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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왕기대&(닉네임이 다 보이지 않아요ㅜ..ㅜ)
뚜루뚯뚜♡
빠알간체뤼
꺅@동갱
동경애기야♡
악마이겨랏
보노。
섹시라인유천
왕카베이비♡
ㅂr보살앙
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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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분명히 어제 올린거 같았는데..
세월 참 빠르군요.
휴.
그만큼 빨리 늙어간다는거겠죠?하하.
어린것이 벌써부터 이런소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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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chocopie@hanmail.net]
●작가[햅피、]
●쉼터[http://cafe.daum.net/happygoqvl]
※※※우주정복、※※※
♬63.
"여기요!"
오랑우탄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오는 아줌마.
주문을 받고는 이내 빠르게 사라지신다.=_=
"후..-_-덥네요"
"오빤 추운데?>_<
단지운은 어때?술 좀 깼어?"
"깼겠죠..-_-"
"후후..그녀석 얼굴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더만...?
.......우리 하난 많이 예뻐졌어..
처음에 몰라봤어..^.,^"
..끝까지 몰라보지..
왜 알아봤데..^-_-^
"네..=_="
"생각해 보면 우린 인연의 끈이 이어져 있나봐..
내가 어제 애기 폰을 줍지않았다면..
우린 다시 못만났을거야..."
인연의 끈 좋아하시네.
난 후비적 후비적 -.,- 내 귀에 들어가는 오랑우탄의 음성을
파내기 위해-_-귀를 파대었고
얼른 탕수육이 나오길 기다려...= _ =
그때- _ -
자리에서 일어나는 오랑우탄...
조용히 창가에 다가가더니,장식되어있는 인조꽃을 만지작 거린다.
심지어 냄새까지 맡는다...^-_-^
뭐하는거야,저 동물..=_=
내가 자신을 바라본걸 느꼈을까...
날 보며 씩 웃던 오랑우탄은 인조장미 한송이를
쑤욱 뽑아버려...- _ -
아줌마. 저 인간이..아니 저 짐승이 기물 파손 했습니다.
"뭐하시는 거예요?"
"..^.,^.."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씩 웃으며 그 인조 장미를 꺾어버리는 짐승..
그러고는 하는말.
"이 장미가 너의 미모에 시들어버렸어.."
...
............웁.......= _ =
난 애써 그를 외면했고,
탕수육을 아직 먹지않은 것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_=
몰래 죽여버려...?- _ -
정말이지 머리의 기름기와 말투가 환상의 조화로군.
오랑우탄놈을 최대한 띠껍게 바라보고 있자 하니,
곧 먹음직스럽게 생긴 탕수육이 나와...
"아줌마.저 사람이 장미를 꺾었어요-_-"
난 살며시 인상 좋~으신 아주머님에게 귀띔을 해주었고
아주머니가 오랑우탄을 야려대는걸 지켜보며 키득거린뒤
탕수육을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기 시작해..- _ -
음..-.,-이집 탕수육 맛 꽤 괜찮은데..?
크흘흘...=_=....
"잘먹는다 우리 애기.."
"..-_-"
오랑우탄이 뭐라 지껄이던 말던...
난 오직 먹기에 바뻐 = _ =
........
..................
.......
..잠시후..
탕수육 그릇이 드디어 바닥을 보였을때 즈음..
이제야 배가 불러오는군..-.,-케케..
"다 먹었어?"
"네.=_=안먹어요?"
그러고보니 혼자 먹었네..=_=..
오랑우탄은 탕수육을 안먹던가..?
뭘먹지?바나나?^-_-^
"난 탕수육을 먹지않아...너의 사랑을 먹어.."
"..웁...=_=.폰!!!!!!!폰주세요!!!!!!"
저눔....
입만 열면 느끼한 말이야...우읍..^-.,-^
저 주둥이를 어떻게 해서든 꼬매버려야해..
"아이구..성미도 급하셔라.."
씽긋 웃으며 주머니를 뒤적이는 오랑우탄.
