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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왔어요 (전주) 아중리 - 태공산장
오은방울 추천 0 조회 1,927 10.06.27 22:56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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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7 23:46

    첫댓글 ~민물새우탕에 우렁이까지...정말 맛나보이네요-ㅠ-

  • 작성자 10.06.28 10:48

    네, 간만에 맛나게 먹고 왔답니당.ㅎㅎㅎ 히힛.

  • 10.06.28 08:29

    헉.. 저도 토요일에 갔었는데요..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잘 못먹는데 쭈맛에서 태공산장리뷰보고 갔었거든요.
    어쩌면 마주쳤을수도 있겠네요.. ^^;

  • 작성자 10.06.28 10:49

    아쉬워요...ㅠ 전 일요일에 갔거든요.ㅎㅎㅎㅎㅎ 맛있게 잘 드셨나요? ㅎ

  • 10.06.28 09:04

    밥에 시래기 얹어 먹으면...캬~~ 배고파지네요 ㅎㅎ

  • 작성자 10.06.28 10:49

    그것이 진리.ㅎㅎㅎㅎ 완전 맛있었어요.ㅎ

  • 10.06.28 09:12

    태공산장 예전엔 진짜 많이 다녔었는데~ㅎㅎ룰루
    변함 없이 잘되나봐요~ㅎㅎ*.*

  • 작성자 10.06.28 10:50

    네, 여전히 잘되나봐요. 밥때가 아니라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지만, 예약 좌석이 많더라구요.ㅎㅎㅎㅎ

  • 10.06.28 09:14

    민물새우탕 죽이는데요~~ㅋㅋ 저 시래기 건져 먹음 밥 한공기가 뚝딱!! 월요일 시작일부터 고문을...ㅎㅎ

  • 작성자 10.06.28 10:50

    크~ 저 시래기에 쌀밥이 진리..여기서는 완두콩밥을 주더라구요.ㅎㅎㅎ

  • 10.06.28 11:04

    완두콩밥은 좀...방울님 말대로 하얀 쌀밥 진리죠^^ㅋ 배고파용~~ㅋㅋ

  • 작성자 10.06.28 14:10

    근데 밥속에 완두콩 딱 2개 들어있더라구요.ㅎㅎㅎ

  • 10.06.28 14:13

    누가 몰래 숨겨두었나 보네요? 완두콩 말구 삶은 계란이 들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흐흐흐

  • 10.06.28 09:19

    한 뚝배기 하실래예?~갑자기 생각나는말이네요.ㅠㅠ 군침돌아요.--;;

  • 작성자 10.06.28 10:50

    쌀국수 뚝배기~ 대신에 새우탕 뚝배기~ ㅎㅎㅎㅎㅎㅎ

  • 10.06.28 09:35

    쇠주도 하잔 같이하면 굿입니데

  • 작성자 10.06.28 10:51

    ㅎㅎㅎㅎ쇠주는 마시지않았답니다.ㅎㅎㅎㅎ그치만, 쇠주에 새우탕 참 좋죵.

  • 10.06.28 09:46

    아...급 배고파지네요..전 매운탕에 시래기가 너무 좋아요~ㅎㅎㅎ

  • 작성자 10.06.28 10:51

    저두요.ㅎㅎㅎ배추시래기라 더 좋았어요. 무우시래기보다 보드라워서.ㅎㅎㅎ

  • 10.06.28 10:15

    저도 집사람이랑 가야 겠어요. 시래기 무지 좋아해서리..

  • 작성자 10.06.28 10:52

    ㅎㅎ개인적으로 무우시래기보다 배추시래기를 더 좋아하는데, 여긴 배추시래기라 맘에 들었다는.ㅎㅎㅎ

  • 10.06.28 10:34

    우왕 저희는 셋이가서 다 비우지는 못했는데 역시...

  • 작성자 10.06.28 10:52

    소짜리 먹었어요.ㅎㅎㅎㅎㅎㅎ2인짜리가 있고, 그위에 소, 중 대 있더라구요.ㅎㅎㅎㅎ

  • 10.06.28 11:12

    대단하십니다 ^^

  • 10.06.28 10:42

    여기 새우는 새우가 아니라 징거미죠~...^^ 큰 놈 먹으면 입천장 다 찔리고....ㅎㅎ 그래도 맞나요. 여기 번암 막걸리도 맞나요~

  • 작성자 10.06.28 10:53

    징거미가 머예요? ㅎㅎㅎㅎ암튼, 좀 찔리긴해서 전 새우보단 시래기랑 국물위주로.ㅎㅎㅎㅎㅎ

  • 10.06.28 10:59

    흐흐흐 낚시할때 열받게하는 징거미.....ㅋㅋ악마

  • 10.06.28 10:58

    아하!! 여기 저두 한번 막와봤어용!! 근데 하두 오래대서 맛에대한기억은 안나내요 ^ ^;;;

  • 작성자 10.06.28 14:10

    ㅎㅎㅎ저도 오랜만에 가서 먹었어요. ㅎㅎㅎ 급 땡기길래.ㅎㅎ

  • 10.06.28 11:29

    어떤맛일까 궁금합니다. 국물색감을보니 상록수와는 다른맛일것같네요..ㅎ

  • 작성자 10.06.28 14:11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마냥 얼큰하진 않은.ㅎㅎ은근 고소하면서 땡기는.ㅎ

  • 요기 새우탕 맛있는데 사진보니 정말 땡기네요! 닭도리탕도 맛있는집이죠^^

  • 작성자 10.06.28 14:11

    으, 갑자기 닭볶음탕도 먹고싶은.ㅎㅎㅎㅎㅎㅎ

  • 10.06.28 13:29

    걍 소주밖에 생각이 안나는구먼 ㅎㅎ

  • 작성자 10.06.28 14:11

    아무래도 그러실 것 같아요. 소주를 부르는 음식.ㅋㅋ

  • 10.06.28 19:06

    저런음식에 소주를 안먹으면 큰일나죠 ㅋㅋㅋ

  • 10.06.28 17:26

    에그...오늘은 새우탕보다 김치전이 더 땡깁니다요..ㅎㅎㅎ 얼큰한 집이라고 들었는데...매운가요?

  • 작성자 10.06.29 12:02

    아니요. 맵진 않았어요. 들깨가 들어가서그런지 맵진않더라구요

  • 항상 가면 다 못먹고 포장해와서 아침까지 먹는 우렁새우탕....이번주에 다시한번 가봐야지...^^

  • 작성자 10.06.29 12:02

    ㅎㅎㅎㅎ다 못먹어요? ㅎㅎㅎㅎ 헉, 난 싹싹 비우고왔는데.ㅋㅋㅋㅋ

  • 소자리 시켜서 퇴깽이랑 먹어도 반절은 포장해온다는...ㅋㅋ

  • 작성자 10.06.30 03:15

    하긴, 저희는 셋이서 소짜리 다 먹었으니까.ㅎㅎㅎㅎ

  • 10.06.29 17:57

    요즘 탕이 먹고 싶어.... 가고 싶은곳인데요

  • 작성자 10.06.30 03:16

    제가 갔을땐 친절하고 맛도 좋았는데, 갈때마다 친절도는 좀 틀린가봐요 ^^;; 가시려면 그거 감안하시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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