안채의 매콤한 쭈꾸미 볶음에 칼국수 비벼먹듯이...
육개장에 칼국수면만 나와 육개장에 적셔서 비벼먹는 스타일입니다.
꽤나 맛이 잘 어우러지더군요...
조미료는 방송에서도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듯이 조금 들어간 맛입니다.
익숙한 맛이라...ㅎㅎㅎ
요러든 저러든... 맛이 적당히 잘 어우러져...
사람들의 입맛이 땡기는 맛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은편 10시방향엔....ㅎㅎㅎ
홍마반점도 있더군요^^
삼각지역 근처엔...명화원도 있고,
은근히 삼각지역 근처에 많이 알려진 음식점들이 있어서..
지하철역 맛집으로 맛집지도가 그려질듯 싶습니다^^
그럼 쿡파라치에 소개되기전에...몇십년을 지켜온
문배동육칼 줄서는 맛집 포스팅 보러가 볼까요^^<=클릭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양이 조금 ㅎㅎㅎ 공기밥 따로 먹을수 있는지 확인을 못했네요^^
아,,회사랑 가까운데, 함 가봐야겠네요.
조흔 정보 감사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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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쌀쌀한 날씨에는 육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