곧 그의 주머니에서 나온 물건들 -_-
지갑.먼지덩어리.바지 실밥.라이터.나의 폰.
난 놈의 주머니에서 나온 쓰레기-_-들을 파헤쳐 얼른 폰을 잡아챘다..
왠지 놈이 도로 뺏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므로..- _ -
..........아..
돌아왔구나 폰아 ㅜ_ㅜ!
드디어 내 품에 돌아온게야...
너도 좋으니...폰아...?^-.,-^....
"오빠가 어제 폰을 봤는데..
너 확인 안한 음성메시지가 두개나 있더라..?^-^
안읽었어..잘했지?"
음성메시지?
그런거 없었는데..? - _ -
아차..
몇일전 새벽에 폰이 요란하게 울린거 같았는데..
...그건가..?-_-
그걸 이제사 확인하는구나..=_=..
.......너무 늦게 확인하는군...ㅡ.,ㅡ...
난 오랑우탄 앞에서 트림을 꺼억 소리좋게 해준뒤-.,-
폰을 귀엣가에 가져갔다.
...근데....심장이 왜이리 따끔거리지...?
...........삐-.....
...............
...................................
..............
..............
..........
"............@!%(!#%*!$%@)!$)!@_!%!*%#&$(%)......
.....보고싶다.......보고싶다............
...보고싶어 죽겠다......
............................
...................울고싶다..............................울고싶다........
........그만 울고 싶다.................
...............
..................................하..............
.................
...........................사랑해서 미안해요.............."
....삐빅.....
음성메시지가 끝이났음을 알리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귓가에서 폰을 떼냈다.
음성메시지에 담긴 시끄러운 잡음 소리와 희미한 음성하나.
.......긴........침묵.........
그리고.
.......어느 한사람의 흐느낌.
..
.............이든이.........?
시끄러운 잡음에 목소리가 묻혀 희미하게 들렸지만..
...이건 분명히 이든이야.......
.....술에 취한듯한데...
메시지 온 날짜를 보니....
몇일전 새벽에 온게 맞구나..맞아..
그나저나..
지금 내 콧등이 시큰시큰해지는 이유는..
아마도..이든이의 젖은 목소리 때문이겠지......?
.....
..........이든이....우이든.......
미세하게 떨리는 손가락으로 이든이의 폰 번호를 누르는 나.
.....컬러링이 몇번 반복되었을까...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수 없어 음성.."
......
..전화.....안받는구나......ㅜ_ㅜ........
다시 전화 해볼까?
턱을 괸채 잠시 망설이던 나는 다시
이든이의 폰번호를 눌러....
.........
.....
..또 다시 컬러링 노래가 끝날때즈음..
.....딸칵......
.......
..받았다.........ㅇ_ㅇ........
"여보세요?!!이든이니?!!"
>..........하나야?.......^ㅇ^
"응!이든아!너 거기 어디라니?!내가 갈께!"
>여기 부산 >_<!왜 이제 전화해~
.....
.......부산.....?
"음성메시지를 방금 확인했어..근데...부산이라니..?무슨 소리야?"
>...너한텐 말 안했던가?..
...........나 여기 한동안 있을꺼야..
이하영냄새 묻은곳도 가깝구!
하여튼 걱정마~난 괜찮아...괜찮아요......^ㅇ^
매일 하영이랑 얘기도 하구!참 좋다!공기도 거기보담 맑고!
"갑자기 부산이라니...말도안돼~장난치지마-_-^"
우주도..동원이도..명영이도 너 금방 온다했담말야..
이하영만 보구 온다고...그랬는데......
>장난아냐.나 진짜 부산이야.
여기 있다 너랑 내 친구들 있는데 갈거야..
"...너어.......
.........씨.......언제 올건데..?"
>가고싶을때^ㅇ^!빨리갈께.
애들한텐 벌써 말했어~욕 좀 얻어먹었지만..-0-
"그런게 어딨어..빨리와.."
