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확트여
조망권이 으뜸인
평창 최고의 위치에
내집같이 심혈을 기울여 신축한
따끈 따끈한 전원주택 매물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
금년 5-6월경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는
KTX 역사와는
10분 여 거리에 위치 하며
당초의 출발역은
인천 공항역과
청량리 역으로 계획하였는데
이럴 경우 서울 지하철 1호선 등
수도권 전동열차의
운행횟수를 절반정도 줄여야 하여
이로 인한 혼잡율이
최대 264%까지 높아 질 수 있어
청량리 발 열차편을 줄이고
대신 상봉역에서도
출발토록 한다고 합니다.
상봉역에서
기차를 타신다면
강릉역까지의 소요시간은
1시간 6분 정도이며.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에 있는
평창역까지는
50여 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매물 현장에서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우 보드
경기가 치뤄질 예정인
휘닉스 파크 스키장까지는
자동차로 20여분 거리
하키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치뤄지는 강릉까지는
30여분이면 갈 수있는 거리입니다.
동계 올림픽 경기를
걸어서도 볼수 있는
위치의 저렴한 전원주택
우선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토 지 면 적 : 500㎡(약 150평)
건 평 : 약25평
매 가 : 일억육천만원(₩160,000,000)
어제만 해도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하여
이제 봄인가 보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앞산에도
멀리 산능선과 마당에도
짙푸른 색깔의 소나무에도
막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
버드나무의 눈 두덩에도
하이얀 눈이 천하 통일을 하였습니다.
수십년이 흘러도
이루지 못한 남북통일은
점점 멀어져 가는지
뉴스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선제 타격을 운운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녹음기를 켜 놓은 듯 합니다.
올리는 매물은 앞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쳐야 합니다.
몇일 간 날씨가 따스하니
5∼6명의 장정들이
반도를 치고
크고 작은 돌들을
뒤집고 흔들며 물고기를 잡느라
왁자지껄 ∼ 깔 깔 깔
와∼ 하는
함성이 들려옵니다.
반도안에 몇마리의
물고기가 들어와 준 모양입니다.
아직 녹지않은
응달의 얼음조각은
풀잎에 매달려
이른 봄을 시셈하는데......^ ^
겨울 철 민물 매운탕 맛
쫀득하고 달콤 합니다.
멀리 보이는 산은
멀리 높게 보이는 산은
금당산 (1173.2m)
금당산과 거문산은
"금당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금당산의 서쪽에는 기암절벽과
맑은 물이 흐르는
금당계곡이 있어
여름철엔 레프팅을 즐길수도 있고
산자락 곳곳의 기암괴석은
탄성이 절로 나기도 합니다.
날씨가 맑지 못한 날은
사진 찍기를 애써 외면하는데
혹여 매물을 올리기 전
매매가 되버리면 어쩌나
지체치 못하고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사스와 관련 중국의 경제 보복이
불안감을 고조케 하고
북에서는
아침부터 미사일을 쏘아대며
같이 망하자고 광기를 부리고
이웃이라고 하는 왜놈들은
소녀상을 철거하고 독도를 달라며
어거지가 진실인양 때거지로 일관
대사마져 소환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한다는 트럼프는
기업을 옮겨와라
"무임 승차 하지마라"
"주머니를 털어 달라" 며
출혈을 강요합니다.
몇년 째 계속된 가뭄이라도
해소 되어야 할텐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중개업을 하다보니
이곳 저곳
구석구석 많이 다닙니다.
가는 곳마다
작은 계곡에도
넓다란 대화천에도
물이 흐르는
작은 물줄기를 제외하고
하천이 온통
갈대와 물 억세풀입니다.
재배를 하는 채소 밭같이
광활합니다.
계곡이라고 하는데
계곡엔 물이 없고
풀만 무성
물길을 막고 있으니.
금년에는 홍수가 나서
찌들고 오염된 하천과
계곡을 깨끗이 청소하고
맑은 물이 철철 흘러서
메말라가는 물고기도
많이 많이 찾아와
철렵을 즐기는 사람들의
순박하고 아름다운 모습도
자주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산아래에는
넓은 비닐 하우스가 있고
산 중턱에는
한가롭기 그만인
아기자기 전원 주택들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좋은 조망권이란
아무래도 조금 위로 올라가야 겠지요.
들판에 하얗게 시설되어 있는
비닐하우스가
눈꽃 딸기 농장인가 봅니다.
시간이 되면 가는길에
몇 키로 사가지고 갈까 합니다.
어렷을 적 지금은 고인이 되신
외삼촌께서 딸기와
오이를 재배 하셨는데
제철에 먹는 과일이 최고라지만
겨울철 하우스에서 직접 먹는 딸기맛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먹는 그런 맛하고는
향기 자체가 다를 것 입니다.
보이시죠?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인삼하면
풍기 개성 금산이 전부였었지요.
지금은 강원도 정선
평창, 영월, 주천, 임계
어느 지역이든
토심만 좋으면
지역이나 온도와는
무관 한것 같습니다.
논에 인삼을 재배하는 시설인데
국군의 날
열병식을 보는 듯
질서 정연합니다.
공사를 하는 현장도
요리를 즐기시는
우리 사모님도
솜씨가 좋으신 분은
음식의 맛도 좋으면서
손도 무척 빠르구요.
주변도 깨끗합니다.
요리를 못하신 분들은
주변이 엉망진창
늘어 놓기만 하시죠......ㅋ ㅋ ㅋ
전원 주택 매물을 찾는 분 중
대다수의 분들은
이웃에 타인의 주택이 없거나
상당한 거리를 요구하고
조용하고 아담한 곳을 찾드라구요.
