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시계.
태엽시계라 아날로그 감성이다.
감성은 좋은데 태엽시계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태엽을 수리해줘야 하는 것.
요즘 가끔 반항을 한다.
지맘대로 멈춘다.
시계를 수리하려면 종로까지 가야하고 수리비용도 만만치 않다.
3년 전에 구입한 시계.
알이 조금 작아서 손이 가지 않는다.
요즘 중국 짝퉁 로렉스는 본사 직원도 식별이 쉽지 않다고 한다.
한국 로렉스에서 가품 판정을 받았는데 스위스에서 진품 판정을 받은 경우도 있다.
궁금해서 구입한 중국산 시계.
의외로 디자인이 예쁘다.
시인성이 아주 좋다.
시계줄 줄이는 도구도 보내줘서 아주 쉽게 줄을 고쳤다.
음.....
마음에 드는군.
전시회 가는 길에 차고 나왔다.
웬지 발걸음이 가볍다.
첫댓글 ^&^
쉽게 고장나지 않기를.^^
오늘 정모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