>내가 가고싶을때 갈께 ^-^..빨리 갈테니까..걱정마..
그리구 민우주한테도 잘해주구..연락 자주해야해~
"이든아..?"
>다음에 만날땐...우리 어색하지 말자..
나 너 다 잊었어...다 잊어가...
..괜찮아..다 괜찮아졌어..
"그치만...ㅜ^ㅜ너 갑자기 이러면 안돼..
바퀴벌레로 똥구멍 막아버리기 전에 얼른와..."
>가고싶을때 갈께!일찍가~엄마아빠한테도 말해놨구..
여기 가까운 친척집에서 살아-0-나 되게 좋아해~
아!끊으께!명운이가 불러-0-
"이든아???"
>아참...넌 항상 꿀릴거 없으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작아지지말구!
어깨 펴구살아^ㅇ^진짜 끊으께!
....뚝...
그대로 끊어져버린 전화..
너 나중에 여기 오기만 해봐 ㅜ_ㅜ
진짜 똥구멍 막아버릴거야..
"씨....배신자....어떻게 말도 없이가..?"
'다음에 만날땐...우리 어색하지 말자..
나 너 다 잊었어...다 잊어가...
..괜찮아..다 괜찮아졌어.. '
.........
...
그래 이든아.
내가 연락 자주할게..그러니까..너두 빨리와..ㅜ.,ㅜ..
잠시만...잠시만 거기에 머물다가
여기 다시와.....꼭......ㅜ_ㅜ
휴..우주랑 동원이..명영이도 알려나..?
이든이가 얘기 했다던데...ㅜ_ㅜ 너넨 괜찮니?
"..누구야?^.,^"
"친구요.되게 착한 아이예요."
누구와는 다르다구요-_-^
알아듣겠어요,오랑우탄씨?
"그래?그럼 우리 이제 뭐할까?"
"뭘하다니요-_-^저 이만 가볼께요.
탕수육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으응?갈래?그럼 다음에 보자..^^데려다줘?"
"아뇨..혼자 갈께요-_-집에 가는게 아니라 병원 가는거예요."
"왜?어디아퍼!?!!"
"아뇨.제가 아니라 제 남.자.친.구 가 입원을 해서요-_-^
그럼 이만.."
"남자친구?!?!!"
..ㅡ_ㅡ...
계산이나 하고 혼자 떠들어..=_=..
가뜩이나 심란해 죽겠는데
머리 울리게 말이야..-_-....
빵빵해진 배를 어루만지며 짜장면집에서 먼저 벗어난 나는
발걸음을 빨리해 병원으로 향했다..
으호호-_-오늘은 공짜로 탕수육도 먹었고 ~ -0-
진심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괜찮다고 걱정말라는 이든이덕에 마음도 한층 놓이고 ~
게다가 컨디션도 좋다!크흘흘.-_-
웃자.
웃어야 행복해지는법!
.................................
......................
........
.....
콧노래를 흥얼대며 경보하듯이 10분쯤 걸었을까..
드디어 내 눈앞에 보이는 커다란 병원.
그때 뇌를 스치는건 두번째 음성메시지.
아차차.
하나만 들었지,하나는 안들었구나..-.,-..
병원에 들어서면서 두번째 메시지를 확인...........
...............
...............하려 하.다.가-_-!!!!!........
손꾸락의 미끄러짐으로-_-^
삭제 버튼을 눌려버렸다 ㅜ_ㅜ!!!!!!!!!!
.....으악..!!!!!!!!!!!......
"안돼!!아니되!!!!!!!!!!!!!!"
취소 버튼을 재빠르게 눌러보았으나...ㅡ_ㅡ..
...그건 이미 너무 늦은 행동이였다...
[삭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 _ -
이런 어이없는 실수를...ㅜ_ㅜ...궁금한데...
......
...전화해서 물어봐?ㅜ_ㅜ..기억할까?
씨....어쩔수없다..