본 매물은 사진에 보이는
주택을 지나기도 하고
하천의 뚝방길을 이용
호젓하게 오갈 수도 있습니다.
본 매물은 같은 크기의 면적에
두가구의 주택이 있습니다.
앞으로 서너가구를 신축하면
아기 자기한 전원 마을이
생성 될것입니다.
마을을 지나 좀더 올라왔습니다.
전원주택지나
위로 올라오면 올수록
조망권이 아름답고
시원 스럽습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우측으로도 좌측으로도
통행이 가능하지만
나중에 주택이 들어선다면
바로 보이는 길이아닌
좌측에 있는 길을 통행해야 합니다.
말씀드린 대로
지은지 얼마 되잖은
따끈 따끈한 주택입니다.
올라가는 길 양편과
길 옆은 내일 모레 부터
석축 공사를 하신답니다.
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좌측에 보이는 주택은
거실 천정이 조금 높고
우측편 주택은 방이 조금 크고
천정은 조금 낮습니다.
우선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시지요?
작업을 마친 주인장이
현관 바닥을 치우고 있습니다.
미처 준공도 하잖은 주택입니다.
목조 주택의 상큼한 향기가
공기에 실려 흩어집니다.
현관문의 덮문은 쓰리도아
두짝문은 드나들음에
한계가 있어
요즘은 대부분 세쪽문을
설치 하십니다.
주택을 지었다고
그냥 매매가 되는가요.
매수자의 눈높이와
편리함을 우선해야
매매를 할 수 있으니까요.
덮문을 열고 들어가니
전면에 room-2가 있고
좌측으로 넓직한 주방이
시원스럽습니다.
거실 천장을 오픈하였는데
무슨 천정이 이리 높은가요?
2동의 주택을 신축하면서
똑같이 짓고 싶잖아
한동은 이렇게
지붕을 1m쯤 더 높였다고 합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것입니다.
매가는 동일합니다.
room-1
room-1에 창을 열고
조망이 시원하지 않습니까?
춥다구요?
간단한 옷차림에
등산화끈 불끈매고
등산 한번 하십시요.
등줄기에 땀이 주울줄
상쾌해 지실겁니다.
전면에 보이는 산이
남병산(1,150m)인가
이산을 넘어가면
미탄면에 육백마지기로 이름난
청옥산(1,257m) 자리 합니다.
room-1에서 현관을 향하여-
-화장실-
-주방 좌측에 다용도 실-
-거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망-
넓은 평수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공간이 시원하고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스며 나오는 듯 합니다.
-보일러 실-
보일러는 기름 보일러
뒤안입니다.
옹벽위에 토사부분은
잔듸를 심으려나 봅니다.
전기 공사는 아직 미완성입니다.
데크 앞에는 자갈을 깔것이며
토지가 넓다고 할순 없지만
도시에서 이정도의 면적이면
거의 대궐이라 하잖을까요?
토지의 모양이 좋다보니
건물옆 공지에
방울 토마토
상추, 고추, 파, 깻잎, 열무
서너식구 먹거리 충분하게
심을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공사가 마감 되잖아
조금 어수선 하지만
석축을 쌓고 주변 정리가
마감되면 매물
남아 있지 않을것입니다.
참고로 이지역 토지가격
최하 20만원 선입니다.
매물과 관련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함께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 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 주시면 되겠구요.
매물 외
제천의 전원주택이나 주택지
평창의 전원주택과 농가주택
영월의 전원주택지나 농가주택
저렴한 지상권 주택도 있구요.
횡성 지역에 일억미만의
황토주택과 정선지역 토지와
전원주택에 관한 사항 및
찾으시는 매물 있으시면
033-332-0054나
010-3372-4949로
전화 주시면
궁금증도 해소하시고
취향에 맞는 매물도
찾아봐 드리겠습니다.
단,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화를 주신 분
대다수가
지번을 알려달라 하십니다.
저 또한 그러 하리라 생각합니다.
충분이 이해 할 수 있고
이왕지사 관심이 있어
전화를 하셨으니
어떤 지역에 위치하는 매물인지
여지껏 찾으시던 그런
취향에 맞는 매물인지
궁금하심을 생각
알려 드립니다.
단, 한말씀
"앞으로는 지번
묻지 말아주십시요"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드렸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본 공인중개사에게
지번을 묻는 분에게
계약을 연결 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주인을 찾아가
직거래를 하신 분
몇분 알고 있습니다.
원망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짓을 할수 있게
해준 원죄는
본 공인중개사에게
있다고 생각
가슴이 싸늘해지며
우리가 아니고
혼자라는 생각에
허전함이 밀려옵니다.
과학의 발달과
나만 중시하는
개인주의 사회가 만연
세상이 너무 각박키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무인 점포나
아름다운가게에는
물건을 파는 사람도
돈을 받는 사람도 없는
매장이 있습니다.
그 매점에 CC TV나
감시카메라를 설치 하였다면
그건 무인 판매점이라 할순 없겠지요.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 것은
상대를 의심하고
믿어주지 않기 때문이지
정말로 상대를 믿어주고
의심치 않는다면
우리 사회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자신도 모르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건 그 사람에 한하여
생각이 바뀌도록 해야지
모든 사회를 싸잡아 평가 함은
모순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도 영하의 날씨가
발걸음을 재촉 합니다.
그럼에도 구름에 가린
따스한 햇살이
미소진 얼굴을
내보이니
봄이 멀잖았음이
감지되며
순간 생명의 꿈틀거림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시셈이 많은 동장군이
애써 봄의 길을 막아서며
조석으로의 기온차가 상당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와 동행하시며
파안 대소가 터져나오는
행복한 가정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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