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 중에서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우한에 살던 한국인 남성(54)이 세 번째 환자로 확진됐다.
그가 한국에 온 이후 쓴 신용카드 내역에 따르면 그는 이날 늦은 저녁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고양시의 모친 자택에서 하루 묵었다. 21일부터는 렌터카를 빌려 고양시와 서울시 곳곳을 돌아다녔다.
점심에 고양의 한 분식점에서 식사를 한 뒤 고양 일산의 롯데마트와 그랜드백화점도 찾았다.
이후 지인과 함께 서울 강남의 글 로비성형외과를 방문했고 동행인은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이 성형외과에 동행인과 함께 24일까지 최소 3번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 다.
21~24일 3박 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 4성급 호텔 호텔뉴브에 묵으 면서
동행인의 성형외과 방문 일정을 챙겼 다고 한다.
참고로 이 남성의 직업은 중국인들의 성형 수술을 주선해주는 브로커였다고 한다.
일이 점점 커진다...
*전염병의 발원지들은 왜 중국일까?
중국에는 깔끔하게 포장된 육류·생선을 파 는 서구식 대형 마트가 이상하리만치 인기 가 없다.
"오래된 걸 눈속임한 건지 어떻게 아느냐"는 것이다.
아직도 중년 이상 중국인에게 신선한 고기 란 '산 것'이어야 한다.
도시 외곽 재래시장 만 가도 살아있는 닭·오리는 기본이고 산 뱀·개구리도 손님을 기다린다.
남쪽으로 내려가면 더 다양해진다.
홍콩과 접한 광둥 성은
"책상 빼고 다리 네 개짜리, 비행기 빼 고 다리 두 개짜리는 다 먹는다"는 곳이다.
별 희한한 동물을 식재료로 사용하는 장면 이 TV 오락 프로에 자주 등장한다.
거기다 박쥐·오소리 같은 야생동물도 한약 재로 쓰인다.
이런 생활 문화인데 겨울에도 20도를 웃돌고 비마저 잦다.
인구는 1억이 넘는다.
사람과 동물이 엉키고 고온·다습한 데다 인구 밀도까지 높은 것이다.
동물 바이러스가 사람으로 전파되고 다시 사람끼리 번지는
'인수(人獸) 공통 감염 병'이 발생하기 좋다.
1968년 세계적으로 75만명이 사망한 홍콩 독감,
2003년 774 명이 희생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0년대 조류인플루엔자가 광둥 일대 에서 발생한 건 우연이 아니다.
중국 참 엔간하다..
첫댓글 예방수칙
감염병시즌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인파가 많은곳은 되도록이면 가지않으며,
잘먹고,잘자고 등등ᆢ
예방수칙에 준수합시다 ᆢ
국내8번째코로나확진자 군산여성분이 원대병원에 입원중이였는데 오늘(1월12일) 14일간의 치료끝에 완치판결을 받고 퇴원했다합니다~
일단은 더이상의 감염자가 없는듯하니 익산지역은 괜찮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