궁금한걸 참는건 내가 아니므로 ㅜ^ㅜ.
찬찬히 이든이의 번호를 누르는 나.-_-
이거면 됐어요 더 이상은 그대 불행하지 않도록
나 이쯤에서 없어지는게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인걸요♬
으응?이든이가 언제 컬러링을 바꿨지?- _ -
순간...딸칵...
>응.하나야^ㅇ^
"응 이든아!뭐했어?"
>그냥 친구들이랑 놀구있었어~
"헤..그래?"
>응..^ㅇ^무슨일있어?
"일은 무슨 ~ -ㅇ- 그냥 궁금한게 있어서.."
>........^ㅇ^뭔데?
"있지..ㅜ_ㅜ 실은 니가 보낸 음성메시지를 삭제 해버렸거든..
일부러 삭제한게아니고!...근까!..들으려다가!.."
>.....ㅇ_ㅇ....음......내가 뭐랬더라?
".......기억....안나?"
설마..
아니야 이든아..그 음성메시지는 니가 술에 취해 보낸거지만..
넌 머리가 좋잖아..넌 분명히 기억 하고있을꺼야..ㅜ^ㅜ..안그럼 나 궁금해 죽어.
>...아..난다.^ㅇ^!기억나!
"그래!뭐니?!"
심장박동이 두근두근.세근세근..- _ -
>..그때...너 몸에서 열 되게 나고 아팠었잖아..
우주 병실에서 말이야..ㅇ_ㅇ..
하여튼..민우주 그때 약사러 뛰어나갔다가 입술에 피흘리면서 약 사왔었잖아..
..근데 자신은 피 흘리는지도 모르더지..?
그거 왜그런주 알아...?
맞아.그런적이 있었어.
약 지으러 갔다가 피를 흘리고 왔었어 -0-
아픈곳 없다길래 대수롭지않게 넘어갔었지만...
근데 갑자기 그 얘긴 왜..?ㅇ_ㅇ
"응..근데 왜?"
>..민우주는 불안하고 초조할때 항상 입술을 물어뜯거나 깨물어...
..무슨말인지 알아듣지...?^ㅇ^
"........입술을 물어뜯거나 깨물어??"
>..응..그때 너 몸에서 열 디게 많이 나고..하여튼 아파서 누워있었잖아...
근데 우주한텐 니가 아픈게 너무 불안한거야...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입술을 물어뜯었던 거야~
그러다 피가 난거고.....정작 자신은 몰라..
자신이 불안할땐 어떻게 하는지..
......불안하고....초조할때....?
......그럼..
그때 우주의 피는..
...그런것이구나..그런것이야...
난 불안할땐 항상 말을 더듬는데..-_-
우주 넌 입술을 물어뜯는구나.
야호.정보 입수.=_=
"그래.ㅜ_ㅜ 고마워 이든아!"
>응!
"자주 연락할께 ㅜ^ㅜ!가능하면 빨리와."
>.....헤..^ㅇ^바이바이.친구들이랑 게임해야해.
"........응..."
이든이의 약간 억지스러움에 끊긴 전화..
...정말 괜찮은거 맞아...?
............
........................
..그나저나.......
너도 거짓말 할줄 알구나.
사실 두번째 음성 메시지 내용은 그게 아니잖아.
두번째 음성 메시지엔..
정말정말 심장에 피멍이 생길정도의 아픈말을 겨우 담아놓았잖아....
....니 심장에 커다란 상처가 날만큼의 거짓 내용이 담긴 메시지 였잖아.....
..두번째 음성 메시지 내용은 따로 있잖아......
.................
....
이든이에게 다시 전화해 거짓말 하지말라고...
...메시지 내용은 그게 아니라며 다시 캐묻는건....
..
......그아이의 심장을 난도질 하는것과 같겠지......?
이든아ㅜ.,ㅜ..너 지금 밝은척이 아닌 밝은 거였으면 좋겠어..
정말..ㅜ_ㅜ..
.........나같은건 잊어뿌려...ㅜ.,ㅜ...
고개를 두어번 끄덕끄덕 한뒤,
좋지않은 맴을 안고 발보폭을 큼지막하게 하여
우주의 병실까지 뚜벅뚜벅 걷는 나.
............
......
............자자..이제 진짜로 웃자!
스마일..= _ =
...........
........
.........
......아......근데 맘이 심란한건 어쩔수가 없구나..........ㅜ_ㅜ.....
화났을땐 미소 짓는걸로 감정을 감추면 되는데......
슬플때도 미소 짓는걸로 감정을 감추면 되는데....
......
....이 심란한 여인의 마음은 감출수가 없어 ㅜ_ㅜ...
제길슨..
혀가 베베 꼬이는거 같고...뇌가 굳어가는거 같아...=_=...
병실 앞에서 심호흡을 훅훅 해대던 나는
...벌컥...
애써 싱글싱글 웃으며 -_- 문을 열어보았다.
"어?!단하나야!!"
병실에 들어오자마자 나를 반기는건
우주 아닌 동원이.=_=
.....니가 왜 날 반기는거지?- _ -.....
카페 게시글
×회원소설
[연재소설]
※※※우주정복、[63]※※※
햅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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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7 02:09
댓글 15
다음검색
첫댓글 음음.항상읽는거지만.정말재밌어요.햅피님ㅡ,.ㅡ!!
이야. 정말 기네요. 본받고 싶네요. 소설 열심히 쓰세요.
이든이 너무 불쌍하다는...ㅜㅜ 나중에 이든이 꼭 오죠? 전 그렇게 믿습니다 ㅜㅜ 근데 저 느끼남 진짜 죽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의 미모에 시들어 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저도 햅피님 글솜씨를 본받고 싶어요.여튼 다음편 기대!+이든이 너무 불쌍해요 ㅜㅜ
게다가 저 그때 우주 왜 피흘렸나 궁금했었는데 ㅜㅜ 이제야 궁금증이 풀린다는 ㅎㅎㅎ 멋있어요 우주!
후와우와 (`0') 저느끼남 얼굴을 난도질하구 싶네요 ㅜ ㅜ 꽃이 미모에 시들다니 ㅡㅡ;; 헉 !!!!!!!! 죽어죽어 ㅡㅡ^ 우리이든이 ㅜ ㅡ 흐허엉헝억억 ;;;; 이젠....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우주 피흘린거 정말 그런뜻이었다는걸알구 얼마나 감동먹었는지 몰라용 ㅜㅜ 햅피님!!앞으로도 힘내세요>0<
이든아 ~! 얼렁 돌아와 ~!
오호호~드디어 이든이가 나왓구나 이든아 보고싶엇단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넘잼잇어요ㅜ,ㅜ.......도대체 우주는 언제나오는것이에요-,.-....킬킬 ~
크크 햅피님 방가^ㅇ^ 역시 재밌어요!! 근데 저 지운씨 친구분 너무 느끼해요= =;
햅피님 재밌어요-.,- 억 이든이 어떻해요 ㅜ.,ㅜ 우주도 보고 싶네요꺅-.,- 햅피님 다음편도 열심히 쓰세요♡
꺄아앙 정말 보고 싶었어요 우주가 안보이네요... 이잉>_,
드디어 이든이가 출연 !!흐흐흐 이든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ㅁ<// 근데 우주는 어디간건지? 흐흐 햅피님 열심히 쓰시구요.흐흐 다음편도 기대하겟습니다 .그리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흐흐흐설날잘보내시구요.흐흐 세뱃돈도 많이받으세요ㅡ,.ㅡ;;;
이든이 반가워 ㅜㅜ 근데 슬프군 ㅜㅜ
재밌어요정말 ㅎㅎ 다음편 기대 ! 설 잘보내세요
으어.. 나는 이든이도 보고싶지만 우주가 더 보고싶다구!!! 우주 보여주세요~~ㅠㅜ